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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에서 이선균이 형한테 모질게 군 진상한테 과일바구니 들고 찾아가던게 생각나네요
식구들만 모르면 아무 일도 아닌데 식구들이 알면 아무 일도 아닌게 아니게 돼버린다고 그랬던
왜 맛있는거 먹는데 욕을했을까 ㅆㄹㄱ들이네.. 우리부대였으면 신나서 뛰어갔을텐데
저래놓고 피자치킨 먹으면서 깔깔댔을거 생각하면ㅉ
군대는 안갈수 있음 안가는게 제일좋음
원래 부모님 온다고 그러면 있는 가오 없는 가오 다 살려주는데 흠
저 분 빼고 고아들만 모였나
시도 때도 없이 똥군기 잡으려는 못난 선임이네
형편상 부모님이 초등학교 졸업식 빼고는 참관이나 군대 면회를 한번 못 오셨는데 저는 약간 아쉽긴 했어도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몇년이 지나도 아부지가 술 드시면 그 얘기 하면서 미안하다 하십니다. 저는 그게 더 마음이 아프더라구요.ㅠ
진짜 못났다 어쩜 사람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저러는지
지금은 모르겠는데 나 군대 시절엔 이런저런 놈들이 모여있어서 진짜 때려죽이고 싶은 선임,후임도 있었고
진짜 사고치지 않고 나오면 그나마 다행이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전 운전병 출신이었는데 후임이 휴가갔다 들어올땐 몇시 들어오냐고 물어보고 시간 마춰서 차로 마중 가서 데려오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보통 휴가 복귀자들 몇명이 동시에 들어오기 때문에 그리고 늦은시간에 저녁때쯤 근무자 신고 전까지 들어오는데
어차피 먹을거 가지고 들어오는거 알기 때문에 당직사관한테 보고하고 사관님도 근무서면서 드시라 드리고...
에구.. 또 군대 이야기 하니까 길어지네... 암튼 개념없는 선임이었네요.
욕먹는데 놀라시면 전쟁나면 ...
어휴 개 꼰대새끼
돌아이네ㅡㅡ
첫면회날 악마같던 선임도 아침부터 일어나 각잡아주던데
부모님부담되시니깐 부대원 먹을꺼 사오지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