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몇년전에 암으로 돌아가셧어요
아버지가 올해 명절에 만나시는분 계시다고 소개 시킬까하고
저희 형제(2)명한테 말씀 하셧어요.
만나시는분은 아버지보다 3살 연하.
일찍 이혼하고 원룸 사신다네요.
50극후반 이십니다.
문제는 아버지 자산이 꽤 돼시는데...
저나 형이나 유산 욕심은 없어도 될만큼 살고 있어요.
아버지 말씀으로 가지고 계신 집이랑 건물은 다 처분하고
저희한테 사가라고 하시고...
시가 4억 정도 되는 단칸 상가만 가져 가신다는데..
저희가 어떻게 하는게 맞을까요...
아버지 자산은 100억 정도이고, 저랑 형이 세금부담하고
받을겁니다.
아버지는 공직 생활 하셔서 월 300연금나오고, 배우자는 당사자 사후에
60%가져갑니다
https://cohabe.com/sisa/1126794
짧게 조언구할게요
- 침대에서 쉬고 있는 여우? (10MB GIF) [14]
- 루리웹-222722216 | 2019/08/13 06:25 | 3195
- 1년전에 딸아이가 언어치료받는다고 글썼는데요... [66]
- GB제작 | 2019/08/13 06:25 | 5802
- 일본우익애들의 한국의 인식 ㅎㄷㄷ [28]
- InGodWeTrust | 2019/08/13 06:20 | 4448
- 경기도 계곡에 불어닥친 칼바람 [0]
- 누가넘버쑤리랫 | 2019/08/13 06:17 | 7545
- 짧게 조언구할게요 [15]
- 그머라꼬 | 2019/08/13 06:14 | 5732
- 현상황에서 한일전 축구 지면 어케될까요 [5]
- 상상환자 | 2019/08/13 06:09 | 2660
- (혐주의) 동물원 우리에 빠져서 한쪽 다리가 [22]
- 조건과과정의간소화 | 2019/08/13 05:59 | 4813
- 돈도 없고..모아둔 돈도 없는 커플이..결혼해서 잘 사는 부부 있을까요. [63]
- 윈도우10™ | 2019/08/13 05:56 | 3560
- 노트10 이어폰 단자x 외장메모리x 실화?? [11]
- 「zio」♥ | 2019/08/13 05:54 | 2162
- 소녀 전선] 성정체성에 고민하는 사이가 망가 [15]
- 
 넵튠 | 2019/08/13 05:47 | 3838
- 일본 우익들의 평균적인 인식 [36]
- 심슨o | 2019/08/13 05:47 | 2879
- 전라도쪽 총선은 우찌될까요? [6]
- rasdf2838 | 2019/08/13 05:43 | 3626
- 지구를 빵 사이에 넣어 드셔보세요 [27]
- 안티 스파이럴 | 2019/08/13 05:40 | 3105
- 가슴 쪼여오는 느낌은 먼가요? [28]
- hapyo | 2019/08/13 05:39 | 3759
- 여기 갤럭시nx 사용중이신 분이 몇이나 될까요? [10]
- PROJECTSWAY | 2019/08/13 05:33 | 2408
아버님은 그정도면 당신 사시는데 문제가 없으니
자식들에게 말씀하신거 같은데...
여유되시면 아버님 말씀대로 하시는게 좋을듯 보입니다.
많이 감사합니다
혹시나 나중에 생길수 있는 불화를 미리서 정리 해주시나 보네요.
아버님 말씀대로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미리 정리하시는 아버님 마음이 건강하신겁니다...
뜻대로 하시게 하세여
저희한테 사가라고 하고...
이게 무슨 뚯인가요?
상속하는방법중에 상속 증여 매매가 있죠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아버님뜻대로 하시는게 효도하시는것 같네요
돈 많은 집이네요
아부지 행복도 중요하니
쓸만큼쓰고 그분도 섭섭치않게 대해주세요
보통 돈이 문제인데 .. 걱정없는 집안이네요
아버님이 참 현명하시네요 보는눈도 탁월하실꺼같습니다 믿고 따라가세요
역시 여자는 늙어도
나중에 문제 없도록 아버님 뜻데로 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100억씩 자산 들고계신거면 아버지가 많이 알고계실듯 한데...현명하신 분 말씀 따르는게 옳아보입니다. ㄷㄷ
미리 정리하고 싶으신가보네요. 아버님 말씀 따르세요. 음 부럽네요.
공직생활 하신분의 100억재산..월300에 정말 억소리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