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인도 음식이 기원이긴 하지만 한국하고 일본에서 먹는 카레는 이미 원조하고는 매우매우매우 달라진 상태라서.
황구라이더2019/08/16 22:59
인도도 쌀 먹는 나라에요
方外士2019/08/16 23:00
짜장면하고 비슷해
수입해 들여왔는데 현지화로 거의 자국음식이 된 케이스-
이상한씨2019/08/16 23:01
아하 몰랐음
다들 좋은 정보 감사
루리웹-03880547342019/08/16 23:01
짜장면이 우리나라 음식인지 아닌지의 논쟁급
스팀보오이2019/08/16 22:53
옳다. 같은 요리를 할래도
대량으로 하려면 원했던 바와 멀어질수밖에 없다.
철냄비 짱에서도 이 어려움을 호소했고...
취사병들은 인생 초입부에서 이걸 느끼지.
아무리 조리솜씨가 좋아도 대량조리하면 개밥이 될수밖에 없어.
만약
만약 대량조리하면서도 그윽하고 맛있는걸 만들수 있다면 그야말로 성인이지.
아씨바할말을잊었어2019/08/16 23:01
성인이 아니라 장인이라 해야할 거 같은데...
192.168.0.12019/08/16 22:53
거대한 잔반
거대한 똥
거대한 똥물
모리야스와코2019/08/16 22:53
근데 비빔밥은 비주얼은 음식물 쓰레기인데 맛있을 것 같다
검은투구2019/08/16 22:53
스케일 문제가 아니라 비빔밥은 비쥬얼이 문제인거잖아
완전 개밥인데..
최봉근2019/08/16 22:54
개밥이면 다행.. 음식물 쓰래기...
리린냥2019/08/16 22:54
익기는 할까 오믈렛
루리웹-10392871792019/08/16 22:54
보여주기에 매몰되어버린 똥같은 이벤트들이여 안녕
최봉근2019/08/16 22:54
비쥬얼...
BAYONETTA2019/08/16 22:55
아무리 호텔이더라도 대량조리하는 뷔페는 음식 퀄리티가 확 떨어지는거 감안하면 저건 진짜 폐기물 수준.....
UniqueAttacker2019/08/16 22:56
프랑스는 그래도 이름값 하겠지?
프리프리딬2019/08/16 22:57
생 달걀 국물을 먹게되겠지
BAYONETTA2019/08/16 22:57
대량 조리는 고든 램지든 제이미 올리버든 개노답; 먹을만한게 나올 수 없음....
프리프리딬2019/08/16 22:57
이렇게 보니까 그냥 세계 공통이구나
스팀보오이2019/08/16 22:57
대량요리는 글렀어.
어린날
요리왕 비룡에서 '우주만두'라며 오두막만한 큰 만두피에 통돼지 고기를 다 써서 만든 만두를 만든적이 있는데
본편에선 이래서 맛있고 저래서 철학이 있고 지랄옆차기 떨었지만
현실로는 안 익고 아니 익고 안 익은 생고기 개밥이었을거다.
대량요리가 이처럼 어렵다.
오덕애니프사2019/08/16 22:57
필리핀도 있음
1000인분 전통 빙수.
모랄빵엔E2019/08/16 22:57
저런건 그냥 퍼포먼스용이지
반 다인2019/08/16 23:09
저런거 다 기네스북 올라서 지역 홍보하는용일걸
Getchu.c*m2019/08/16 22:57
저 비빔밥을 소분해서 줄때 누군가는 주먹만한 콩나물 뭉치를 배식 받을것이고
누군가는 고추장만 한주먹 배식 받을 수도 있지....
오늘가입함2019/08/16 22:59
걍 전부다 분진 줜나 들어갈 것 같에 ㄷㄷ
方外士2019/08/16 23:01
오믈렛은 저 사이즈로 만들어지긴 하냐...
그냥 익히면 엑스트라 빅애스 계란부침 아녀;
Estrellade2019/08/16 23:08
프렌치오믈렛이라 가능할것 같기도 한데..
굳지 않게 짧은시간에 빡새게 저어서 푸딩식감 비슷하게 만드는거라.
方外士2019/08/16 23:10
근데 저만한 사이즈라면 익힘정도가 부위별로 다를텐데..
난 프라이팬으로 계란 두 개쓰는 것도 빡세서 매번 실패하거든
대량 조리는 그냥 똥이야
그냥 다 더러운데
저 조오오온나 큰 솥(프라이팬)은 저렇게 한번 쓰고 창고에 짱박히겠지...
빠에야가 애초에 큰 냄비에 다 때려넣고 볶아서 빠에야일걸?
먼지생각하면 개똥인데
카레도 만만찮은거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
먼지생각하면 개똥인데
오믈릿은 보기 좋아보인다
밑은 타고 위는 생거 그대로인 계란찜 비스무리한 무언가가 되지싶어
좋아보이지? 저거 날계란인데 밑은타고 중간은 미적지근하고 위는 차가움
균변식 하기 딱좋은 상태임
저게.. 좋아보인다고?
그냥 다 더러운데
겐지스네
대량 조리는 그냥 똥이야
원래 어느정도 까진 맛있을만큼 적당한 재료 비율에 대한
오차범위가 커져서(소량조리시엔 정밀계량해야하는 비율도
대량으로 만들면 그렇게 세밀하게 조절 안 해도 되니까)
대량으로 만들수록 비율이 맞고 맛있다고들 하는데...
그래도 저건 너무 많지. ㅎㅎㅎ
흠,! 비율의 문제가 크구나.
취사병들이, 나름의 솜씨를 갖고있어도 짬밥이 못마땅한 이유군
대량조리랑 소량조리랑 퀼차이가 심하긴 함
당장 고추장 삼겹 대량조리한다하면 돼지 볶다가 기름 두세번은 빼줘야함
그래서 군대밥맛이 족같구나
특히 그중 신교대 밥맛이 가장 최익이더라
같은 레시피인데도 불과 양의 차이 때문에 이리 갈리다니...
이러고도 양을 얕보는건 알싸한 얘기지.
고마운 얘기를 해주셨수
알아줘서 고맙소
모든 취사병이 감사할거요
그래도 어떻게 계산을 치밀하게 해보고 맛을 내면 괜춚지 않을까?
대형 솥에다가 하는건 다들 비슷했구나. 근데 저런데에 하는건 죄다 맛없어보이더라.
저 조오오온나 큰 솥(프라이팬)은 저렇게 한번 쓰고 창고에 짱박히겠지...
아아 신들이시여 누가 이런 괴물을 만들어 냈단 말인가?
스페인 갔을때 빠에얀진 뭔지 저런거 하는데 나는 진짜 멋있고 재미있다 라고 생각했는데 비빔밥 보니 뭔가 아니네
빠에야가 애초에 큰 냄비에 다 때려넣고 볶아서 빠에야일걸?
삽이나 장비자체가 새거라고 해도 포크레인 시동돼는동안 잡다한 먼지들 존나 들어갈건데 저걸 처먹네
카레가 황금색인걸보니 장이 아주 튼튼하구나
나이 제대로 나오는구만 ㅎㅎ
이걸 알아보는 당신도 동년배군요
그 할머님에 어조마저도 기억이 나긴 함 ㅎㅎ
비오비타였던가 원래 장이 튼튼해서 먹어본 적은 없지만 어릴때 선전보고 먹어보고 싶다고 생각은 했는데
대형조리 특화된 설렁탕 놨두고 뭔짓이냐!!!!!!!
카레 오믈렛은 걍 그래도 걍 끌여만들어서 괜찮아보이는데.
어우.. 거대 비빔밥은 이상한 쓰레기 냄새나서 ㅎㄷㄷ..
한번 크게 데여봄
디젤매연첨가
저 오물렛 솥에다가 팽이치고 싶다
아래꺼는 너무 심하네 ㅋㅋㅋ
야 굴삭기 관절에서 구리스 똥가루 떨어진다아
저 주변에서 파리나 날벌레 한마리가 날아다니다 저기 빠져버리면.. ㄷㄷㄷ
가능성 충분함
음식에서 나오는 수증기가 벌레날개에 붙어서 응결하면 젖어버려서 추락함
노천 온천같은데 가보면 벌레시체 많은거 생각하면...
스클램블 에그가 아니고?
카레는 지네 꺼도 아니잖아;
카레는 인도껀데 흰밥에 카레를 얹어 먹기 시작한건 일본이 맞을걸
확실히 인도 음식이 기원이긴 하지만 한국하고 일본에서 먹는 카레는 이미 원조하고는 매우매우매우 달라진 상태라서.
인도도 쌀 먹는 나라에요
짜장면하고 비슷해
수입해 들여왔는데 현지화로 거의 자국음식이 된 케이스-
아하 몰랐음
다들 좋은 정보 감사
짜장면이 우리나라 음식인지 아닌지의 논쟁급
옳다. 같은 요리를 할래도
대량으로 하려면 원했던 바와 멀어질수밖에 없다.
철냄비 짱에서도 이 어려움을 호소했고...
취사병들은 인생 초입부에서 이걸 느끼지.
아무리 조리솜씨가 좋아도 대량조리하면 개밥이 될수밖에 없어.
만약
만약 대량조리하면서도 그윽하고 맛있는걸 만들수 있다면 그야말로 성인이지.
성인이 아니라 장인이라 해야할 거 같은데...
거대한 잔반
거대한 똥
거대한 똥물
근데 비빔밥은 비주얼은 음식물 쓰레기인데 맛있을 것 같다
스케일 문제가 아니라 비빔밥은 비쥬얼이 문제인거잖아
완전 개밥인데..
개밥이면 다행.. 음식물 쓰래기...
익기는 할까 오믈렛
보여주기에 매몰되어버린 똥같은 이벤트들이여 안녕
비쥬얼...
아무리 호텔이더라도 대량조리하는 뷔페는 음식 퀄리티가 확 떨어지는거 감안하면 저건 진짜 폐기물 수준.....
프랑스는 그래도 이름값 하겠지?
생 달걀 국물을 먹게되겠지
대량 조리는 고든 램지든 제이미 올리버든 개노답; 먹을만한게 나올 수 없음....
이렇게 보니까 그냥 세계 공통이구나
대량요리는 글렀어.
어린날
요리왕 비룡에서 '우주만두'라며 오두막만한 큰 만두피에 통돼지 고기를 다 써서 만든 만두를 만든적이 있는데
본편에선 이래서 맛있고 저래서 철학이 있고 지랄옆차기 떨었지만
현실로는 안 익고 아니 익고 안 익은 생고기 개밥이었을거다.
대량요리가 이처럼 어렵다.
필리핀도 있음
1000인분 전통 빙수.
저런건 그냥 퍼포먼스용이지
저런거 다 기네스북 올라서 지역 홍보하는용일걸
저 비빔밥을 소분해서 줄때 누군가는 주먹만한 콩나물 뭉치를 배식 받을것이고
누군가는 고추장만 한주먹 배식 받을 수도 있지....
걍 전부다 분진 줜나 들어갈 것 같에 ㄷㄷ
오믈렛은 저 사이즈로 만들어지긴 하냐...
그냥 익히면 엑스트라 빅애스 계란부침 아녀;
프렌치오믈렛이라 가능할것 같기도 한데..
굳지 않게 짧은시간에 빡새게 저어서 푸딩식감 비슷하게 만드는거라.
근데 저만한 사이즈라면 익힘정도가 부위별로 다를텐데..
난 프라이팬으로 계란 두 개쓰는 것도 빡세서 매번 실패하거든
나도 맨날 실패해 ㅎ... 계란요리 넘모 환경변화에 예민해서 어렵...ㅠㅠ
걍 다 미개해보임
이야 그래도 이건 스텐으로 섞었네
저것은 카레를 담은 대형 솥인가 정화조인가....
애총 시발 카레는 니네 나라 음식이 아니야
비빔밥 그렇게 까더니 전세계 공통이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
걍 먼가 이벤트성으로 다들 하는 짓들이었구먼...
전부다 비쥬얼이 개밥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