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자기 jot 같은거 모르는 사람은 가족도 몰라서 그런거라는 설이 설득력을 얻는 순간입니다!
침묵군2019/08/13 12:14
가족이라면 몰라도 남이랑 하는 식사자리에선 좀 더러워보이긴 하네
거기다 같이 쓰던 물컵에다;
두루랄민2019/08/13 12:14
저건 동생이 잘못했다
연병2019/08/13 12:13
좀 심하지 않나
연병2019/08/13 12:13
좀 심하지 않나
카리오너스2019/08/13 12:14
좀...
신체병자2019/08/13 12:14
저건 좀
인도산쇠고기2019/08/13 12:14
좀 중요한자리에서는 좀 제발
침묵군2019/08/13 12:14
가족이라면 몰라도 남이랑 하는 식사자리에선 좀 더러워보이긴 하네
거기다 같이 쓰던 물컵에다;
두루랄민2019/08/13 12:14
저건 동생이 잘못했다
두루랄민2019/08/13 12:14
남에게ㅠ잘보이려는 자리에서 아무런 생각없이 그랬으면 욕 먹을만 하지
Chilelujah2019/08/13 12:14
음....
RE:P@2019/08/13 12:14
밥먹는게 꼴보기싫으면 오만정 다 떨어진거지
라라아는2019/08/13 12:14
고치라고 하면 될걸 뜬금 칼같이 쳐내는 건 좀 심하긴 하다
물론 저 휘휘 젖는 거 진짜 꼴보기 싫긴 하겠다 직접 보면
갤럭시노트포2019/08/13 12:22
뜬금없는게 아니라 상견례 자리에서 그랬다잖아...
PandemicZero2019/08/13 12:28
굳이 고치려고 하는 것보다 그냥 내치는 게 더 빠르고 편하니까...
Munsanism2019/08/13 12:14
막줄에서 소름
그럼 그게 그냥 넘어갈 일이냐?
샤아 아즈나블2019/08/13 12:14
역한것도 역한건데, 중요한 자리에서 그걸 억제하지 못하는 문제도 있는거라고 봄.
빚갚는중인돼지2019/08/13 12:14
상견례인데 생각을 좀 하지 vs 버릇이라니 어쩔수 없네
로 갈릴듯
구슬이2019/08/13 12:17
버릇이라니 어쩔수 없네가 되냐..
사람치는 게 버릇이면 그게 어쩔수없는 일인가...
케장사생팬2019/08/13 12:21
사람 치는 버릇이 아니니까 어쩔 수 없네 소리가 나오는 거지
아쉽긴 아쉬운 사연...긴장하면 아무리 의식해도 자기도 모르게 나오더라
검은남자2019/08/13 12:22
사람치는거랑 비교하는건 좀 아닌 것 같은데
파라독스2019/08/13 12:29
버릇이 문제가 아니고 그냥 저게 잘못된건지 모르는거같어
가족도 그렇고 심지어 여친까지..
부라라기상2019/08/13 12:14
역시 자기 jot 같은거 모르는 사람은 가족도 몰라서 그런거라는 설이 설득력을 얻는 순간입니다!
나로나로2019/08/13 12:14
개인적으론es
뒤도라 너에게로2019/08/13 12:14
근데 사실혼정도라며 저걸 몰랐음? 좀 구라같..
홍씨2019/08/13 12:22
여친은 알았으니 별 대수롭지않게 물컵 물을 다른데 따르고 새로 물 부어서 마신건데
여친 부모 입장에선 첨 보는거겠지.
헤어지자한 건 여친보다 여친 부모님의 의견이 많이 반영된 걸꺼고.
34113686642019/08/13 12:22
여자친구는 알아도 여친 부모님이 그걸 알리가 없지 그쪽이랑 같이 산것도 아니고
Rumbling Heart2019/08/13 12:23
글 읽어보면 여친네 부모가 눈뒤집혔다고 나옴
여친은 알았겠지라고 글도 적혀있고
뒤도라 너에게로2019/08/13 12:23
아니 그러면 안 된다 뭐 말도 안 해준다고?;
34113686642019/08/13 12:24
누가? 여친 부모님이?
레인포드2019/08/13 12:25
여친은 알고 받아들이고 사귀는데 그쪽 부모님이 반대한듯
뒤도라 너에게로2019/08/13 12:25
자기야 오늘은 그러면 안 되~라든가 안 좋은 습관있음 이렇게 말 나오는게 보통이니까
34113686642019/08/13 12:29
여친 말이구나
니가 말한대로 왠만하면 그렇게 하는게 보통인데 만약 여친이 그런 얘길 먼저 안했다면 진짜 중요한 자리에서 자기를 위해 남친이 행동을 조심하나 안하나 봤을수도 있고 아니면 평소에 사실혼관계로 살았다고 하니 너무 익숙해져서 자기도 신경을 인썼을 수도 있지 본문도 보니까 자연스럽게 물 버리고 새로 따라마셨다고 하니
만약에 여친이 경고를 했는데도 습관적으로 그런거면 할 말이 없는거고
뒤도라 너에게로2019/08/13 12:30
뭐 무튼 사실이든 뭐든 저런 행동 욕 오지게 먹었을텐데 저 자리에서 저런거면 뭐 노답이긴하지
GOLDEN BOY2019/08/13 12:15
저런버릇 첨봄
방콕의 은둔자2019/08/13 12:15
미래의 장인.장모가 앞에있는 중요한자리인데 눈치가....
nos2019/08/13 12:15
당연하지.
한가족 끼리 있는것도 아니고
장인 장모 될 사람 앞에서도 저지랄 인데
가장 기본인 밥상 예절도 안됫고만
무명군2019/08/13 12:16
이미 초반에 딱 걸릴게 나왔네 맹하고 멍청하다고
사방이적2019/08/13 12:17
오 저런놈은 저것만 문제가 있지 않지 보통
갓슬2019/08/13 12:18
버릇이니까 어쩔 수 없지
어쩔 수 없으니까 원래 가족끼리만 사는거고
라스피엘2019/08/13 12:19
음...
Fals2019/08/13 12:20
뿅뿅같으니까 차였지 뿅뿅아
Fals2019/08/13 12:21
근데 죽고 못 살았다면서 당일 파혼통보 당한거면 사실 여친도 ㅈ같았던게 아닐까
죄수번호4177478692019/08/13 12:20
그림 나만 귀엽냐 ㅋㅋ
조커F2019/08/13 12:20
밖에서 못할 짓이면 안에서도 하게하지 마라
16번부터26번까지활짝웃자2019/08/13 12:20
저딴 버릇을 학교 12년 다니면서 못 고쳤다고?
16번부터26번까지활짝웃자2019/08/13 12:21
난 학교 다니면서 친구들이 ㅈㄹ해서 젓가락질도 고쳤는데 보기만 해도 더러운 습관을 유지했다라..
갤럭시노트포2019/08/13 12:23
나는 군대에서 못고친게 더 놀라운데
오우예쓰요2019/08/13 12:25
보통 개 씹같은 습관있음 친구들이 개극딜먹여서 죽여버리긴 하지 ㅇㅇ
나같은 경우도 내 친구가 븅신같은 습관있어서 치킨집에서 정상회담 가져서 죽여버렸는데
코토하P2019/08/13 12:26
군대 안갔을수도 있지
루리웹-84083575062019/08/13 12:21
결혼을 엎을것 까진 모르겠는데 ... 결혼할 사람이 저짓하면 오만정 다 떨어질것 같긴하다.
루리웹-65484543462019/08/13 12:21
좀 신기하게 먹네
연양갱킬러2019/08/13 12:21
저건 방치한 부모도.....;;
존나웃기에 ㅋㅋㅋ 휘휘~~탁!!!
문샤이너2019/08/13 12:21
누나도 상견례가서 저렇게 하면 파혼각인데
독캐2019/08/13 12:21
저 자리에서 저랬다는건
친구랑 있을때도 저랬을테고 직장 동료나 회식 자리에서도 저랬다는건데
아무도 지적을 안했다고?
주작아냐?
힙합거러지2019/08/13 12:21
식사예절이라는게 큰게 있는게 아니라 상대방이 불편하지 않을정도만 하면 됨.
루리웹-59297004322019/08/13 12:21
엎을 일이야 남 배려도 안 하는 고집으로 보이니까
ㅇㅇㅇ 나라도 결혼 반대할거야
사쿠라모리 카오리P2019/08/13 12:21
저런 버릇을 왜 못고쳐;
루리웹-82564196702019/08/13 12:21
근데 졷같은 버릇 진지하게 말하고 타이르거나 조곤조곤 말해주거나 참다가 화내도 '히히 졷까!'하면서 안 고치는 사람들은 진짜 크게 데여야지 그때부터 고민 들어감.
고치는게 아니라 고민 들어감. 그 뒤 고칠지 계속 졷같을지는 모르겠지만.
수첩수첩2019/08/13 12:21
저런 건 군대에서 강제로 고쳐질 텐데
하동맨2019/08/13 12:22
그냥 썰이겠지?
저런 사람이 있다는것도 이해하기 힘들고 물컵을 같이 써야 하는 상황이 너무 말도 안되게 느껴지는데
으아악 아니야2019/08/13 12:22
난 일단 장인측이 맞다고 본다
나중에 손주가 저짓하는거 보면 속뒤집힐듯
루리웹-27014619282019/08/13 12:22
근데 여친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할정도로 받아들이는데 부모님이 헤어지랬다고 상견례 후에 바로 이별통보오면 저거 말고 뭐 더 있었나본데,
옥수수..2019/08/13 12:29
여친도 참고 있었네
49015927032019/08/13 12:22
예의가 없는걸 넘어서 생각이 없으니깐 차였겠지. 그 중요한 자리에서도 마이페이스로 헤헤헤 그랬으니 믿음도 사라졌겠고
Overkill2019/08/13 12:22
회사나 친구들 사이서도 그런가??
안그렇다가 은연중의 자기 버릇 나온거면... 흠....
wjdehdaud2019/08/13 12:22
여친은 알았을텐데 저런 걸로 차였다는 건 별 사랑이 없었던 거지
루리웹-00043207802019/08/13 12:22
솔직히 상상도 못해본 행동이여서... 좀 놀랍네;;
오리너구리2019/08/13 12:22
내 습관이 익숙한건 가족이라 그런거고 남과 함께 살기 위해선 서로가 자기 자신을 바꿔 갈 각오가 있어야 하는거지
그래서 내가 결혼 안하는거 암튼 그럼
무슨지거리야2019/08/13 12:23
저런 중요한 자리에서 무의식적으로 저런짓을 하는걸 본다면
상대 부모입장에선 여기서도 이러면 집에선 얼마나 더 심할까 같은 생각이 들겠지
무슨지거리야2019/08/13 12:24
저걸 가만히 냅둔 저 집안은 뭐하는데지
가정교육은 제대로 받긴 했나?
저러면 자식교육은 제대로 해줄순 있나?
이런식으로 자연스래 생각이 확장될테고 이미지 나락으로 떨어지는건 순식간
까칠한로이드2019/08/13 12:23
상견례 자리에서는 재채기만 잘못해도 파토난다
진짜 좀 조심하고 저딴짓은 결혼후 무르기 없기 할때 쯤 해라 제발
草薙素子2019/08/13 12:23
그런 버릇을 그냥 놔둔 가족도 문제다
박근혜 2019/08/13 12:23
사랑이 없어서 그럼
콩깍지 씌였으면 저런거로 못 헤어진다
진주캐2019/08/13 12:23
겸상해서 먹으면 좇나게 보기 싫을듯
루리웹-95749871232019/08/13 12:23
아빠가 엄하다면서 저건 그냥 놔뒀나보네
A.M.D2019/08/13 12:23
이해할수없군.... 뭐 남이 그렇게 먹는다는데 내가 이해할 필요도 없겠네
루리웹-27477844242019/08/13 12:23
엎을일이지. 그냥 버릇이 문제라서가 아니라.
저딴 조ㅈ 같은 버릇을 어찌보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자리에서도 못 고치고 저지른다는건, 사돈댁 입장에서 보면 결혼생활에서도 개조ㅈ 같은 짓을 똥고집 부려가며 할거라는 인상이 박힐듯.
메이똥꼬내꺼2019/08/13 12:23
중요한 자리에서 저럴 정도면 평소에도 저런다는 건데
지금까지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선에서 고치라고 몇 번을 그랬을 텐데 그게 안 고쳐진 거면...
겜일지2019/08/13 12:23
진짜 개신기하네. 저런 버릇은 대체 어떻게 하면 생기는걸까?
시유림2019/08/13 12:24
저기서 저럴 정도면 타인에게 어떻게 비춰질지 생각을 아예 안하고 살았다는거니
그걸 꿰뚫어본 장인이 잘한거지
따이완쫑꼬지뻰지꼬2019/08/13 12:24
컵이 왜 모잘라 어디 동네가게에서 상견례하냐 주작
Lycanthropp2019/08/13 12:24
아니 저거 실례 수준이 아닌데 저 버릇을 그냥 뒀다고?
leopaard2019/08/13 12:25
예의와 격식을 어느정도 차려야 하는 자리에서 저 따구 짓을 하는건 도저히 이해가 안감.
웅냠냠웅냠냠2019/08/13 12:25
저런 중요한 자리에서 아무생각없이 저러는 사람한테 딸의 미래를 누가 맡기겠냐
McCutter2019/08/13 12:25
주작 같은데.
상견례할 정도로 미래를 약속한 사이가 더러운 행동 하나때문에 단번에 그리 된다고?
그것도 단지 장인 장모만 문제 삼은걸?
Overkill2019/08/13 12:25
저거 보니 유치원 다닐때 같은 반애가 화장실 대변기물 휘휘 저었던 애가 생각남..
깨끗한 물일때만 하는거 같아 보였지만 꼬맹이때도 그거 꽤 컬쳐쇼크여서...
루리웹-38520473352019/08/13 12:25
컵만 같이 써도 김치 먹고 1번 마셧던 컵 냄새 맡아보면 김치 냄새남
이것 조차 찝찝한데....
루드2019/08/13 12:25
중요한건 여친 부모앞에서 여친이 먹는 물컵에 저런거임. 부모입장에선 같이쓰던컵이라도 내딸이 먹을물에 부모앞에서도 저런다면 평소에는 어땠을까 하는 생각 들꺼임ㅋ
저 부모가 착한거지 저 자리서 욕나왔어도 안이상했을듯ㄷ
유리방2019/08/13 12:25
근데 상대한테 무례한것도 아니고 점잖게 타일렀어도 되는 부분 아닌가? 음...
보통 이런경우는 ㅈ같은게 많은데 쌓아두고 있다가
꼬투리잡혀서 한번에 터져나오는게 많음
루렌치2019/08/13 12:25
이건 식습관이 문제가 아니다. 그렇게 중요한 자리에서 그 ㅈㄹ을 하는데 예의없고 개념도 밥말아먹은거지 나라도 그 정도로 눈치없고 생각없는애한테 딸의 미래를 맡길 것 같진 않음
좀 중요한자리에서는 좀 제발
역시 자기 jot 같은거 모르는 사람은 가족도 몰라서 그런거라는 설이 설득력을 얻는 순간입니다!
가족이라면 몰라도 남이랑 하는 식사자리에선 좀 더러워보이긴 하네
거기다 같이 쓰던 물컵에다;
저건 동생이 잘못했다
좀 심하지 않나
좀 심하지 않나
좀...
저건 좀
좀 중요한자리에서는 좀 제발
가족이라면 몰라도 남이랑 하는 식사자리에선 좀 더러워보이긴 하네
거기다 같이 쓰던 물컵에다;
저건 동생이 잘못했다
남에게ㅠ잘보이려는 자리에서 아무런 생각없이 그랬으면 욕 먹을만 하지
음....
밥먹는게 꼴보기싫으면 오만정 다 떨어진거지
고치라고 하면 될걸 뜬금 칼같이 쳐내는 건 좀 심하긴 하다
물론 저 휘휘 젖는 거 진짜 꼴보기 싫긴 하겠다 직접 보면
뜬금없는게 아니라 상견례 자리에서 그랬다잖아...
굳이 고치려고 하는 것보다 그냥 내치는 게 더 빠르고 편하니까...
막줄에서 소름
그럼 그게 그냥 넘어갈 일이냐?
역한것도 역한건데, 중요한 자리에서 그걸 억제하지 못하는 문제도 있는거라고 봄.
상견례인데 생각을 좀 하지 vs 버릇이라니 어쩔수 없네
로 갈릴듯
버릇이라니 어쩔수 없네가 되냐..
사람치는 게 버릇이면 그게 어쩔수없는 일인가...
사람 치는 버릇이 아니니까 어쩔 수 없네 소리가 나오는 거지
아쉽긴 아쉬운 사연...긴장하면 아무리 의식해도 자기도 모르게 나오더라
사람치는거랑 비교하는건 좀 아닌 것 같은데
버릇이 문제가 아니고 그냥 저게 잘못된건지 모르는거같어
가족도 그렇고 심지어 여친까지..
역시 자기 jot 같은거 모르는 사람은 가족도 몰라서 그런거라는 설이 설득력을 얻는 순간입니다!
개인적으론es
근데 사실혼정도라며 저걸 몰랐음? 좀 구라같..
여친은 알았으니 별 대수롭지않게 물컵 물을 다른데 따르고 새로 물 부어서 마신건데
여친 부모 입장에선 첨 보는거겠지.
헤어지자한 건 여친보다 여친 부모님의 의견이 많이 반영된 걸꺼고.
여자친구는 알아도 여친 부모님이 그걸 알리가 없지 그쪽이랑 같이 산것도 아니고
글 읽어보면 여친네 부모가 눈뒤집혔다고 나옴
여친은 알았겠지라고 글도 적혀있고
아니 그러면 안 된다 뭐 말도 안 해준다고?;
누가? 여친 부모님이?
여친은 알고 받아들이고 사귀는데 그쪽 부모님이 반대한듯
자기야 오늘은 그러면 안 되~라든가 안 좋은 습관있음 이렇게 말 나오는게 보통이니까
여친 말이구나
니가 말한대로 왠만하면 그렇게 하는게 보통인데 만약 여친이 그런 얘길 먼저 안했다면 진짜 중요한 자리에서 자기를 위해 남친이 행동을 조심하나 안하나 봤을수도 있고 아니면 평소에 사실혼관계로 살았다고 하니 너무 익숙해져서 자기도 신경을 인썼을 수도 있지 본문도 보니까 자연스럽게 물 버리고 새로 따라마셨다고 하니
만약에 여친이 경고를 했는데도 습관적으로 그런거면 할 말이 없는거고
뭐 무튼 사실이든 뭐든 저런 행동 욕 오지게 먹었을텐데 저 자리에서 저런거면 뭐 노답이긴하지
저런버릇 첨봄
미래의 장인.장모가 앞에있는 중요한자리인데 눈치가....
당연하지.
한가족 끼리 있는것도 아니고
장인 장모 될 사람 앞에서도 저지랄 인데
가장 기본인 밥상 예절도 안됫고만
이미 초반에 딱 걸릴게 나왔네 맹하고 멍청하다고
오 저런놈은 저것만 문제가 있지 않지 보통
버릇이니까 어쩔 수 없지
어쩔 수 없으니까 원래 가족끼리만 사는거고
음...
뿅뿅같으니까 차였지 뿅뿅아
근데 죽고 못 살았다면서 당일 파혼통보 당한거면 사실 여친도 ㅈ같았던게 아닐까
그림 나만 귀엽냐 ㅋㅋ
밖에서 못할 짓이면 안에서도 하게하지 마라
저딴 버릇을 학교 12년 다니면서 못 고쳤다고?
난 학교 다니면서 친구들이 ㅈㄹ해서 젓가락질도 고쳤는데 보기만 해도 더러운 습관을 유지했다라..
나는 군대에서 못고친게 더 놀라운데
보통 개 씹같은 습관있음 친구들이 개극딜먹여서 죽여버리긴 하지 ㅇㅇ
나같은 경우도 내 친구가 븅신같은 습관있어서 치킨집에서 정상회담 가져서 죽여버렸는데
군대 안갔을수도 있지
결혼을 엎을것 까진 모르겠는데 ... 결혼할 사람이 저짓하면 오만정 다 떨어질것 같긴하다.
좀 신기하게 먹네
저건 방치한 부모도.....;;
존나웃기에 ㅋㅋㅋ 휘휘~~탁!!!
누나도 상견례가서 저렇게 하면 파혼각인데
저 자리에서 저랬다는건
친구랑 있을때도 저랬을테고 직장 동료나 회식 자리에서도 저랬다는건데
아무도 지적을 안했다고?
주작아냐?
식사예절이라는게 큰게 있는게 아니라 상대방이 불편하지 않을정도만 하면 됨.
엎을 일이야 남 배려도 안 하는 고집으로 보이니까
ㅇㅇㅇ 나라도 결혼 반대할거야
저런 버릇을 왜 못고쳐;
근데 졷같은 버릇 진지하게 말하고 타이르거나 조곤조곤 말해주거나 참다가 화내도 '히히 졷까!'하면서 안 고치는 사람들은 진짜 크게 데여야지 그때부터 고민 들어감.
고치는게 아니라 고민 들어감. 그 뒤 고칠지 계속 졷같을지는 모르겠지만.
저런 건 군대에서 강제로 고쳐질 텐데
그냥 썰이겠지?
저런 사람이 있다는것도 이해하기 힘들고 물컵을 같이 써야 하는 상황이 너무 말도 안되게 느껴지는데
난 일단 장인측이 맞다고 본다
나중에 손주가 저짓하는거 보면 속뒤집힐듯
근데 여친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할정도로 받아들이는데 부모님이 헤어지랬다고 상견례 후에 바로 이별통보오면 저거 말고 뭐 더 있었나본데,
여친도 참고 있었네
예의가 없는걸 넘어서 생각이 없으니깐 차였겠지. 그 중요한 자리에서도 마이페이스로 헤헤헤 그랬으니 믿음도 사라졌겠고
회사나 친구들 사이서도 그런가??
안그렇다가 은연중의 자기 버릇 나온거면... 흠....
여친은 알았을텐데 저런 걸로 차였다는 건 별 사랑이 없었던 거지
솔직히 상상도 못해본 행동이여서... 좀 놀랍네;;
내 습관이 익숙한건 가족이라 그런거고 남과 함께 살기 위해선 서로가 자기 자신을 바꿔 갈 각오가 있어야 하는거지
그래서 내가 결혼 안하는거 암튼 그럼
저런 중요한 자리에서 무의식적으로 저런짓을 하는걸 본다면
상대 부모입장에선 여기서도 이러면 집에선 얼마나 더 심할까 같은 생각이 들겠지
저걸 가만히 냅둔 저 집안은 뭐하는데지
가정교육은 제대로 받긴 했나?
저러면 자식교육은 제대로 해줄순 있나?
이런식으로 자연스래 생각이 확장될테고 이미지 나락으로 떨어지는건 순식간
상견례 자리에서는 재채기만 잘못해도 파토난다
진짜 좀 조심하고 저딴짓은 결혼후 무르기 없기 할때 쯤 해라 제발
그런 버릇을 그냥 놔둔 가족도 문제다
사랑이 없어서 그럼
콩깍지 씌였으면 저런거로 못 헤어진다
겸상해서 먹으면 좇나게 보기 싫을듯
아빠가 엄하다면서 저건 그냥 놔뒀나보네
이해할수없군.... 뭐 남이 그렇게 먹는다는데 내가 이해할 필요도 없겠네
엎을일이지. 그냥 버릇이 문제라서가 아니라.
저딴 조ㅈ 같은 버릇을 어찌보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자리에서도 못 고치고 저지른다는건, 사돈댁 입장에서 보면 결혼생활에서도 개조ㅈ 같은 짓을 똥고집 부려가며 할거라는 인상이 박힐듯.
중요한 자리에서 저럴 정도면 평소에도 저런다는 건데
지금까지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선에서 고치라고 몇 번을 그랬을 텐데 그게 안 고쳐진 거면...
진짜 개신기하네. 저런 버릇은 대체 어떻게 하면 생기는걸까?
저기서 저럴 정도면 타인에게 어떻게 비춰질지 생각을 아예 안하고 살았다는거니
그걸 꿰뚫어본 장인이 잘한거지
컵이 왜 모잘라 어디 동네가게에서 상견례하냐 주작
아니 저거 실례 수준이 아닌데 저 버릇을 그냥 뒀다고?
예의와 격식을 어느정도 차려야 하는 자리에서 저 따구 짓을 하는건 도저히 이해가 안감.
저런 중요한 자리에서 아무생각없이 저러는 사람한테 딸의 미래를 누가 맡기겠냐
주작 같은데.
상견례할 정도로 미래를 약속한 사이가 더러운 행동 하나때문에 단번에 그리 된다고?
그것도 단지 장인 장모만 문제 삼은걸?
저거 보니 유치원 다닐때 같은 반애가 화장실 대변기물 휘휘 저었던 애가 생각남..
깨끗한 물일때만 하는거 같아 보였지만 꼬맹이때도 그거 꽤 컬쳐쇼크여서...
컵만 같이 써도 김치 먹고 1번 마셧던 컵 냄새 맡아보면 김치 냄새남
이것 조차 찝찝한데....
중요한건 여친 부모앞에서 여친이 먹는 물컵에 저런거임. 부모입장에선 같이쓰던컵이라도 내딸이 먹을물에 부모앞에서도 저런다면 평소에는 어땠을까 하는 생각 들꺼임ㅋ
저 부모가 착한거지 저 자리서 욕나왔어도 안이상했을듯ㄷ
근데 상대한테 무례한것도 아니고 점잖게 타일렀어도 되는 부분 아닌가? 음...
보통 이런경우는 ㅈ같은게 많은데 쌓아두고 있다가
꼬투리잡혀서 한번에 터져나오는게 많음
이건 식습관이 문제가 아니다. 그렇게 중요한 자리에서 그 ㅈㄹ을 하는데 예의없고 개념도 밥말아먹은거지 나라도 그 정도로 눈치없고 생각없는애한테 딸의 미래를 맡길 것 같진 않음
외양간 잃고 고치겠네 ㅜ
저 정도 븅신력이면 어디 언제고 다른 걸로도 표출될 수 있음. 손절 잘 한거임.
어휴 저건 진짜 아니다
옆에서보면 진짜 밥맛떨어지겠네 ㅋㅋ
야 모든걸 떠나서 상견례자리에서 물컵이모자르다고????? ㅈㄹ하네 무슨 분식집에서 상견례하냐? 뿅뿅작좀 작작
주작에 한 표 던지고 간다
아니라도 여자가 습관 아는데 그날 저녁에 부모님 말만 듣고 찻다는거니 헤어지는게 나을 듯
이상한게 한 두개가 아니고 다 넘겨도 자기 유리하게만 적었을지도
진짜 죽고 못살면 여자가 부모님 설득했지..
바로 이별통보한거 보면... 딴 이유도 있겠지.
파혼까지 갈일인가 하면 좀...물론 상견례에서 했다기엔 좀 생각없긴한데
겁나 오냐오냐 자랐구만 ㅋㅋㅋ
버릇은 어쩔수 없다하면 어떻게든 개인용 컵사수했어야지..
존나역겹네 가족이저런걸말안해줄정도면얼마나관심이없다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