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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보 보정이 있긴 한데 전체적으로 닌자집단에 대한 평이 안 좋긴 했음
그냥 맨몸 액션이 좀 많이 답답해졌더라
설정이 그렇다쳐도 액션 연출이 많이 죽은건 이상한게 사실
합 맞추는 게 눈에 다 보일 정도로
동종업계인간들이라 다들 레벨이 높아져서 썰어버리기 빡새진거지
분명 영화나오기전엔 동양닌자 두명이 존윅 리스펙 하는게
존윅 뽕차오른다 했지만 영화가 나오자....
애들이 세졌나보구만
그냥 맨몸 액션이 좀 많이 답답해졌더라
솔직히 그럴만하지
1편은 마피아 아들놈 죽이고 보스 죽이는거라 제일 수월했고
2편도 무난 3편은 전세계 암살자들 몰려와서...
막보 보정이 있긴 한데 전체적으로 닌자집단에 대한 평이 안 좋긴 했음
동종업계인간들이라 다들 레벨이 높아져서 썰어버리기 빡새진거지
설정이 그렇다쳐도 액션 연출이 많이 죽은건 이상한게 사실
합 맞추는 게 눈에 다 보일 정도로
빡세지고 전투시간이 길어지면 살파랑처럼 그만큼 주고받는 액션이 멋있어야 하는데 그냥 지루함
난 닌쟈리방방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일뽕은 그냥 만화에서만 한정하자 다른거에 묻히면 괜히 이상해지고 보기불편해
닌자 : 히얏 그림자 숨기술!
존윅 : 그럼 난 그림자 숨기술 세배 돌려주기!!
나는 닌자애들은 차라리 볼만했고 모로코였나 거기 총격전이 더 빡쳤어
적들이 대놓고 뛰어오다 맞아죽는 게 너무 눈에 띄어서 몰입 하나도 안 됐음
분명 영화나오기전엔 동양닌자 두명이 존윅 리스펙 하는게
존윅 뽕차오른다 했지만 영화가 나오자....
리스펙(3초만에 눕혀놓고 능욕중)
심지어 총기 액션마저도 강화 방탄복 둘러싸매고 왔다는 설정때문에 한방에 안죽음
전체적으로 액션폼이 너무 느슨해져서 관객이 지루해짐
그건 차라리 괜찮았지 바로 샷건들고가서 뚝베기 깨버리니까..
근대 바로 뒤에 멋있지도 깔끔하지도 않은 근접액션만 쭉 나오니까
환장하는거
닌자들 캐릭터 설정 자체는 참 맘에 들었는데 후반부에 건푸 액션이 줄고 투닥투닥거리는 액션이 너무 늘어져서 아쉬웠음... 그래도 엔딩은 다음편을 기대하지 않을 수 없게 해서 참 좋았음.
걍 우리나라가 왜색 불편 해서 그러는거 같은데?
왜색이 아니라 그냥 븅신같아서 그래 닌자대신 한국사람와서 태권도로 지랄해도 ㅈ같을것같아
개봉당시에 나온 평이니 딱히 그런것도 아님. 애초에 전작도 몸쓰는 액션은 별로였다는 평이 많았는데 그 몸쓰는 액션을 이번에 왕창 늘린거니... 강화방탄복까진 그래도 총기 액션의 난이도를 올렸다는 느낌이라 좋았음.
영화 일뽕 맞은거 맞고
왜색이 불편한게 아니라 일뽕을 맞았어도 액션은 똑바로 찍어야지
존윅 발차기 맞을때마다 와장창 거리는거부터 존나 병.신같았음
ㄴㄴ 저건 일뽕 좋아하는 외국애들도 까드라. 굳이 일본인이 아니라 쿵푸든 카포에라든 뭐든 간에 지루했을 전투였음
1편 2편 처럼 맨날 똑같은 씬 만 찍으면 전작들이랑 똑같아 지니깐 그래서 3편에서는 여러 새로운 시도 보여줘서 좋았다고 생각함
개장수 전은 존윅 액션이고 개장수 후는 옛날 액션영화들 오마주이기 때문..
그래도 초중반에 스시파 애들이 존윅 도왔던 집단들에 침투해서 썰어제끼는 건 ㅈㄴ 멋졌음
흠... 1,2편 블루레이 갖고있는데 여기서 스탑해야하나 아직 3편은 안봄
카사블랑카 가기전까지는 존윅 세계관도 보여주고 좋았음
합맞춘 티가 가는 부분이 좀 있긴했지만 카사블랑카 가고부터
폼이 쭉 떨어지다가 샷건액션에서 이게 존윅이지! 소리 절로
나오고 기분쨰짐.. 근대 바로 뒤부터 루-즈한 근접 액션이 이어지면서
뿅뿅같아짐
초반에 머리에 칼박을때 두개골에 막히는 장면같은게 뒤에는 안 나오죠..
읭 개재밌게봤는데
뭐 감독피셜은
1.2.3편 시간대는 총한달이고
제대로 못쉬어서 그 꼬라지라고 했으니. 그러려니하지만
극장가서 제대로 본게 이건데 막판 닌자들에서 힘빠지더라
사람들이 총기 텍티컬 간지 쩐다고해서 샷건든걸로 존나 쩔게 쏴재기는건가 했는데 시불 ㅋㅋ
솔직히 초반에 도망씬은 질질 싸면서 봤는데 후반부로 갈 수록 젖은 팬티가 다 말라버리더라고...
전편 조력자들이 존윅좀 도와줬다는 이유로 칼빵놓고 다녔으면서 막상 존윅 만나니까 우리 위꾸상이 이렇게 약할리 없다능! 하면서 살살하는거 보면 좀.. 그래
1,2편은 총격액션이 주였는데 3편에선 더 다양하게 바뀐거고 나는 재밌게 잘봄. 특히 초반에 나이프 전시장에서 나이프 투척액션씬은 진짜 재밌더라고. 그외에 바이크랑 승마액션도 좋고 전체적으로 총격 말고 다양한 액션들로 늘어난 느낌이었음.
존윅은 고만고만한 상대 여럿을 멋있게 학살하는 맛이지
쌘 상대랑 멋지게 오래 싸우는 맛이 아니라서
쪼끔 그렇긴 했음
난 다떠나서 존윅이 죽을뻔한 상황이 존나 온다는게 별로였음
물론 1~2편에서도 그런 상황이 없었다는건 아니지만 이번건 무슨 절대고수가 찌끄레기들한테 쳐발리고 겨우겨우 목숨건져서 진행하는 느낌이라..
짜증..
합이 좀 너무 길었어. 그리고 1, 2편이 안 그랬던건 아닌데 3편은 너무 대놓고 순번제로 처들어오니까 너무 그렇드라
총기액션은 기가막힌데 칼부림하면서 개뿅뿅노잼 됨
초반에 던지고, 차고, 질주하고 정말 멋있었는데, 덕분에 마지막 맨 몸 액션은 진짜 갑자기 힘 쭉 빠졌음...
그래도 제로 아재 캐릭은 재밌어서 중간중간 피식 웃었네 ㅋㅋ
너무 1.2편 처럼 총기만 나왔으면 지루해질수도 있음 닌자들 컨셉을 잘못잡았음
할리베리 나온 시점부터 좀 그렇더라. 할리베리 총격신에서 리로드 안하고 총 계속 쏘는것도 좀 이상했음. 전편들은 안그랬는데
내가 존윅3에서 보고싶었던것 그냥 총싸움. 육탄전이 아니라 총싸움. 건! 뻐킹 건!! 뻐킹 갓 뎀 거어언!!!!!!!!
닌자도 존윅이랑 싸울때말고 양학하고 다닐때는 진짜 암살자같아서 간지났었음.
존윅 관객수 보면 잽머니 받았다고 뭐라 말할 처지는 못됨. 한국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