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작품 '어느가족'
일본의 빈민가의 어두운부분을 조명한 드라마.
일본 주요정치인들/우익들은
'일본에 이런 가족은 없다'며 항의하고
일본의 품위를 떨어뜨렸따며 매우 불쾌해하며 비난했다.
기생충. 2019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한국사회의 어두운부분을 블랙코메디로 풀어낸 작품.
한국 유력인사나 정치인들은
봉준호 감독에게 한국영화의 최초 황금종려상 수상을 축하하며
직접 관람하거나 축하메세지를 보냈다.
확실히 자기네들 문제점을 자꾸 눈 밖에 둘려고 하고 없는 일로 만들려고 하면 죽었다 깨어나도 못고치지
문제점을 확실하게 직시하고 알고만 있어도 의지만 있으면 고칠 수 있음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첫번째 단계는 문제가 있다는 걸 의식하는 거임
한국의 모정당이 기생충을 본 뒤의 반응
+봉준호, 송강호 모두 503 블랙리스트 명단에 있었던게 유머 포인트
그러기엔 일본쪽 주연 릴리프랭키 아재도 국민배우에 히로즈키 감독도 네임드 감독이라...
자체비판과 그 비판을 정상적으로 수용할 능력이 거세되어 버렸어. 아니, 근대화 이후 처음부터 지금까지 에초에 존제하기나 했는지 의문임.
위에는 없는 영화취급.
아래는 대통령이 직접 칭찬.
몰라요 다 구라임 에베베 하기엔 주연이 존나 송강호에 감독이 봉준호라서 어쩔 수 없었던 거 아니었을까 ㅋㅋㅋㅋ
그러기엔 일본쪽 주연 릴리프랭키 아재도 국민배우에 히로즈키 감독도 네임드 감독이라...
응 그런거 아니야
글을 이따구로 쓰니까 대통령편을 들게되고 결과적으론 문빠웹소리 듣는거잖아
상식선에서 글쓰는게 힘드냐
아니었을까?는 무슨 에효
저쪽은 문화검열하는 나라니까 뭐..
현재 다른 모습이지
이런 양상이 언제까지 가진 않을테니
확실히 자기네들 문제점을 자꾸 눈 밖에 둘려고 하고 없는 일로 만들려고 하면 죽었다 깨어나도 못고치지
문제점을 확실하게 직시하고 알고만 있어도 의지만 있으면 고칠 수 있음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첫번째 단계는 문제가 있다는 걸 의식하는 거임
자체비판과 그 비판을 정상적으로 수용할 능력이 거세되어 버렸어. 아니, 근대화 이후 처음부터 지금까지 에초에 존제하기나 했는지 의문임.
저 영화 본 사람 있음? 평가 좋더라
기생충 재밌음
재미랑 작품성 다 잡앗지만
진짜 2회차 이상은 멘탈이 못버틸 영화임
위에는 없는 영화취급.
아래는 대통령이 직접 칭찬.
한국의 모정당이 기생충을 본 뒤의 반응
+봉준호, 송강호 모두 503 블랙리스트 명단에 있었던게 유머 포인트
저런 디자인은 도대체 ㄷㄷ
일본은 세계에게 사랑 받는다. 일본은 지상낙원. 이런 식으로 수 십년 동안 국가 주도의 세뇌가 된 나라지.
평소 '일본 영화계 망했넼ㅋㅋㅋ' 하고 생각하다가, 저게 칸 수상 받아서 '띠용! 야 대단하다' 했더니만,
지들이 알아서 밟아놓고 조져놓음ㅋㅋㅋㅋㅋㅋㅋ 평생 스폰서 쪽쪽 코스프레 영화나 만드세요~
대통령이 직관함. 봉준호와 송강호는 무려 자랑스러운 503 블랙리스트에 선정됨
일본인 기득권층들은 굉장히 속좁고 생각짧은 꼰대 마인드라는걸 알수 있다.
문제 해결의 1원칙은 문제를 인식하는 것이다
일본의 지금 문제는 미국한테 강제 개방됐을때부터 시작됨
기생충은 재밌는 영화는 아니고 대단한 영화였슴
아니 오히려 황금 종려상받고 무거운 주제치고 상당히 재밌는 영화라 더 대박친건데.. 노잼이었으면 상받았다고 천만가진 못했을거임. 그냥 주제 떠나서 영화자체가 구성이 잼남
나도 재밌는 영화라는것에 동의
보면서 시간 가는줄 몰랐던건 순수하게 재밌어서였음
존나 재밌던데 2시간 순삭이었음
쟤들 사상이 거짓말도 계속하면 진실이 된가는거거든
우리는 문제점을 인지해도 바꾸기가 이렇게 힘든데 저놈들은 부정만해대니 변화할 가능성조차 없지
일본 영화 저거 말고도 해외에서 고평가 꽤 있던데
현지에선 시궁창
그냥 큰 차이점이
세계 눈치 본다 vs 안본다 차이점 같은데
고래고기 먹지마라- > 빼애애액 먹겠다 이게 일본이고
개고기 먹지마라 ->암암리에 먹어도 점점 안먹는 추세로 가고있다 이게 한국임
요즘 개고기 확 떨어진 이유도 사실 애완시장 성장이나 위생이나 경제적 선택도 있겠지만
그냥 세계적으로 하도 뭐라하니깐 그냥 더러워서 안 먹고 말지 이런 케이스가 많지
괜히 욕먹으면서까지 먹고싶진 않으니깐
나 어릴적만해도 복날=개고기 먹는날이였음
근데 요새는 복날 개고기 먹으면 미개인이거나 틀딱 취급함
압도적 대다수가 다 닭을 생각하고 먹지
우리도 저런 어두운 사회같은거 싫어하고 감추는 성향 강한데
해외서 성공하면 역수출되면서 인정해주잖어
근데 일본은 자국이 짱이라서 아무리 해외 어쩌고해도 심리적 벽이 있는 국가임
그냥 먹기 싫어서 안먹는거지 남눈치 보는이유는 아닐텐데
우리도 예전에 몇몇 영화만들면 감독 블랙리스트 추가시키고 그랬잖아
게네들은 토왜들이잖어?
그러고보니 그쪽애들은 다 저러나보네...
앗;;
기생충 재밌었지. 캐릭터들도 전부 매력넘쳐서 보기좋았다.
기생충은 예술성 모르고 봐도 상업적인 재미도 보장해주고 있음. 후반부가 찝찝해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