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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경량화의 필요성을 느끼네요

바디 렌즈는
a7m3, MC-11 + 아트사무식, 85GM 으로
이렇게만 들고 다니면 나름 가벼운 구성이지만
조명이
AD600BM + 3kg 스탠드 + 80cm 옥타 소프트박스 = 약 7kg
TT685 + 1.4kg 스탠드 = 한세트당 약 2kg, 2세트
조명 장비만 11kg 가 되네요.
조명이 저렇게 무겁다보니 촬영도 잘 안나가게 되고
촬영 가더라도 이동 없이 고정된 장소에서만 찍게 되고....
결국 조명 경량화를 생각하게 되네요
AD200 두 쌍만 들고다닐때가 좋았던거 같기도 하고....

댓글
  • rion~♡ 2019/08/17 00:04

    옛날 어시할때 프로포토 7b 2개에 배터리4개 시스탠드 2개 짊어지고 다닐때 비하면 엄청 가벼워 보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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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꿀쨈 2019/08/17 00:07

    저도 어시가 있으면 모를까.. 혼자인데 차도 없이 뚜벅이 해야해서 매우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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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풀마기 2019/08/17 00:50

    음... 앰비언트라이트에 대한 공부를 조금 하시면 중형 플래시가 필요없다느것을 느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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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꿀쨈 2019/08/17 01:00

    경량화 결심을 하게 된데에는 블로그에 올리신 글들의 도움이 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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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쫓는쥐를만나면 2019/08/17 01:04

    상황에 따라 조명이 쓰이는 거죠 ㅎ
    아시겠지만 야외 대낮 고속동조는 중형급 조명 아니면 답 안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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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톤필름 2019/08/17 00:52

    전 이것저것 챙기니 40kg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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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꿀쨈 2019/08/17 01:01

    들고 다니는것도 일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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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준 2019/08/17 01:19

    ad200 두댄데 뚜벅이는 이것도 한계......ㅠㅜㅠㅜ 서러워서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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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꿀쨈 2019/08/17 01:28

    전 오히려 ad200 두대로 갈까 싶어요. 뚜벅이 마지노선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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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adyos 2019/08/17 01:34

    조명만으로 군장이 되더군요. 취미레벨에서 하나 둘 모았던 것인데 싹 다 처분했습니다. 새상이 다 향복햐지더라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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