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우상호 같은 386 선배들에겐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아주 지독한 '오만함'
이 '오만함'이 진보를 망하게 하는 주범이죠.
이 오만함으로 똘똘 뭉친 인간들 우상호 같은 386 정치인뿐 아니라 학력, 학벌, 직업, 지역, 소득수준 등등과 상관없이 진보 전반에 아주 많습니다.
문재인 님 강연에서 깽판 친 녹색당 당원들도 마찬가지죠.
지들이 진보를 망하게 하는 줄도 모르고 지들 때문에 진보가 유지된다고 믿는 한심하고 모자란 인간들입니다.
"보수나 진보나 다를 바 하나 없더라." "완장질, 훈장질하는 싸가지없는 진보" 등의 소리가 나오게 한 주범들이죠.
저들은 진정한 진보가 아니라 그냥 진보로 먹고사는 비열하고 역겨운 놈들일 뿐입니다.
진짜 좋은 세상이 오면 먹고사는 게 힘들어지는 놈들이기도 하지요.
지금은 상황이 뭣 같아서 같이 가지만 언젠가는 꼭 솎아내야 할 인간들..... 정말 많습니다.
그들이 욕먹야 하는 이유가 단지 오만함이라면 욕먹을 이유 없다!
사람에게 완벽은 없으니까~~!
오만해도 좋은니 능력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안철수가 운동권진단은 맞았어요.
그런데 그걸 문재인한테 뒤집어 씌운거죠.
부산에서 아웃사이더로 평생을 살다가 노무현 도울려고 청와대 들어가셔서 치아만 망가지신 분한테말이죠.
제가생각하기엔 김문수 하태경이 변절해서 새날당갔지만
어쩌면 정치권 들어오면서 이미 절반들은 변절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5.18때 광주 룸싸롱에서 술퍼마시던 새끼들... 명단 만들어서 싹 다 조져놨어야 됨
흔히 진보를 표방하는것들 행동하는 꼬락서니로 보아 그들에게 '싸가지 없는 진보'라고 욕해도 그들은 할말 없을겁니다.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이런 진보가 언론과 만나면 국민을 계몽의 대상으로 삼고 어느 순간 가르치려하죠. 많은 진보언론 특히 진보 팟케스트의 끝은 국민과 결이 맞지 않으면 무슨 우매한 국민취급 하다 사라지는...
구386 현4~586 더민주에서는 좀 키워줬으면 겨우 비대위때 원내대표한게 전부로 기억하는데
오만함이 386이라면 그 오만함과 싸운 386들이
진짜 격동의 60년생들이죠
새누리는 쫙쫙 키워놨는데 더민주는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