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전과제 출시된지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레이싱 코스를 뒤로 달리는 짓을 해본 플레이어가 없다는 걸 납득하라고? 이스터 에그 찾기 기본 중 기본이 다른 길로 세는건데? ?
실패해서 죽으면 돈 다 날아가서 엄두를 못낸다는 변론도 있는데, 애초에 현실의 전재산이 아니라 계정 내 돈만 없어지는 거니까 도전과제 공략용 계정만 파면 된다. 그리고 가챠에도 수천 수억을 꼴아박는 게이머들도 있는데, 성공하면 수십, 수백조를 벌 수 있는 게임에는 없을리가.
2. 아니 시발 주인공이라는 놈이 겜창인 덕분에 여친, 막대한 부, 명예 다 얻어놓고서 뭐요? 현실을 살아라?? 셧다운제를 도입해??? 뭐 이런 정신나간 사다리 걷어차기가 다 있나.
더 어이없는 건 원작 소설이랑 영화 각본 초기엔 이런 내용이 없었는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추가한 내용이다. 아니 당신이 영화계의 거장인 건 알겠지만, 결국 영화도 목적이 현실도피인 건 마찬가지 아녀!
물론 이런 비판점이랑 별개랑 영화는 겁나 재밌게 봄. 다만 주제를 전개를 다시 생각해보면 찝찝해서 그렇다는거지.
주제만 있고 개연성이 없음
겜창새끼들이 매번 도전할 수 있는 경기에서 온갖 개꺵판을 안쳤다고?
겜창이 보기엔 걸리는 게 너무 많은 영화였음
겜창 보라고 만든 영화 주제가
"게임 너무 하지 말고 현실을 좀 살아요~"인 것도 에바인데
그걸 게임으로 인생역전한 놈이 말하는게 치명타
겜창은 스필버그 감독의 상상을 뛰어넘지.
건담이 살렸지...
겜창이 보기엔 걸리는 게 너무 많은 영화였음
자기가 아는 작품 찾아보는맛이랑 오락성 느끼면서 보는 영화라 난 괜찮었음
주제만 있고 개연성이 없음
겜창새끼들이 매번 도전할 수 있는 경기에서 온갖 개꺵판을 안쳤다고?
시작하자마자 거깄는사람 전부 학살하는 놈부터 널렸을텐데.
그리고 그 학살하는 놈만 갈아버릴 놈도 널렸지
게임상에서 그런걸 막아둔 것도 아닐테고
첫번째 도전 공략 방법이 역주행이었는데 이걸 전세계 대부분이 하는 게임에서 몇년동안 한명도 안했다?여기서부터 어이털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가르치려 드는 부류 영화였나
ㅇㅇ 주인공 우상이 가르치려 들긴하지
원작소설 진짜 잼났
영화는 심히 아쉽
그런데 울트라맨 대신에 건담 나온건 개인적으로 역대급 원작초월이라고 생각해.
원작에서도 그 장면에서 나온건 용자 라이덴임
겜창은 스필버그 감독의 상상을 뛰어넘지.
읔....이게 현실...?
건담이 살렸지...
RX-78타고 제타 포즈 잡는데 건담도 못살림
난 그냥 개노잼이었음...
건담이 멋있던거 빼고
드래곤퀘스트 영화도그렇고
훈수두는게 유행인가
그 영화가 이 영화의 영향을 받았다고 추측한다.
난 그 가상현실겜 만든놈 존나 치켜세우면서 소개하는게 그닥 와닿질 않았음; 존나 부자연 스러워서 대단한건가 싶더라
겜창 보라고 만든 영화 주제가
"게임 너무 하지 말고 현실을 좀 살아요~"인 것도 에바인데
그걸 게임으로 인생역전한 놈이 말하는게 치명타
pc 그 자체네
ㅋㅋㅋㄱㄹㅇ
차라리 키리토는 살인게임해서 부와 명예 친구들 그리고 이쁜 여친까지 생겼으니 살인게임 긍정할만함
이딴 시나리오에 십덕들 좋아한다고 이것저것 때려박고 서브컬쳐에 대한 찬사! 이지랄 하던데 그게 찬사야? 모욕이지
헐... 영화 안봤는데 이게 무슨 게임에서 우승하면 현실에서 수십, 수백조를 벌 수 있는거임?
시바 그러면 10억이건 100억이건 다 쳐박으면서 이스터 에그 찾겠다.
분명히 서로 계약 같은거 맺고 돈 모아서 공략 파는 단체도 졸라 많을 것 같은데.
세계에서 제일 큰 기업이 자기소유가 됨.
가상세계의 마스터가 되는거임
VR기업 하나가 지구 독점 수준이고 인구의 99%가 그거 중독 겜창인생인 세계관인것같더라
소유주가 죽기전에 유언 남겼는데 자기 이스터에그 다 찾으면 기업 준다고함
그래서 그거 찾을라고 하는 기업도 있고 뭐 그럼
게임회사 ceo이자 소유주가 자기가 만들어서 숨겨놓은 이스터에그를 다 찾는사람에게 전재산 물려준다고 유언남김 그래서 이스터에그 다 찾은 주인공이 갑부 됨
솔직히 스토리 ㅈㄹ 병/신같았고
건담이나 헤일로 같은거 아녔으면 거들떠도 안봤을 영화임 리얼로
그건 좀 아니라고 보는게... 저게임설정상 자동차도 하나의 큰 자산이라서 뒤로 달리는걸 시도하는새끼는 많지 않았을듯...
삐슝삐슝 병 신티비의 XXX입니다
시작하자마자 후진해서 차박살내는 병 신있다?
제가한번 해보겠습니다!
영상보시고 구독과 추천 부탁드려요
이런놈이 수두룩할걸
그건 쬐금 가능성 있긴한데 ㅋㅋ 그래도 의외로 들키지않을가능성도 꽤있을걸
게이머들을 모르는구만.
게이머들도 자기 아이템이 몇만하면 멈추지...
이미 현실에서 병 신 tv한디고 움직이는 차에 지 다리 넣는놈도 있는데
고작 현실 자산정도야 일도 아니지하면서 하는놈들 넘칠게 뻔함
몇만? 몇'만'? ㅋㅋㅋㅋ
그냥 데이터 쪼가리에 수천 수억을 그냥 공중분해시키는 게이머들이 수두룩한데 성공하면 수십조원을 벌 수 있는 것에 돈을 사릴까?
뒤로간다는 조건을 모르면 사리지... 조건 모르면 그냥 박살내느건데... 근데 오히려 그 제작자 덕후면 거기 박물관에서 쭉 살았을텐데 그걸 그제야 눈치채는게 더 어이없음 ㅇㅇ; 걔밖에 못찾은건 더 더 어이없고
당연히 조건을 모르지, 애초에 그 조건을 찾아볼려고 오만 짓을 다할거라는거를 논의하는데 뭔 조건을 모르면 한다 안한다야.
3. 패러디 대상들이 좀 올드함
스필버그 옹이 이런 걸 해보고 싶어서 만든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음
게이머들을 너무 분석안하고 만든 영화긴 했음
그냥 주제만 따로 때고 다른 영화로 만든거였으면 몰랐는데 전세계의 수만은 겜창들이 보면 그냥 씹덕요소, 과거 작품들 오마쥬 빼고 개연성이 너무 떨어졌지
게임안해본 애들이 게임영화를 만드니 이 사단이 남 ㅋㅋ
실패하면 현실에서도 파산 가능해서 그런가 운전 관련해서는 ㅇㅇ 그렇군 하고 넘어갔는데 2번 문항은 공감감
아니 유게이들은 자신의 외모나 꾸밈에 대한 결점은 찾을 생각않고 자꾸 영화나 애니에 결점을 귀신같이 찾으려들지..?
자신의 외모나 꾸밈에 대한 결점은 찾을 생각않고?
영화평론은 원빈빼고 무리였구만
모르는 캐릭터가 너무 많아
이스터에그 찾는건 한국인보다 양넘들이 훨씬 잘하지...
한국인은 게임에서 닥사 노가다만 잘할뿐 뭐 숨겨진거 찾는건 잘하지 못함
양놈들은 뭐 ARG같은건 이미 대중적이라 게임 출시전에 마케팅을 이용하는데 한국인들은 애초에 관심도 없고 내줘도 못 품..
가장 가까운예로 한국에서도 흥했던 데스티니 가디언즈. 니오베 연구실 여는거 보면 도대체 시1발 이걸 어떻게 푸는거야 싶은것들 한국유저는 애초에 손도 못댐.. 양놈들이나 건들이지
단순히 뒤로 달리는게 아니라 전속력으로 부딛히는거라서 그런거라고 보면 뭐 완전 이해 안가는것 까지는 아님.
뒤로 가볼 생각을 하는 사람이 나오면 전속력으로 부딛힐 생각을 할 사람이 안나올까?
아직 우승이 답이 아니라는게 밝혀지지 않았음 + 게임내에서 차는 꽤 큰 자산 + vr겜 등등 생각해보면 완전 말도 안되는건 아닌데. 뭘 그렇게 꼬아서 생각할라고 그러는지 모르겠음.
애초에 숨겨진게 있습니다!! 하고 이빨털었으면 바로 다 그짓해봤겠지만 영화 봤으면 알겠지만 그냥 우승자가 아직도 안나온 상태에 우승하면 준다고 다들 생각하고 있었음
주인공쉨 마지막에 현실을 살아주세요 하는거는 좀 뜬금없었음.... 뭔개소린가 싶었었을정도로
2번 엔딩때문에 씹 꼰대 영화됨 ㅋㅋㅋ
주인공이 오아시스 밖에없는 겜창인생이였는데
지 돈벌고 여친 생겼다고 바로 현실 타령 이 쉽알놈이?! ㅋ
난 솔직히 스티븐 스필버그라 넘어간거지, 다른 감독이 이렇게 찍었으면 개쌍욕먹으면서 최악의 영화로 뽑혔을꺼라 봄.
겜창들 위해 온갖 캐릭터 다 넣어서 버무려놓고 겜창들이 제일 싫어하는 겜창인생들에 대한 몰이해와 억지교훈이 스토리의 전부잖아.
그래도 덕후감독인 스티븐 스필버그가 라이센스 다 무시하고 겜창들 영화 만들었다해서 친구들끼리 가서 봤는데, 결국 끝나고 말나온건 '그 떄 그 캐릭 나왔네' 랑 '사다리 걷어차기 오지네' 뿐임.
+ 초반 레이싱 부분 개쩔었음 + 여주 아바타 존못인데 왜 좋아하는지 모르겟음 + 겜창이라더니 둘다 선남선녀임 시이발
저 세계에는 한국이 없다는 설정이면 가능하다.
주인공: 이모가 죽은것 같지만 뭐 상관없어! 여자한테 작업이나 걸어야지 히히
이형이 게임은 존나 못하는데 영화는 잘해.
ㄹㅇ 뒤로가는거 나올때 이걸 생각못햇다고 이생각부터 듬
게임하면 다들 벽에 문대면서 벽뚫기 버그 되나 안되나 해보잖냐?
나도 그럼.
ㄹㅇ 서든어택때 그거 상자 뚫겠다고 맵에 있는거 다 비볐음
애시당초 열쇠를 찾아라가 아니라 레이스에서 승리하면 열쇠를 준다인데 왜 자꾸 후진을 안해봤다는게 말이 안된다는지 모르겠네
원작자가 각본 제작에도 참여한지라 원작 파괴! 라고 하기는 좀 무리가 있고...
원작 소설도 읽어보니까 겜창 감성은 아니더라ㅋㅋ
걍 작가랑 스티븐 스필버그가 '게임' 영화를
만든 게 아니라 자신들이 표현하고 싶은 이야기를 게임이라는 소재를 통해서 소설/영화로
나타낸 것 같았음.
그러다보니 게임스런 요소나 게이머 감성이
좀 훼손된거고. 게이머 입장에선 이해가 안 되긴하는데 뭐 그렇게 부정적으로까지 느껴지진 않더라.
난 솔직히 개노잼이었음
이런 인기 영화 오점 얘기하면 꼭 다른데로 세서 니 인생이나 잘하라는 둥~ 그런 놈들 나오는데. 위에 또 있네.
원래 꼭 할말없는데 자기는 깨어있는척 할려고하면 저런말함
그냥 캐릭터들 많이 나와서 콜라보 보는 재미로 봤음
게임 영화가 현실 살라는거에 뭐라하면서
게임 영화에서 뒤로 안달리는 애들 나오는 것도 뭐라하네
영화를 영화로 보고 싶어서 현실 살라는거에 욕하는거임?
영화를 진지하게 볼려고 뒤로 달려본 애들이 없다고 욕하는거임?
정작 원작자도 인터뷰때 "우리가 사는건 현실이에요. 결국 이런것도 가상현실 도피처에 불과하니 밖으로좀 나가요 이 겜창들아." 이런게 유머.
그냥 그런건 스필버그가 노인네라 그런갑다 여기고 지나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