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혼네와 다테마에 라는 것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사람의 가면, 이중성
누구나 직장에서 가정에서 이웃에서 각각 역할에 맞는 가면을 쓰는 것
영화 마스크(짐캐리 주연)에서 정신과 의사가 얘기하기도 하는 그 이중성과는
전혀 다른 일본 특유의 무언가라는 것이 의외다
흔히 생각하는 겉과 속이 다른 것과는 전혀 다른 일본 특유의 것이라...
이 얘기가 나온 게 그냥 나온 게 아닌 모양인 듯
일본의 혼네와 다테마에 라는 것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사람의 가면, 이중성
누구나 직장에서 가정에서 이웃에서 각각 역할에 맞는 가면을 쓰는 것
영화 마스크(짐캐리 주연)에서 정신과 의사가 얘기하기도 하는 그 이중성과는
전혀 다른 일본 특유의 무언가라는 것이 의외다
흔히 생각하는 겉과 속이 다른 것과는 전혀 다른 일본 특유의 것이라...
이 얘기가 나온 게 그냥 나온 게 아닌 모양인 듯
소위말하는 사회생활 하면서 표정관리 하는 것도 혼네와 다테마에의 일종임
물론 일본인들은 뒤에서 뒷담화하는 정도가 아니라 사람을 배신하는 모략인 점이 다른거고
서브컬쳐에서도 뭐만하면 '진의'타령하지
행동에는 어쩔수없는 명분에 따른 이유가 있을 것이므로 내면은 은밀하게 만나서 담판으로 알아내야한다는 식
속마음과 겉마음이 다르단게 어떻게 상대를 배려하는건지 잘모르겟음. 음흉하고 간사한거아닌가
우리는 그런 걸 사기라고 하지 당연시 여기지 않는다는 차이점이 있다.
우리나라에선 사기지만 걔네한텐 인간관계를 위한 전술이고 문화임
속마음과 겉마음이 다르단게 어떻게 상대를 배려하는건지 잘모르겟음. 음흉하고 간사한거아닌가
소위말하는 사회생활 하면서 표정관리 하는 것도 혼네와 다테마에의 일종임
물론 일본인들은 뒤에서 뒷담화하는 정도가 아니라 사람을 배신하는 모략인 점이 다른거고
우리도 그런거 많어
갠히 현직검사가 사기공화국이라 말하겠어
우리나라에선 사기지만 걔네한텐 인간관계를 위한 전술이고 문화임
우리는 그런 걸 사기라고 하지 당연시 여기지 않는다는 차이점이 있다.
서브컬쳐에서도 뭐만하면 '진의'타령하지
행동에는 어쩔수없는 명분에 따른 이유가 있을 것이므로 내면은 은밀하게 만나서 담판으로 알아내야한다는 식
그게 그거였구만. 일본 서브컬쳐 보다보면 앞에선 버럭 화를 내고 쫒아냈는데 사실 그게 아니고 은밀하게 찾아가니 이는 이러이러한 이유가 있어서 그런것이었으니 이해해 주시오 란 장면이 있던데. 걍 그런가보다 하고 봤는데 특유의 문화에서 나오는 장면이라 봐도 되겠네
문화를 숭상하는가 칼을 숭상하는가의 차이 아닐까 싶기도...
그럴수도 있겠네 수틀리면 칼부터 나갔던 인간들이니
교수님도 수업에서 일본인은 혼네가 따로 있다고 그런 말씀하시더라
일본사회는 왜 저렇게 의사소통을 할까. 서로간의 존중과 합의가 아니라 힘을 가진자에 대한 두려움과 굴종으로 이루어진 노예들의 사회라서?
근데 저런 일본 사람들조차 교토 사람들은 앞뒤가 다르다고 혐오함. 지역차별 수준으로 싫어함. 이해가 안 감;
일반적인게 쿨찐이면 교토사람은 찐퉁 찐이라는 소리
쿨찐도 혀를 내두른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신을 뜻하는 단어가 한국은 背信 즉 믿음을 저버리다인데 반해 일본은 裏切り 즉 뒤에서 몰래 칼빵임.
즉 단어가 저런게 옛날부터 문화 자체가 비겁이 일상인 곳임
근본적으로 칼질 문화라는 거지.
우리는 표면적인 마음과 내심이 달라서
들켜도 쌍욕 먹는 것으로 끝나지만,
저 나라는 내심을 들키면
칼맞고 죽는다는 의미지, (우라기리)
그러니 저것이 하나의 문화로 고착되었다고 보는 것이 조금 더 설득력 있다고 본다.
물론 이 태도가 좋다는 의미가 아니라,
연원을 살펴보자는 이야기.
그러니까 노아베가 아니라 노재팬이어야 된다는거다.
쟤들은 본심이 선하든 악하든 기본적으로 믿을 수 없는 민족성이야.
그건 좀 너무 간것같고
그건 너무 나간거야. 이 생각이 잘못된 거고,
조국씨도 그 이야기했잖아,
왜구와 토착왜구, 일본인을 구별해야 한다고.
그리고 지금 시대는 특정 나라를 배척하고는 살 수 없는 시대임.
잘 알고 파악해서 이용해야 하는거지.
No japan 이라고 해서 일본 물품 전혀 안쓰는 것도 불가능할 뿐더러,
(이미 소재 단계에서 일본 제품이 들어감)
또 그렇게 해서도 안됨.
그렇다면 아주 강대한 힘을 보여주면 되겠군?
일본 국민의 본심은 이번 참의원 선거가 잘 보여주지 않았던가
일본 사회 분위기 자체가 저런걸 만드는듯 거기서 오래산 한국인도 저렇게 변하는거 보면
여기도 아직 대다수 일본인들이 한국인을 싫어할리가 없다라고 현실 부정하는 사람들 많아요
정말 보면 측은해짐...
근데 정말 어느쪽인지 알수가 없음 메소드 연기야
페북에서 맨날 울나라 안좋은 기사에 좋아요 누른게 뜨길래 거름ㅋㅋ
쟤네들 보면 혼네랑 다테마에 이건 진짜 무섭긴 함.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의지받고 자신을 받아들여지길 원하면 내면을 아름답게 갈고닦아야 할텐데, 저놈들은 오직 겉만 화려하게 치장해서 좋은 척만 해서 받아들여지고 미움받지 않기만을 바람.
노재팬 하는게 맞음. 그러나 단순히 일본인을 배척한다는 그런 느낌으로 하는게 아니라 뭐랄까 좀 다른데 일본이라는 나라가 바뀌길 바라는 그런느낌으로 해야됨. 한국에 여행오는 일본인에게는 잘 대해주고.
노아베는 그냥 정치적인 슬로건일 뿐이라고 생각함. 노재팬 불매운동과는 결이 다르다고 봄. 개인적으론 결국 아베를 바꾸는건 일본인들이 알아서 해야될일이고. 한국인이 나서서 노아베 외친들 뭐 어쩌겠어? ㅋㅋ 우리는 그저 묵묵히 노 재팬 불매운동하면서 나아가면됨.
난 회사생활하면서 혼네 다테마에 생긴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