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뒤 뱃속에서 '35cm 거즈'…병원 측 "먹은 것 아니냐"
맹장 수술을 받은 한 남성이 제보를 보내주셨습니다. 수술 뒤에 알 수 없는 통증에 시달리다가 결국 응급실까지 갔는데, 뱃속에 커다란 수술용 거즈가 들어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맹장 수술을 한 병원 측에서 환자가 거즈를 먹은 거 아니냐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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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 좇밥 쉐끼. 인류 앞에 좇도 아니구만.
과실 인정하기 싫어서 35cm거즈를 환자가 먹은거 아니냐고 하는 거보소.
일단 의사부터 먹을수있는지 시켜보자
수술후 거즈카운트 안하냐?
나도 축농증 수술하고 거즈 1개 남아있던 적 있음
거즈뺀놈 눈앞에서 개털리더라
돌팔이 새.끼가 뒤질라고
머임 맹장수술할때 지혈용으로 박았다가 걍 넣은채로 봉합한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1발 지가 한번 쳐먹어보라고 해.
일단 의사부터 먹을수있는지 시켜보자
ㅗㅜㅑ
수술후 거즈카운트 안하냐?
이런건 너무나 기초적인거라서 수술을 반드시 의사가 하지 않았을수도 있음
보통 본인들도 잘안보이고 혼동되니까 수시로 카운트하는데
아니 간호사가 닫기전에 카운트하겠습니다하고 의사랑 같이 세고 닫거든. 하나라도 없음 찾고 닫기로 되어있어. 그게 규칙임
그러니까 의사가 아닌 사람이 수술하고 간호사도 아닌 조무사가 들어있을수도 있다고.
먹은거 아니냐니 ㅁㅊㄴ
돌팔이 새.끼가 뒤질라고
머임 맹장수술할때 지혈용으로 박았다가 걍 넣은채로 봉합한건가
그거밖에 없지않나
거즈카운트도 안 하나보네 ㄷㄷ
미친거같다
나도 축농증 수술하고 거즈 1개 남아있던 적 있음
거즈뺀놈 눈앞에서 개털리더라
그래도 인정했나보구나
사탄은 유혹만 함. 사탄짱 다이쇼리네
수술실 녹화 의무화 못하나? 마취당한 상태로 칼든 사람들한테 맡겨지는건데 당연히 감독할 수 있어야되는 거 아님?
지1랄 개병1신같은 논리로 좉나게 반대중임.
수술할 때 집중 안된다나?
위축되서 집중하기 힘들대
일할때 씨씨티비로 감시안하듯이.
이문제는 찬반이 강해서 가만있으려고
정작 의사 유튜브 보면 노래듣고 농담뿅뿅 그런다는데
환자가지고 농담 하는거는 욕할만 하지만
노래듣는거는 수술을 가볍게 생각해서 듣는게 아니라 수술 시 긴장감 해소 및
자주듣는 노래같은 걸로 수술을 시작한다는 자기암시같은 느낌으로 듣는게 많다던데
어디 동맥이 끊어져서 생사가 오가는 환자도 아니고 맹장수술 하면서 거즈 내비두는 병원이 있네. 거즈카운트는 기본 중의 기본아니냐. 비 전문가인 나도 알고 있는데 전문가들이 무슨... 저거 수술 시 사용한 도구 갯수 기록 다 해놨을텐데 뭔 배짱으로 먹었냐 드립을...
저런 실수가 생각보다 존나 큰 게, 수술할 때 부위를 째잖아. 그런데 그 부위를 또 째기가 사실상 막막함. 그러면 다른 곳을 째야하는 데 그게 환자 몸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무슨 보쌈이야? 먹게?
궁금한거
1. 공중파뉴스 탈정도면 저 병원어캐댐?
2. 집도한 의사 레알어캐댐?
3. 원장어캐댐?
이게 제일궁금함. 일단 집도한의사는
고소들어간다는데 그거완 별개로
집도한의사 우두머리인 원장이 피해갈수밖에 없을텐데 집도한의사는 의사인생 레알 끝인거지? 딴데가서 의사할수없지?
고작 저정도로 의사 못해서야 의사가 그렇게 인기 있겠어
우리나라는 의료사고 몇번 정도론 의사고 병원이고 아무 피해도 없어
헐 불사조도 울고가겠네;
의사가 고소에서 패해도 피해없어?
해봐야 의사면허 안날라감
당장 가서 고개 처박고 빌어도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사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