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에게 끔찍한 광경을 보여주지 않게 하던
자상한 아버지...
나중에 딸이 반항기가 와서 가출하고 다시 찾아왔어도 따뜻하게 받아주었으며
우주의 부조리한 법칙에 의해 딸을 잃게 되자 그 강철같은 거인이 진심으로 눈물을 흘렸고
엄청난 힘에 몸이 아작나는 상황에서도 제일 먼저 딸을 떠올렸다.
무엇을 잃었냐고?
모든것(딸)
위대한 사명조차 완수했던 그였지만, 결국엔 하나밖에 없는 딸아이를 잃은 가련한 아버지일 뿐이었다.
비록 직접 낳진 않았으나 마음으로 낳고 품었던 진정한 아버지...
어디선가 핑거스냅이 들리면 당신인줄알겠습니다.
너 에보니모지
내 방법만이 저런 비극을 막을 수 있어
시끄럽다
닉값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이 키우는 애완동물요?
그 파랑이는 딸맞어?;
딸이 키우는 애완동물요?
너 에보니모지
시끄럽다
진짜네
타노스 : 너같은 자식은 둔 적 없다
??? : 아니다 이 빡빡머리야!
닉값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 무국오늘다뒤졋따 ㅋㅋ
내 방법만이 저런 비극을 막을 수 있어
넥스트 타임 베이비
인류의 반신을 불수로 만들어버림?
근데 2014년 타노스는 왜 그 꼬라지가 됐나
갑주를 벗고 난 후의 타노스는 순례자 모드라서
사실 오딘이 그의 정신적 성장을 억제하던 거 아닐까.
조슬까랬더니 껍질이 반만 벗겨지는 소리 하고있네
에보니 모에게 바치는 짤
으으...추천반대 균형잡힌거봐
이 불경한 자가!
컨셉쩌네 ㅋㅋㅋㅋㅋㅋㅋ
짜슥이
누나 좋아한다고 말해!!
날 즐겁게 해봐라 에보니 모! 어자피 넌 내 자식이 아니다
블랙 오더 미래전략실에서 썼죠 이거
유아 납치범 쉑이 ㅋㅋㅋㅋ
하지만 입맛은 개떡같았음
난 그냥 별 고뇌 안하고 배트맨 던지는 슈퍼맨마냥 휙 던져서 소울스톤이 사랑하는 사람을 희생해서 얻는 거랑 타노스가 가모라를 사랑한다는 설정이었다는 것을 유게 스포보고 알았음 ㅋㅋㅋ
지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