뭐 진짜 그 2ch에 있던 조카가 고모의 골수이식이 필요한데 거부해서 죽게 한 썰도 아니고, 애 안봐주는 거, 조리비용 안주는 거 정도로 저게 무릎이 꿇어지나? 큰 며느리 처음에 한거 보면 보통 깡이 아닌데 그정도 할 클라스면 돈 500 안주고 애 안봐준다고 굴복할 건 아니지 싶은데. 진짜 애 목숨이 시어머니 골수에 달린 상황 정도 되면 모를까...
레전드짐승2019/08/17 06:11
이건 유명한 이야기네 ㅋㅋ
코테가와2019/08/17 06:40
저 짤 여러번 봤는데
왜 지금까지 허안나인걸 몰랐지
미스터크로우2019/08/17 06:41
아니 애들아 인실뿅뿅이라고알지? 결혼해보면 새로운 세상과 새로운 사람들이 실제로 존재하더라........ 아 우리 와이프얘긴아니고 정말
GDH2019/08/17 06:44
전에 글로 봤을때가 편했는데.
Louis Cyphre2019/08/17 06:49
뿅뿅 이게.....존나 남 이야기 같지 않은게.
와이프랑 연애 10년 하고 결혼한지 이제 1년 좀 넘었는데....
우리집 와이프도 딱 저 마인드.
나는 남의집 딸이지 그집 며느리 아니다.라는 마인드라..
그나마 직업상 명절에 고향에 못가는 직업이라 못갔지만
가끔 내려가자고하면 오만 짜증을 다내고....
하루라도 자고 오자면 블편하가 어색하고 왜 자고와야되냐
심지어 지 하는 게임 레이드가야되는데 그 시간 맞춰야된다 이딴 소리나 하고 있고
안부전화 한통 드리지도 않고..오죽했으면 내가 우리집 처갓집 안부전화 다 돌려야되고..
우리어머니 생신이신데 우리 아부지가 먼저 전화와서 그래도 전화는 한통 해라. 라고 까지하고...
그렇다고 뿅뿅 우리집에서 뭘 안해준것도 아냐..
지 카드값 빵꾸난거 우리 엄마가 매꿔줘.
전세자금 모잘라서 보태줘.
여름에 어디 이원하게 여행이라도 다녀오라고 휴가비도 줘..
겨울에 따뜻한 옷이라고 사라고 돈줘.
춥다고 비싼 이불해서 보내....
그럼 인간적으로 우리집에 잘 좀 해야되는거 아니냐?
존나 뿅뿅..내가 요즘에는 진짜 이혼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
어우 어머님 현명하시다
큰아들이 제일 불쌍하고
둘째아들이 제일 부럽다
시어머니들 정신승리용 주작스토리같네..
도움 하나 안주고 남으로 살 수 있다면 그리 하고싶을 며느리가 얼마나 많을까.
둘째 며느리 모습은 시어머니들의 로망이고.
자기가 한건 생각안하고 서운한거만 생각하네ㅋㅋ
제발 주작이길 바람...
이래놓고 중재도 못하냐고 남편 탓은 오지게 할 듯;;
꺼억
어우 어머님 현명하시다
자기가 한건 생각안하고 서운한거만 생각하네ㅋㅋ
제발 주작이길 바람...
큰아들이 제일 불쌍하고
둘째아들이 제일 부럽다
저런 사연은 다 주작이더라
이래놓고 중재도 못하냐고 남편 탓은 오지게 할 듯;;
ㅋㅋㅋㅋ 꼬시다
시어머니들 정신승리용 주작스토리같네..
도움 하나 안주고 남으로 살 수 있다면 그리 하고싶을 며느리가 얼마나 많을까.
둘째 며느리 모습은 시어머니들의 로망이고.
막상 애낳고보면 할머니할아버지 역활이나 도움받는게 말도 안되게 많음 ㅋㅋㅋ 너무극단적이라그렇지 현실은 첫째보단 둘째케이스가 많지 맞벌이가많으니까.. 로망이아니라 어쩔수없는거 애맡기는데 남보단 가족이낫지
실제 여부는 제쳐놓고 이런 건 사실이겠거니 그런 말은 접어두는 게 암묵적인 룰 아님?
요즘 같은 맞벌이 많이 하는 집은 할머니 할아버지께 신세지는 부분이 많아서 그렇지도 않아
시어머니라고 시월드만 있는것도 아니고 드라마처럼 갈구는 사람만 있는것도 아니고
며느리 입장에서도 둘째딸 경우처럼 시어머니한테 신세 질 경우도 많음
타사이트에선 이거에서 어머님이 은퇴했다 라는 말이 핵심이라던데
이미 사회생활 다 겪어봐서 대응하실줄 아는거라고
이거 주작일킹능성이 큰게 진짜 이거랑같은+@인 스토리를 본거같어 처음본설정에는 큰며느리 친정이 애기 못봐주는 이유도 구구절절히 적혀있었던거 같기도...
뭐 진짜 그 2ch에 있던 조카가 고모의 골수이식이 필요한데 거부해서 죽게 한 썰도 아니고, 애 안봐주는 거, 조리비용 안주는 거 정도로 저게 무릎이 꿇어지나? 큰 며느리 처음에 한거 보면 보통 깡이 아닌데 그정도 할 클라스면 돈 500 안주고 애 안봐준다고 굴복할 건 아니지 싶은데. 진짜 애 목숨이 시어머니 골수에 달린 상황 정도 되면 모를까...
이건 유명한 이야기네 ㅋㅋ
저 짤 여러번 봤는데
왜 지금까지 허안나인걸 몰랐지
아니 애들아 인실뿅뿅이라고알지? 결혼해보면 새로운 세상과 새로운 사람들이 실제로 존재하더라........ 아 우리 와이프얘긴아니고 정말
전에 글로 봤을때가 편했는데.
뿅뿅 이게.....존나 남 이야기 같지 않은게.
와이프랑 연애 10년 하고 결혼한지 이제 1년 좀 넘었는데....
우리집 와이프도 딱 저 마인드.
나는 남의집 딸이지 그집 며느리 아니다.라는 마인드라..
그나마 직업상 명절에 고향에 못가는 직업이라 못갔지만
가끔 내려가자고하면 오만 짜증을 다내고....
하루라도 자고 오자면 블편하가 어색하고 왜 자고와야되냐
심지어 지 하는 게임 레이드가야되는데 그 시간 맞춰야된다 이딴 소리나 하고 있고
안부전화 한통 드리지도 않고..오죽했으면 내가 우리집 처갓집 안부전화 다 돌려야되고..
우리어머니 생신이신데 우리 아부지가 먼저 전화와서 그래도 전화는 한통 해라. 라고 까지하고...
그렇다고 뿅뿅 우리집에서 뭘 안해준것도 아냐..
지 카드값 빵꾸난거 우리 엄마가 매꿔줘.
전세자금 모잘라서 보태줘.
여름에 어디 이원하게 여행이라도 다녀오라고 휴가비도 줘..
겨울에 따뜻한 옷이라고 사라고 돈줘.
춥다고 비싼 이불해서 보내....
그럼 인간적으로 우리집에 잘 좀 해야되는거 아니냐?
존나 뿅뿅..내가 요즘에는 진짜 이혼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
연예 10년동안 어떻게 몰랐수... 안타깝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