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쪽엔 mdir과 인터페이스가 비슷한 툴로 넥서스파일이란게 있지
이것도 개발 중단하신지 엄청 오래됐지만...
으아뇌2019/08/14 17:43
나는 윈도시절에는 윈커맨더 많이 썼는데
e-motion032019/08/14 17:41
태어날때부터 GUI의 윈도95 이상 있었던 세대는 도스시절에는 간단한 작업 하나하나 명령어 싹 입력하면서 살아야 했다는 걸 잘 모르겠지... mdir은 진짜 황당할 정도로 그걸 편하게 해줬던 진짜 초절 갓 프로그램이었는데.
dream52019/08/14 17:50
mdir에 너무 익숙해져서 도스 깨져서 메모리문제로 실행 못했을때 순간 앞이 깜깜해지더라 ㅋㅋㅋ
Cigarette392019/08/14 17:41
갈비탕 쩔어보인당..
호부부붑2019/08/14 17:43
갈비가 총에 맞으면?
갈비 탕!!!
Cigarette392019/08/14 17:44
너 아까 루리웹 정상인 드립치던 애 아니니?
cthulhu2019/08/14 17:45
너가 총에 맞으면?
알고싶지 않으면 다시는 이딴 개그하지 마쇼
호부부붑2019/08/14 17:46
드립이 아니고 진짜 정상인 맞아요
Cigarette392019/08/14 17:48
그럼 그 때와 같은 덧글을 달아줘야겠구나
너 이새끼 뭐야
THEHYPE2019/08/14 17:48
부장님, 다시는 이런거 하지 마십쇼
갈비냠냠2019/08/14 17:49
어휴...
天狐2019/08/14 17:42
잘 지내시는거 같네 ㅋㅋ
배영수2019/08/14 17:43
M갓갓
Romdot2019/08/14 17:44
전설의 여자친구ㅋㅋㅋㅋㅋ
품질보고서2019/08/14 17:44
갈비탕 맛나 보인다
루리웹-31087577232019/08/14 17:44
자영업도 자영업 나름이지 저기 엄청 성공한 갈비집임;;
호불호2019/08/14 17:44
초등학교 1학년때인가 2학년때 아빠가 적어준 경로보고 하나하나 쳐서 게임했었는데
빱빱2019/08/14 17:45
'MDIR이 모지?'하고 사진보니 M방... 크~
건전함을추구합니다2019/08/14 17:47
m
세계의 YAZAWA2019/08/14 17:47
저 시절에는 진짜 컴터 잘하는 애들이 그 반의 히어로였지...
나도 그 중 한명이었는데(주로 가상 메모리 잡기) 친구집에 간식 얻어먹는 대가로 자주 불려갔는데 대부분이elf 게임 실행 때문이었음 -_-
코프리프2019/08/14 17:48
nanpa.exe
Your Breath2019/08/14 17:48
Mdir이 뭔지 모르는 친구를 위해 말하는 TMI
예전에는 도스였기때문에 간단한 작업조차 긴 명령어를 사용해서 처리했어야 하는데
그걸 GUI 형식으로 보여줬음, 말 그대로 윈도우를 만든거나 다름없는 셈
foo@bar2019/08/14 17:48
Mdir 유료 구매했던 사람으로서.... 그거 없었으면 도스 시절 어떻게 살았을지 겁날 정도다. 심심하면 cfg 수정하면서 확장자별 색깔 놀이하면서 놀았는데.
갈비냠냠2019/08/14 17:49
그래서 저기가 어디죠? ㅋ
규카츠동2019/08/14 17:50
라고 하기엔 너무 맛있어보이는 갈비탕이다
환상의구루텐2019/08/14 17:50
저게 얼마나 편했냐면 처음 윈도우 나왔을 때 저거 쓰다가 윈도우 쓰는 게 더 불편해서 적응이 잘 안 될 정도였지.ㅋ
끝까지달려2019/08/14 17:51
진짜 저거 없었을 때는 폴더에 뭐 있는지 확인하려고 dir 눌렀다가 너무 많아서 dir /w 눌렀다가... 95 나왔을 때도 m이 편해서 한동안 저거 썼지.
하동맨2019/08/14 17:51
난 아직도 씀
정확히는 mdir이 아니고 비슷하게 만든 윈도우용 이지만
리프트마시쪙2019/08/14 17:52
Mdir이 왜 대단했냐면
당시 컴퓨터 메인메모리는 일반적으로 640킬로바이트밖에 못 썼음
확장메모리도 있고 emm 같은것도 있었지만 기본적으로는 640kb만 썼고
필수적인 장치드라이버나 시스템 루틴 같은 거 올려놓고 그러면 560 정도에서 왔다갔다 했음
그런데 저런 쉘 프로그램에서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응용 프로그램이 끝나고 쉘로 돌아오기 위한 루틴이 필요한데
그거에 30kb 정도 먹어치우기도 했음
조금 큰 응용프로그래 돌리려면 메모리가 많이 필요한데
500 킬로바이트 정도 중에서 30은 엄청 컸음
근데 m은 4킬론가 그정도밖에 안 썼음
고곡주랑2019/08/14 17:53
저거 때문에 컴터 배울때 도스다루는 실력이 안늘어남 ㅋㅋㅋ
게임만 할줄 알게 되었지....
shrike2019/08/14 17:56
정말 너무 좋았던 프로그램. 사용자가 환경설정 얼마나 잘 만지작거리냐에 따라 PC 사용시 편리함/쾌적함이 어마무시하게 체감되었음. 덕분에 당시에도 마우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폴더간(당시엔 디렉토리) 이동이나 파일 열기 등등의 작업은 키보드만으로도 겁나 빠르게 다 해결됨.
태어날때부터 GUI의 윈도95 이상 있었던 세대는 도스시절에는 간단한 작업 하나하나 명령어 싹 입력하면서 살아야 했다는 걸 잘 모르겠지... mdir은 진짜 황당할 정도로 그걸 편하게 해줬던 진짜 초절 갓 프로그램이었는데.
PCTOOLS 유저와 MDIR 유저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아무리 대단해도 자영업 코스라니..슬프다..
갈비탕 쩔어보인당..
너 아까 루리웹 정상인 드립치던 애 아니니?
PCTOOLS 유저와 MDIR 유저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PCTools유저는 Norton Utility유저와 싸워야하는거 아닌가?
내 처음은 ncd였지
PCTools vs NCD
아무리 대단해도 자영업 코스라니..슬프다..
그래도 갈비탕이면 성공한 케이스
치킨집은 정말 슬픔 쉴만하면 주문이 한개씩 들어옴
어진짜..? 아직 영업하나.ㅠ.?
울산갈일있으면 한번 가봐야겠다
뭐요시1발 어디에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4201016001&code=940100
2019년 4월 근황으론 다 접고 귀농하셨다는데.
유명해지길 원하지 않는다고 하셨다고...
인간한테 데이신거 아닌가 몰러.
어렸을땐 Mdir만 켜도 그렇게 재미있었지
ㅋㅋㅋ 근데 전설의 여자친구가 엄마랰ㅋㅋ 딸 유쾌하네
미국이였으면 리눅스 개발자쯤 되는 위치인가
os 가 아니고 gui라 그정도까진...
윈도우쪽엔 mdir과 인터페이스가 비슷한 툴로 넥서스파일이란게 있지
이것도 개발 중단하신지 엄청 오래됐지만...
나는 윈도시절에는 윈커맨더 많이 썼는데
태어날때부터 GUI의 윈도95 이상 있었던 세대는 도스시절에는 간단한 작업 하나하나 명령어 싹 입력하면서 살아야 했다는 걸 잘 모르겠지... mdir은 진짜 황당할 정도로 그걸 편하게 해줬던 진짜 초절 갓 프로그램이었는데.
mdir에 너무 익숙해져서 도스 깨져서 메모리문제로 실행 못했을때 순간 앞이 깜깜해지더라 ㅋㅋㅋ
갈비탕 쩔어보인당..
갈비가 총에 맞으면?
갈비 탕!!!
너 아까 루리웹 정상인 드립치던 애 아니니?
너가 총에 맞으면?
알고싶지 않으면 다시는 이딴 개그하지 마쇼
드립이 아니고 진짜 정상인 맞아요
그럼 그 때와 같은 덧글을 달아줘야겠구나
너 이새끼 뭐야
부장님, 다시는 이런거 하지 마십쇼
어휴...
잘 지내시는거 같네 ㅋㅋ
M갓갓
전설의 여자친구ㅋㅋㅋㅋㅋ
갈비탕 맛나 보인다
자영업도 자영업 나름이지 저기 엄청 성공한 갈비집임;;
초등학교 1학년때인가 2학년때 아빠가 적어준 경로보고 하나하나 쳐서 게임했었는데
'MDIR이 모지?'하고 사진보니 M방... 크~
m
저 시절에는 진짜 컴터 잘하는 애들이 그 반의 히어로였지...
나도 그 중 한명이었는데(주로 가상 메모리 잡기) 친구집에 간식 얻어먹는 대가로 자주 불려갔는데 대부분이elf 게임 실행 때문이었음 -_-
nanpa.exe
Mdir이 뭔지 모르는 친구를 위해 말하는 TMI
예전에는 도스였기때문에 간단한 작업조차 긴 명령어를 사용해서 처리했어야 하는데
그걸 GUI 형식으로 보여줬음, 말 그대로 윈도우를 만든거나 다름없는 셈
Mdir 유료 구매했던 사람으로서.... 그거 없었으면 도스 시절 어떻게 살았을지 겁날 정도다. 심심하면 cfg 수정하면서 확장자별 색깔 놀이하면서 놀았는데.
그래서 저기가 어디죠? ㅋ
라고 하기엔 너무 맛있어보이는 갈비탕이다
저게 얼마나 편했냐면 처음 윈도우 나왔을 때 저거 쓰다가 윈도우 쓰는 게 더 불편해서 적응이 잘 안 될 정도였지.ㅋ
진짜 저거 없었을 때는 폴더에 뭐 있는지 확인하려고 dir 눌렀다가 너무 많아서 dir /w 눌렀다가... 95 나왔을 때도 m이 편해서 한동안 저거 썼지.
난 아직도 씀
정확히는 mdir이 아니고 비슷하게 만든 윈도우용 이지만
Mdir이 왜 대단했냐면
당시 컴퓨터 메인메모리는 일반적으로 640킬로바이트밖에 못 썼음
확장메모리도 있고 emm 같은것도 있었지만 기본적으로는 640kb만 썼고
필수적인 장치드라이버나 시스템 루틴 같은 거 올려놓고 그러면 560 정도에서 왔다갔다 했음
그런데 저런 쉘 프로그램에서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응용 프로그램이 끝나고 쉘로 돌아오기 위한 루틴이 필요한데
그거에 30kb 정도 먹어치우기도 했음
조금 큰 응용프로그래 돌리려면 메모리가 많이 필요한데
500 킬로바이트 정도 중에서 30은 엄청 컸음
근데 m은 4킬론가 그정도밖에 안 썼음
저거 때문에 컴터 배울때 도스다루는 실력이 안늘어남 ㅋㅋㅋ
게임만 할줄 알게 되었지....
정말 너무 좋았던 프로그램. 사용자가 환경설정 얼마나 잘 만지작거리냐에 따라 PC 사용시 편리함/쾌적함이 어마무시하게 체감되었음. 덕분에 당시에도 마우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폴더간(당시엔 디렉토리) 이동이나 파일 열기 등등의 작업은 키보드만으로도 겁나 빠르게 다 해결됨.
Nexusfile 최고다
난 저 당시에 mdir이 도스의 일종인줄 알았다
노턴 커맨더는 나만 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