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자라지도 못한 채 여물어버리고 만 그 과실을 원하는 이는 적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버려버릴 수는 없는 것이 아닌가.
마치 풋사과처럼 새큼한, 어린 맛이 남아있는 그 과실 또한 농익은 것과는 다른 맛이 있다.
무엇 하나 낭비할 것이 없다는 옛 성현의 말씀처럼, 우리는 그 작지만 탐스런 가슴을 그저 돌덩이를 보듯 무심히 지나쳐선 안된다.
거유에겐 거유의 맛이, 빈유에겐 빈유의 맛이 있는 법.
다르지만 결국 똑같은 가슴이라면 우리는 그것 또한 사랑해 마땅하다.
물론 무유는 예외입니다.
없는걸 사랑한다 말할 수는 없잖아.
저정도면 딱히 작지도 않다
2D 폭유를 너무 많이 본거 아니냐
진짜 '빈유' 를 보고 그런말을 할수있을까?
과일도 덜 여문 과일보단 커다랗고 꿀떨어지는 과일이 맛난 법이다
저정도면 딱히 작지도 않다
2D 폭유를 너무 많이 본거 아니냐
진짜 '빈유' 를 보고 그런말을 할수있을까?
과일도 덜 여문 과일보단 커다랗고 꿀떨어지는 과일이 맛난 법이다
첫짤 포샵 너무 쩐다
팔뚝보고 사마귀인줄
너 라스트 오리진 하냐 현실에서 저정도면 정상 사이즈들 많은데;;
선생님. 라비아타를 본 이후로 도저히 현실에서 거유를 찾아볼 수가 없어요.
어째서..어째서죠?
라비짱보다 거유를 찾으려면 농장에 가는수 밖에......
솔까 농장가도 라비아타 만한걸 찾을수나 있으련지 의문...
내 여친 가슴도 저만큼만 됐더라면....ㅠ
미안한데, 가슴은 언제나 옳다. 크고 작음이 따르는게 아니라 그 부위자체가 옳다는것이다.
현실 저정도면 평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