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바꼈다고? 지랄하지 마라
작년에 갔는데 저거 다 있었다.
경주 ㅂㅁ 수련원이었다
https://cohabe.com/sisa/1128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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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이인데 유게 출석일이 1300이라니..
여기가 안좋은 사이트 톱중 하나인데 멍게소리야
나라의 미래는 참 밝구나...
무슨...
경북이구나 교육청을 탓해라
해병대
급식이인데 유게 출석일이 1300이라니..
나라의 미래는 참 밝구나...
여기가 안좋은 사이트 톱중 하나인데 멍게소리야
무슨...
소름 나도 보자마자 그 생각했음 수련회 갈 정도면 고3은 아닐거 아냐 ㄷㄷ
인솔자로??
그래도 일베나 일베 멀티 보단 낫지
그냥 커뮤니티는 좋은 곳이 극소수인듯 ㅋㅋ
초등학교 때부터 했으면 음...
보다 나은거지...이중성 오지고
이상성욕 물타기나오면
세상 더러워지는데
평소에도 가챠 쇠사슬 자랑에
오딱들 취ㅈ하는곳이자너
방향성만 다르지 몇 분야는 유게가 업계 톱임
삭제된 글 뭐였는데
대충 유게가 다른싸이트보다 멀쩡하니 유게로 선행교육받아야한다는 미친소리
아아... 너 보니까 납득된다.. 여긴 아주 몹쓸 곳이야...
왜 날보고 납득하는데
사이트 부심 역겨워
여긴 죵나 몹쓸 곳이니깐!!!! (부릅!!)
경북이구나 교육청을 탓해라
아직도 야자 강제인 몇안되는 지역....심지어 진보교육감 후보 단일화해도 3:1로해도 보수 교육감들에게 털렸음.
수련회 진짜성격내성적인애들에게 정말안좋음
시발 그 ㅈ같은걸 왜 강제로 시키는지
그래서 안함 ㅋ
난 수련회고 수학여행이고 극혐했는데 그래도 고등학교에서는 안갔음
난 시발 안가고 싶었는데 억지로 보내더라
ㄹㅇ 나도 안가고 싶었는데 교사들이 당직 남기기 싫다고 지들끼리 돈 모아서 존나 미화하면서 보내더라 ㅋㅋㅋ
수련회인건 알겟는데
또 경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놈의 수련회는 다 경주에 몰려있는거같냐ㅋㅋㅋㅋ
나 고등학교때는 야밤에 비가 억수로 내려서 남선생들이랑 탬트옆에 배수로 존나 파는데 우산쓰고 가만히 서서 느려터졌다고 존나 갈구고 라는게 마음에 안들어서
조교들이랑 멱살 잡이 했는데....
오왕 썰좀 더 풀어봐영 재미있겠다
상남자 ㄷㄷ ㅅㅂ 그런건 조교가 해야지 왜 학생한테 시키고 ㅈㄹ이여?
수련회를 갔는데 왜 학교폭력이 유발되지 읽다 암걸릴거같아 들어가보진못하겠다 ㅠㅠ
애들을 극한상황에서 시간표 짜인대로 체력이나 뭐나 생각안하고 계속 돌리는데
애들 기준에서 착한 애들이라도 이미 한계치인지라 조금만 건드려도 폭발하게 만듬.
작년?? 아...학생이구나
다 떠나서 재미가 없음
어차피 폰만하고
작성자야 기억 잘 안나서 그러는데 경주면 경주월그 옆에 있는거기 맞지?
경주월드
내가 이것때문에 공동체정신을 혐오하게 됐지…… ㅠㅠ
신고해
요즘들어선 선택이 되는걸로 알고 있어. 가기 싫다그러면 혼자 그 3일단 다른 활동 하고서 인증서 남겨서 가져오면 됨.
교장이 꼰머면 따로 불러서 지롤하던데
그건 그래... 존나 븅/신 같지만 교장이 그 ㅈㄹ하기 시작하면 어쩔 방도가 없지.
일부오 안가면 선생들 사이에서 찍힘
딴애들은 다가는데 안가니까 좀 이상한게 있다고 생각해서
대놓고 불이익 준다 이런건 없어도 요즘처럼 생기부시대에 선생한테 안좋은쪽으로 튀어서 좋을거 없음
아... 내가 담임이면서 수련회에 따라가 본 적은 없어서 몰랐는데 그런식인가보지?
남들 다가는데 굳이 안가는거면 이상하게 생각하니까
돈아까워도 꾸역꾸역 감
그럴려고 했는데 부모가 억지로 보냄
궁금한데 이거 아직도 있음?
지금보니까 존나 사악한 의식같다
어둠신이시여 산제물을 받으소서!
있어 3년전쯤에 갔을때 봤음
재밌지 않았냐? 불을 숭배하며 어머니를 찾는 미개한 종족이 된기분이라 난 할때마다 꿀잼
어머니!!! 하고 불에 뛰어드는척하면 더 재밌었겠다
그러고보니 도난 사고도 진짜 많이 있었지..
근데 나 때는 저런 수련회 안했는데
학교 운이 좋았던거 같긴 하지만
선생이거나 공익이거나 둘 중 하나겠지. 아무리 유게에 급식이 많아도 1300일 급식은 좀...
요즘애들 억세서 저런거 안듣지않냐
우리때만해도 누가 조교 죽빵날리고 이래서 사라졌는데
나 중학생 때도 배째고 드러누워서 놀러왔는데 왜 ㅈㄹ이냐고 난리쳤음 ㅋㅋㅋ 촌동네 중학교는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참 안좋거든..
나도 촌동네였는데 시골사람들이 억센건가....
약간 촌동네가 학생 자체적으로 폐쇄적인 사회를 만들어내는 것 같음. 어딜가도 그놈이 그놈이고 하다보니까 그런것 같아.
난 그런게 너무 싫어서 번화가 근처 고등학교로 갔어 ㅋㅋㅋㅋ
혹성탈출마냥 6명이 수련회 주옥같다며 수련회탈출하고 집에 갔는데 구경하는디 꿀잼ㅋ
제일 죶 같은 부분은 한 사람 잘못하면 연대책임 지게하는 거였음
강사들 진행능력 후달리니까 대충 체조시키고 못 하는 애 있으면 걔 호명하면서 '얘 때문에 너희가 다시 운동하는 거야' ㅇㅈㄹ ㅋㅋㅋㅋ
한국 애니인 신비아파트에서 초등학생들이 수련회 간 묘사 보여줬는데, 너무 미화되었음.
담력훈련은 수련회의 단골소재니 그렇다치는데, 요즘도 저렇게 군기 같은 거 없이 하하호호한 레크리에이션을 보여준다고????
ㅂㅁ쪽이면 무슨 교관 지들끼리 을지문덕 연개소문 이딴 별명붙여서 부르게하는 곳 아닌가
단군인가 그런 개색있었음
정장 군사정권 시절인 8,90년대는 수련회장등 인프라가 없어서 수련회는 교회수련회랑 학생회 간부 수련회 밖에 없다고 들었음.
추측으로는 그때 그린벨트로 묶인 곳이 워낙 많아서 도시 근교의 야외 수련회장이 별로 읎었대.
딱 보자마자 지역 떠올렸는디
어릴때 수련회 가면 애들이랑 놀다와서 재밌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