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도 아니고;;
국내 정식발매 버전을 주문한지 꽤 됐는데, 오늘에서야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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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크기가 작다보니 박스 역시 작습니다. 여태껏 구입한 마이크 통틀어서 가장 작은 패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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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은 별도로 들어가 있지 않고, 패키지에 그냥 인쇄 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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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품인 송신기와 수신기가 보이네요.
클립으로 고정되어있기때문에 내부 패키지를 통째로 빼주어야 제품을 꺼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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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캣이 두개 들어가있는데, 개인적으로 느껴지는 품질은 조악하다고 느껴지네요.
30만원짜리 물건에 껴줄만한 품질은 아닌것 같습니다.
착탈식이 아니라 마그네틱 자석식으로 되어있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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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는 파우치, 데드캣 2ea, 송신기, 수신기 각 1ea, USB C케이블 2ea가 전부입니다.
바디를 안가져온터라 간단하게 SC7 케이블을 이용해서 스마트폰으로 수음 테스트를 해봤는데
나름 괜찮네요.
인터뷰용 또는 망원단으로 영상 촬영 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젠하이저와 저울질 하다 컴팩트함 하나 보고 구입했는데.
이번 휴가 기간에 본격적으로 테스트를 해봐야 할 것 같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정당하게 제 돈주고 구입한 제품의 개봉기와 리뷰입니다.
신고 좀 하지마세요.
오전에 삼양 85.4 판매게시 관련글은 광고 신고글로 안갔더군요.
광고와 리뷰. 구분 좀 하며 살도록 하죠 ^^
https://cohabe.com/sisa/1128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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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사거나 나눔하거나 ㄷ ㄷ 알파팀 재정비하라!
아..
너무 사셔서 나눔거리가 나오는건가?
월급 루팡이 할게 뭐 있나요~
카드를 자르거나 랜선을 자르거나 둘중에 하나 해야 멈출것 같네요 ㅎㅎ
저도 이거 사려다가 좀 비싸서 일단 싸구려 샀는데
결국은 지르고 말것 같습니다.
유효거리가 실제로 얼마나 될지 궁금하네요.
지금 쓰는 싸구려는 FM 방식인데도 20미터 넘으니 확연하게 음질 떨어지더라구요.
수신거리랑 벽투과율 간단 테스트 해봤는데요
사무실 끝에서 끝까지가 대략 70m 정도 됩니다. 약간의 노이즈가 있지만
보이스는 제대로 들어가더군요. 그리고 회의실에서 문 닫고, 반대편 다른 회의실에서
벽 투과율도 시도해봤는데. 이것 역시 노이즈가 있지만 (좀더 심함)
보이스는 다 들어갔습니다
30분 정도 쪼물딱 거린거라 유의미한 결과일지는 모르겠지만
20m 정도는 가뿐하게 노이즈없이 수음 가능할거 같습니다 ^^
오우 역시 돈은 거짓말을 안하는군요 ^^
일반 마이크처럼 생기지는 않았는데 뭔가 특별한 기술이 들어간건가요? 신기허네요
아 무선 마이크에요~
하나(수신기)는 카메라 핫슈 단자에. 하나(송신기, 마이크)는 옷깃에 달아주면
이동간 또는 인터뷰 등의 보이스 수음을 할 수 있는 장비에요~
(연예인들 허리춤에 차는 무선마이크와 동일)
특별한 기술이라기 보다 크기가 비약적으로 컴팩트해지고 조작이 단순해서
요즘 핫합니다 ㅎㅎ
몇년 뒤면 공연쪽에 큰 영향을 줄 수 있겠네요 허리춤 무선 마이크가 의상에 미치는 영향도 큰데 말이죠
맞습니다~ 점점 소형화 되면 공연이나 미디어 방송은 물론이고
개인 1인 크레이터들에게도 큰 변화의 바람이 불지 않을까 싶어요~ ^^
그쪽은 작게 못 만들어서라기보다.. AA 배터리, 수신거리, 안정성 등을 다 만족하려 하다보니 그런거라서 다 저런걸로 바뀌긴 힘듭니다. 소니 벨트팩이랑 비교영상 봤는데 그래도 덩치있는 소니가 조금 낫긴 한것 같더란
http://youtu.be/9kOa3kMUXsk
소니거 사고 싶지만 아베놈 때문에 안사는중 ㅠ
현재 무선마이크 중 소니가 가장 성능이 좋긴 하죠~
전 No 아베 이전부터 봐왔던거라 계속 고민하다가 성능보다 컴팩트함을 선택했네요
와우 잘봤습니다. 알파님 영상은 언제쯤 볼수있을까요?>_< ㅎ
근데 이제품 송신기만 따로 팔까요? 마이크를 4개정도 늘려서 사용 가능할까 싶어서요.
두개가 한 패키지라 따로는 구입 못할거 같아요~
(유사 제품 중 젠하이저 제품은 가능합니다)
그나저나 이 글도 광고글로 또 신고 먹었네요;;
누굴까요?? ㄷ
궁금한게 있는데 최근에 제가
tascam dr40x 이라는 마이크를 샀는데
이마이크 자체 레코더도 되고 소니카메라에 달아서도 사용이 가능한데
레코더 자체로 녹음하면 음질이 좋은데 소니카메라에 달면 잡음?이 상시 나더라구요.
이건 소니 카메라 녹음 레코더가 좋지못해서일까요? 아니면 tascam과 상호관계가 좋지못해서 일가요..
아니면 제가 세팅미스...?
소니 카메라 녹음 레코더가 좋은편으로 알고있었는데 살짝쿵 기대감이 떨어졌네요 ㅠ
해당 제품은 레코더라고 보시면 될거 같아요~
(라고 적고 댓글 다시 보니 적어놓으셨네요;)
저도 관심을 가지고 있던 제품이었는데 인터페이스 방식의 마이크인지라
레코더로써의 수음 능력은 소니 제품과 거의 비견될 정도의 막강합니다.
다만 엠프없이 바디와 인터페이스 시 수음능력이 떨어지는건 어쩔수 없는
물리적인 한계가 있어 보이네요
전 Rode를 선택했지만. 젠하이저가 Rode의 와이어리스. 그리고 엠프 인터페이스
두가지 기능을 모두 지원하고 있는 한단계 더 상급의 제품이에요.
요 마이크가 4번째 마이크지만 제가 상업작가가 아니다 보니 그냥 약간의 노이즈는
애교수준으로 넘어갑니다 ^^;
그렇군요 ㅎㅎ 답변감사합니다.
알파님은 상업가는 아니더라도 지식베이스가 이미 프로급이신데요^_^?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ㅎㅎㅎㅎ 이 글이 광고글인가요? ^^
저도 쓰고있는데요
직선거리 막힌것만 없으면 200미터 이상도 되더라고요 저수지에서 낚시영상 찍다가 반대편 동생한테 놀러가서 대화하는게 녹음되었더라고요
단점이 하나 있다면
가슴에 차고 뒤돌았을때 가끔 뚝뚝 끊겨요
사람은 잘통과 못하나봐요
저는 낚시영상 촬영이라 뒤에서 찍을때가 많아서
이제 마이크를 약간 옆에 차던지 카메라를 약간옆에다 세우던지 그렇게 쓰고 있습니다
편리한건 최고에요
와 200미터요? 200미터에서 영상 촬영일은 없겠지만;;
그만큼 수신력은 신뢰할수 있다는 반증이겠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오..뽐뿌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