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남자와 그렇지 않은 남자의 온도차이.

요약 저 짤에 글쓴이도 여자친구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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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현실인데 어쩔 수 없지요 뭐....

순수한 남성 그자체의 매력.. 마음에 와닿네. 정말 그런 친구들 보면 돈을 떠나서 부럽지..

평범녀는 평범남을 통해 미녀의 삶을 대리 체험할 수 있지..라기 보다 대리 체험을 할려고 하지.
평범남이 그에 따라주지 않으면 미남의 세컨 서드로 들어가는게 더 나으니까 손해볼 여지가 없음.
남자는 여자 여럿 만날 수 있다는게 이 모든 차이의 시발점이지 뭐..

지금 여자친구가 작성자와 사귀는건
저런 남자들이랑 연애 하는데 지친거지
좀 못생겨도 자기만 봐주는 사람이 편한거고
내가 그렇고..

안타깝구만...

그냥 그려려니 하고 포기함 ㅋ

ㅠㅠ

이건 오히려 죽창 들어야 하는거 아니냐?

단 한번도 기회가 오지 않을 미녀들이란 말이 가슴에 와닫네

나도 5cm만 더 크고 잘생겨 졌으면 좋겠다

난 그냥 여자들이랑 친하게 지냈었음
대학생때는 항상 여자랑 놀고 밥먹고 그래서 그냥 다들 그렇게 사는 줄 알았음
한번은 단골음식점 아주머니가 매일 여자친구바뀐다고 핀잔준적도있으셨지 다 친구일뿐이라고했고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달라했더니 소개시켜주시더라. 그냥 다들 그리 사는 줄 알았다가
고향친구들 모인 술자리서 이야기나누는데 이렇게 말했다가 그런 삶은 너니까 되는거라고 장난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그래서 그 뒤로 여자관련해선 말을 잘 안 하게 됨 저기서 저 후배가 여자동기 톡에 대해 오해하지말라는 것도 비슷한 맥락이겠지
그리고 외모보다 나이들수록 돈이여~

일부일처제 국가에 사는것을 감사하십시오 코리안 메일 휴먼
어짜피 결혼도 못하겠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