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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카제 전략에 대한 일본 초등학생의 생각 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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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선위해서 이제 전왕 됨 ㅋ
장교 : 하아....차기 덴노가 비국민이라니 일본은 망했음ㅠㅠ
상식적으로 저 탄막 뚫고 갈 수 있는 파일럿을 선체에 박아버리는 게 말이 되냐 ㅋㅋㅋㅋㅋㅋㅋ
??? : 내가 하는 거 아니거든요 헤헷~
??? : 내가 하는 거 아니거든요 헤헷~
상식인이라 다행이군
장교 : 하아....차기 덴노가 비국민이라니 일본은 망했음ㅠㅠ
얼마전에 선위해서 이제 전왕 됨 ㅋ
현왕은 자기 뿌리쪽에 한국인있다는거
말하지 않았었나?
정확히는 혼혈인거
이젠 상왕
상식적으로 저 탄막 뚫고 갈 수 있는 파일럿을 선체에 박아버리는 게 말이 되냐 ㅋㅋㅋㅋㅋㅋㅋ
기껏 박아도...ㅋ
대공탄막을 쉽게 피하려면 낮게 날아야 유리하긴 한데
그나마 에이스 소리 듣던 파일럿들이 격추 당하거나 해서 어차피 죽을거 같이죽자 하고 성공한 극소수 사례보고 시도한 미친짓이지
낮게 날면 그냥 포탄 쏘는 것 보다 운동량도 적어서 군함의 장갑을 뚫기 더 힘듬 ㅋㅋㅋ
ㅇㅇ 그래서 저 사진의 저 꼬라지가 난거겠지
"이렇게까지 해서 내리막길인 전쟁을 지속해야 하는건가? 승산이 없는 상황에 자포자기한 상층부가 마지막 발악을 하는 것 뿐 아닌가?"
"전투기에 오르는 건 몇번이나 날아올라 적기를 떨어트리기 위해서다. 난 죽어도 이 전투기에서 싸우다 죽고 싶다."
일제 육해군 통합 격추수 1위 파일럿 이와모토 테츠조, 44년에 제 2 항공전대에서 카미카제 특공대원을 모집하자 했던 말
현대 일뽕과 우익들은 그리도 빠는 카미카제란 실상 군인으로부터 적에 맞서 싸울 의무와 권리마저 박탈하고 인간을 윗놈들의 이익을 위해 인간 이하의 자'살폭탄으로 격하시키는 행위라는 걸 듸질때까지 모르겠지
저건 대공포 피하려고 저공비행하다 그런 거고 원래 목표는 갑판이나 함교임.
그 미친 일본군부에서도 논란이 있었으나 강행되었다
아키히토는 바로 전 천황임
새애끼 일왕치곤 좀 개념이 있더라
이 짤은 그 전에 만들어진거라...
참고로 개념이 있건 없건 막 어르신으로 대접해줄 생각은 없다
할머니 할아버지 새대때만 해도 신사에 가서 강제로 참배하고 황국신민의 서사를 강제로 외워야 했던 세대라 거까지 신경써줄 이유가 없지
참고로 아키히토는 생물학을 배우면 인성이 개판이 되는 집안이라는 해안을 가지고 있었지만 사실은 망나니가 이과를 가는 집안이었다는 슬픈 이야기가...
덤. 쇼와가 일본 최초로 대졸 천황+본인 포함 형제 모두 생물학 전공 그리고 모두 군국주의자였으며, 아키히토는 정치학 전공이다
실권없으니 허허 웃으면서 좋은말만 하는거지.. 실권주면 또 모르지.. 사람은 권력좀 줘봐야 본성나옴
군 전문가라는 새기가 초등학생만도 못하다니...
아키히토 후계 덴노
저 정도밖에 못 하는 거지
저 이상 아베정권한테 개겼다가는 사고로 죽고 동생이 덴노가 될 테니...
현일왕도 지 아부지 닮아서...
근데 아들이 없어서 이 다음왕은 동생이나 동생아들일텐데 이게 문제
하긴 지금처럼만하면 왕 바뀌기전에 망해버릴수도
딸이 될 수도 있어서
우익들은 지금 남자만 덴노 될 수 있게
왕실 전범 고쳐야 한다고 난리 중
지들 시조가 여왕인것도 망각한 븅신들
반대일껄 현재 덴노는 남자만 될수있고 고이즈미때 여자도 가능하게 바꾸려 했는데 동생이 아들 임신 소식 알리면서 무산된걸로암
그래서 제1계승권이 다음세대 유일한 남자인 히사히토의 아버지인 현 일왕에 동생한테있는거고
대공사격 짤이 필요하다.
이게 제일 ㅄ같은 이유가뭔지아냐?
비행기 조종사 숙련시키는게 군대에서 가장 비용이 많이나가는 군병과임
왠만큼 순발력좋고 배운사람들 뽑는건데 ....에초에
훈련하면서 한번 날고오면 일단 기름값이 장난이아니야 ... 게다가 훈련비용도 별에별걸 다시켜야됨
그 돈많이드는 병과인간을 저렇게 계속 갈아넣는다는게 노이해
그러니 카미가제 후반부엔 대충훈련시켜서 같다박을껀데 아무나 훈련시켜서 대충쓰자
해서 나중엔 다실패하잖아
ㅄ들이 생각을 할라면 전쟁은 수학적으로 계산해야됨 그래야 사고체계가 빠름
전차가 1000억라고 치면 알라의 마술봉은 3000만원이야 그럼 999억 7천만원 이득에
장갑차 훈련병 만드는 비용 알라의 요술봉 습득시키는데 드는비용 다 계산해야돼
그래서 카미가제를 10대를 박아서 10명을 죽이고 상대 군함 1대를 침몰시키고 1000명을 죽엿어
그럼 개씹이득 로또야 근데 100대를박아서 한 3대침몰했어.. 그럼 손익 분기점을 게산해야될때가온건데
이걸안한거야
그냥 대충 스타하듯이 생각을해 어택땅찍엇을때 탱크는 보통 드라군 2마리를 잡더라
이런걸로 대가리가 뚫린것들이 카미가제야 가성비 개 족망임
그것도 크지 지금이야 전투기 성능이나 시스템이 하늘에서 비중이 더커졋다면
당시까지만해도 비행기 조종사의 역량이 비행기 스펙보다 더 빛을 발하는 시대엿는데
이미 내놓으라 하는 숙련조종사들이 이미 다 뒤지니 더욱더 제공권이 약해지지
그렇지. 특히 그나마 한줌 가졌던 숙련 파일럿 중에서 뉴타입에 가까운 파일럿들도 나왔는데, 받은 임무가 특공. 뉴타입이라서 그런지 비행경력 100시간 남짓인데도 그 엔터프라이즈한테, 그것도 1945년이라 잔뼈가 굵어질대로 굵어진 엔터프라이즈에 특공 한방으로 바로 5월부터 종전까지 도크신세 지게 만듬. 이런 파일럿을 일회용으로 쓰는 ㄹㅇ 븅신짓의 극치임. 덕분에 독립하긴 했다만
보통 죽음을 불사한 전투 하면 간지나야 되는데 카미카제는 누가 봐도 개죽음이라 헛웃음만 나옴
저걸로 영화까지 만들어졌다니 더 웃기고
나중엔 아주 폭탄 뚫어뻥 들고 전차에 돌격하던 놈도 영화로 만들 듯
미래에 와서 배필하다 갔나보지
그 작전덕분에 공군 비행쪽 약해졌다고하던데
정성들여서 가르치고 전공 많이 세워서 살아 돌아오면 후진 양성을 통해 항공대 전체의 숙련도를 키워야하는데 기초교육 끝나면 소모시키니까 약해질수밖에. 거기다 그냥 공습시도였다면 수비가 거세서 작전이행이 불가능하면 귀환시도해서 몇대라도 건지는건데 그것조차 없으니 뭐...
그러다 결국 오카까지 승인했나보네
전쟁 중에 전투기 파일럿이라는 고오오오오급 인력을 저렇게 어이없이 소모를 시키다니 역시 쪽발이
사실 저 자폭공격이 어떻게 보면 상대방에게 극한의 공포심을 유발하는 작전이긴 한데...왠지 카미카제는 암만 봐도 찐따같아보인단말야?
실제로 알라후아크바르 하던 애들이 몸에 폭탄 두르고 자.살공격할때보면 미군들 등골이 서늘햇엇다잖아
한국 국군 1사단 중에도 육탄 십용사라고 있었다던데 그것도 몸에 폭탄두르고 적진에 뛰어들어가 자폭공격한 일화고. 근데 그건 구라라며?
진주만에서는 분전하다가 답 없으니까 자폭한 베테랑에 대해서는 존경에 의미로 기념비까지 만들었고
가미가제자체도 아주 초반에는 공포의 대상이었다는 듯 함
나중에 가서는 놀림감이 돼서 “와 저 ㅂㅅ들 또 저짓한다ㅋㅋㅋㅋ”취급을 당했고
장교: ‘그래서 어쩌란거야 허수아비 새끼가’
이게 시작 자체는 피탄으로 인해 귀환이 불가능한 극단적인 상황에서 고 가치 타겟에 꼴아박아 피해를 주겠다는 나름 영웅적이고 합리적인 '개인'의 판단 결과이기는 했음.
헌데 웃긴게 이런 개인의 행동을 미화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시작 됨.
당연히 머리에 뇌가 있는 장교나 지휘부라면 영웅적인 행동이긴 하지만 이렇게 무작정 꼴아박으면 안된다고 정훈 교훈을 하고 통제를 해야 했는데, 오히려 이를 극단적으로 미화하면서 당연히 이렇게 해야 한다! 라고 주입시켜 버림.
그러자 역시나 일절 이절 삼절에서 못 끝내고 뇌절까지 가버리는 일본군 특성 답게 이제 '싸우다가 최후의 수단'으로 ■■돌격을 하는게 아니라, 애초에 '■■돌격'을 목표로 삼고 전술을 짜버렸음.
그 결과? 파일럿들 목숨만 날아갔지.
전쟁영화 아버지의깃발 하고 이오지마에서온편지 꼭보셈
둘다 미국 일본 시점에서 치우치지않게 그려냈는데
특히 일본 우익들이 보면 아주 불----편 해할만한 일본군 덴노반자이-! 같은 천황 위해서 목숨바쳐서 칼들고 개돌한다든지 자폭한다든지하는 야만적이고 이성적이지못하고 븅신같은 사상에대해 따끔하게 꼬집음.
미군편인 아버지의깃발에선 저 유명한 태평양전쟁에서 일본군과 전투후 성조기 꼿는 미군병사들 사진에 찍힌사람들에 관한 이야긴데 그걸 미국이 정치적으로 이용해먹은 부분들 꼬집는 이야기고
비행기를 조종할수만 있어도 중요한 병력일텐데, 그걸 자폭을 시키고 앉아있으니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