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과 유료 수영장에 다녀왔는데 튜브를 타고 있다가 뒤집혀서 빠졌다고 하네요.. 그런데 안전요원들이 구조하러
들어가지 않고 집사람이 구조하러 들어갔다고 하네요.. 물어보니 안전요원들이 적극적으로 구조할 생각을 안하길래
직접 들어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애가 4살입니다.. 튜브도 보행기 튜브 탔고 아이들 특성상 튜브 타도 뒤집혀서
물에 빠지게 되는 경우도 있겠습니다만, 안전요원이 할 일을 너무 안하는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애가 놀래서 수영장 가고 싶지 않다고 할 정도라 항의하려고 하니 집사람이 냅두라고 하는데 가만히 두는 게 맞는 걸까
요? 무료 수영장에도 안전요원 있는데 입장료 1만원이나 내고 들어가는 수영장이 이모양이면 너무하단 생각인데
가만히 있는게 낮을까요?
https://cohabe.com/sisa/1126222
애가 수영장에 갔다가 물에 빠졌다는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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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 말씀 들으시는게.... ㄷ ㄷ ㄷ
저희 집사람은 시끄러워지는 걸 싫어하는 사람이라....
딱봐도 애엄마가 잘못한듯 ㅋㅋㅋ
애 수영장에ㅡ넣어놓고 딴짓하고 있다가 뒤늦게 발견했을듯
단기알바라서...
단기알바라도 너무하단 생각이 드네요..
1차 책임자는 부모라서..ㄷㄷㄷㄷㄷ
그건 맞는데 물에 빠지고 1분 가량 아무 조치 없어서 집사람이 물에 들어갔다고 하더라고요..
이런소리 하기 미안하지만 애엄마가 물에빠지고 1분이나 지켜봤다는게 놀랍네요
1분이라는 건 집사람이 느낀 시간이겠고, 물리적으로 1분까지는 아닐 겁니다..
그럼 몇 초 동안 이네요?
ㅋㅋㅋ 뭔소리에요이게..사모님이 애가 빠졌는데 일분을 지켜봤다구요? 아니 그리고 깊은곳도 아닌데 애튜브가 뒤집어 졌음 애부터 꺼내면되지 왜 안전요원 찾고있어요?
Auto.K
그럼 결국 구조요원들도 그렇게 오래 지켜봤다는 말은 아니겠네요.
혹시 엄마와 구조요원이 서로 다른 중력공간에 있었나요? 그러면 물리적 시간이 서로 다르게 흐를 수 있는데
???????
1분이라는건지 1분이 아니라는건지.
뭐지???????
과장했다가 축소했다가.
보호자 동반 풀은 보호자가 안전책임자입니다.
엄마가 4살 애 물에 넣어두고 한눈을 팔아요?
눈에서 애 놓칠동안 뭔 딴짓하고 있었데요? 기가 차네요.
당연히 애 엄마를 나무래야지
남 탓하는 사람도 똑같아보이네요.
놀라셨겠네요...수영장 운영측에 민원 넣으시는게 여러사람 살리는 길일듯...
네.. 직접 가지 않고 소식만 들어서 저도 놀랐지만, 애가 많이 놀라서 당분간 수영장이나 물에 가고 싶지 않다고 하네요..
과실치상으로 진단서 떼서 사장고발하세요
그것까진 아니더라도 항의는 해야할 거 같은데 집사람은 하지 말라고 하고.. ㅡ.ㅡ;
댓글 일고 생각해보니 cctv 보고 결정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네.. 보상을 받겠다는 건 아니고 좀 더 주의해 달라는 항의였습니다..
돈을 떠나 다른 아이들도 같은 상황당할까봐 말씀드린거고요,
생각해보니 아이혼자 물놀이하면 주변에 보호자 있는게 당연한거고,
애발견하고 도움을 요청한건데 안한거라면 문제가 있지만,
엄마가 먼저 발견했을 수도있고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이 먼저 인거 같습니다.
아이가 크게 다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4살 애기가 노는곳에 어머니(보호자)가 같이 있지 않았다는게 더 놀랍네요.
같이 있었죠.. 그러니 즉시 들어간거죠..
애기들은 발목높이의 물에서도 큰일 날수 있어서 보호자가 항상 바로옆에 있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당연히 바로 옆에 있었으니 빨리 조치를 할 수 있었지요..
엄마가 바로 옆에 있었다면서요? 그런데 안전요원에게 대응을 안했다고 하는 거죠? 엄마가 바로 옆에 있으니 안전요원도 마음 놓은거겠죠
그렇게 치면 애들 풀장은 안전요원 배치 안해도 되겠네요..
상식적으로 보호자가 옆에 있는 애들은 보호자가 잘보겠지라 생각하며 안전요원은 보호자 없는 애들을 보지 않았을까요?
글쓴님 댓글만보면 물에 함께 있지 않은건데요?
즉시 들어갔는데 항의를 하고싶다?
확실한 상황을 모르니 양쪽말 들어봐야 알듯...
양쪽말 듣기 위해서라도 전화는 해봐야할 거 같아서요..
부모 책임 같은데요
1차는 부모가 봐야죠.. 그렇게 했고요.. 2차는 안전요원 차례 아닌가요?
그러면 부모가 조치 했는데..안전요원은 2차로 무었을 해야 하나요?
그러기 위해서라도 전화는 해봐야하지 않을까 하네요..
5살 3살 부모입니다. 튜브, 구명조끼 다 했는데도, 한 5초 눈 뗏을라나요..중심 못잡고 물먹더라고요. 그 이후로 수영장에선 와이프랑 1:1로 애 옆에 딱 붙어서 절대 혼자 안둡니다.
네.. 집사람 성격으로 봐서 계속 지켜봤을거라고 봅니다.
부인이 보고 바로 조치 했을 것 아닌가요?
만일 부인이 바로 알지 못했다..-> 부인잘못
만일 부인이 바로 보고도 조치 안했다. -> 부인잘못
만일 부인이 모르고 있거나 보고도 조치 안했고..안전요원이 인지하고 행동을 안했다..
-> 부인,안전요원 둘다 잘못..
정답 아닌가요?
설악워터피아 파도풀 옆에 앉아있는데... 튜브타고있던 대여섯살 먹은 꼬마가 똑같은 경우를 당하는걸 봤습니다.. 뒤집어져서 발이 땅에 닿질않으니 아이 얼굴이 사색이 되더라고요..아이 얼굴보는 순간 뭔가 잘못되었다싶었는데 때마침 파도가 쳐줘서 밀려 나오긴 했네요... 안전요원도 못보고 부모도 못보고... 아무일 없이 지나가는게 정말 무섭더군요..... 물은 정말 조심해야합니다....ㄷㄷㄷㄷ
튜브 타고 있어서 얕은 곳이라도 발은 땅에 닿지 않았을 겁니다..
애들 수영장이면 물이 얕아 일반성인이 충분히 걸어서 갈수 있다고 하면
가까이 있는 부모님이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수영해야하는 상황이면 안전요원이 하는게 맞고요,
애들용이라 그리 깊진 않았을 거 같긴 합니다만, 튜브 타서 발은 땅에 안 닿았을 거예요..
부모님 발이요.
네.. 옆에서 지켜보고 있었으니 즉각 조치를 한 거라 봐요.. 자세한 건 좀 더 물어봐야겠죠.
양쪽말 들어보지않는이상 보류
전화해서 그쪽 말도 들어보겠습니다.
님보고 전화하라는게 아니고
업체측 말도 들어야된다고
하는건데 계속 똑같은 말만
반복하네요
안전요원이 한눈파느라 못본거같네요 0.1초만에 몸 던져야 정상인데
애가 1분(물론 물리적으로 1분은 아니었을 거 같지만...)정도 허우적대고 있었다네요..
안전요원이 그 아이만 보고 있을 수 없죠..상식적으로 0.1초만에 들어가는 것은..
보자마자 뛰어드는 반응속도 이야기한거입니다
괜한 민원으로 압바들 고생하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부모가 옆에서 항상 지켜보고 주의해야 하는데..그리고 엄마가 바로 조치 했으니..
별 이상은 없는 것이죠.
안전요원이 그 아이만 쳐다보는 것도 아니고,...
오타..압바 -> 알바
먼 안전요원이 님의 아이만 보고 있는 것도 아니고...
엄마가 옆에 있어서 조치 했다면..안전요원들이 위험을 인지하고 행동하기도 전에
해결 된 것 같은데...모 그리 깐깐하게 살아요?
제 3자의 입장에서 볼땐 지금 글쓴분은 아이일이라고 이미 답을 정해놓고 응대하시는거 같습니다. ;;
cctv도 보고 양쪽 의견을 들어봐야겠지만 사모님이 바로 옆에 있었다면서요...
이미 발도 안닿는곳이었고 사모님 말씀 그대로 1분일수도 , 짧을수도 있겠지만 5초도 아니고 그 시간동안 뭘 하셨는지요.
안전요원이 한 아이만 집중적으로 보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체감 1분이라지만 애가 물에빠지면 신체이상없다면 길어야 몇초만에 뛰어드는게 부모죠
체감1분부터 말도안된다고 생각되네요
2222222
조금 있으면 글 삭제한다에 한표...
정답을 정하고 글을 올렸는데...내 생각과 다른 글이 올라오니...
이분 글 삭은 안하시더라고요.
안전요원 있는곳에서는 사고 안날것 같죠
바로 조치를 했다면서 1분간 허우적댔다는건 무슨 얘기인지
애가 빠졌는데 눈치게임하는 느낌이네요
전 좀 이해가 안가네요.
부인분이 옆에 있었고
부인분이 바로 조치하면 된거 아닌가요.
가까이에서 지켜보고는 있었겠지만 물속에서 함께 붙어 있진 않았을 듯.
리플.다 읽어봤는데
고구마..
애기들1초만 안보다가 물에 빠지고 그러죠 부모들이 완전밀착감시해야합니다 그리고 부모조차 바로못보는디 안전요원은 여려명을 보니 더하겠죠 암튼 큰사고 없으니 넘어가시길
Cctv보자
제 추측입니다.
아이가 빠졌다. 몇 초 상간으로 엄마가 조치했다.
이 울분을 그냥 누군가에게 풀고 싶다.
중간에 AutoK 몇 번 외쳤다
가 생략 된 듯
혹시라도 애기가 물을 토했거나 잠깐 정신을 잃었다면
병원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경험담입니다^^;
헐
제주위에는 이런 사람이. 없기를 바랄뿐입니다.
정말 제 정신이. 아닌 사람이. 너무 많네요.
누가봐도 자기잘못인데 안전요원 때문이라네요 ㅋㅋㅋ
와 진짜 ㅋㅋㅋ
아니 전 진짜 이해 안 되는 게 4살짜리를 혼자 놀라고 두고 있었다는 게 이해 안 되네요
보통 4살짜리 놀고 있으면 보호자도 수영복 입고 밀어주고 끌어주고 딱 붙어있는게 정상아닌지..
그리고 수영장에서 튜브 뒤집어지는 일이 다반사아닌가요?
키나 나이에 따라 부모가 무조건 동반해야 한다는 원칙이 있지 않나요? 4살이면 무조건 부모 동반해서 수영하는게 보통 원칙일텐데 뭔가 앞뒤가 안 맞는 거 같습니다.
엄마가 바로 옆에서 항상 지켜보고 있어야지 무슨 안전요원 탓을 합니다.
꼭 보면 남탓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자기가 잘못해놓고 남탓하면 마음이 편합니까?
그리고 낮은건 뭐에요 낮은건;;;
흥분해서 쓰다보니 오타를;;;
합니다 -> 합니까?
전 아이가 6살인데 항상 튜브에 타도 같이 놀아줍니다..
안전요원은 일단 고려하지 않고 움직이는데요...
뭔가 불박을 봐야 할거 같아요...성인의 키를 넘는 수영정이라면
수영못하는 부모가 들어가도 위험하니 인정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저는 무조건 제가 대응이 우선입니다.
1분 드립은 안전요원이 놀았다는걸 강조하고 싶으셨던거 같은데.. 그걸 1분동안 지켜본 엄마의 잘못이 되고.. 바로 조치했다 그러면 안전요원이 그럴수고 있는게 되고ㄷㄷ 마음이 복잡하시겠네요
엄마가 아이를 구하기 위험한 곳인가요?
그래서 안전요원의 조치를 기다리다 위험을 무릅쓰고 엄마가 들어가서 구한건가요?
미안하지만 저 같음 와이프를 족치겠습니다.
다시는 애 델꼬 수영장 가지말라고...
사고 전 후 cctv 보여 달라고 하고 보신 후에 상황에 맞게 대처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쵸 과실여부를 확인하시고자 하면
그시각 CCTV확인하면 종결 날듯해요
안전요원은 보모가 아닙니다
튜브를 태우고 바닥에 닿지않을 만큼 아이를 물에 넣으시려면
손으로 잡고 계셔야지요
아무리 생각해도 정신없는 부모님의 잘못으로 아이가 큰일날뻔한
상황이네요
그냥 화풀이 대상 칮으시는 듯..
부인이 그냥 두라는 이유가 있겠죠. 본인만 아는.
요원들이 좌우간에 달려들어 난리를 안 쳐서 서운하신 듯.
이런 말 하기 그렇지만 마누라 말만 듣고 난리치다가 뻘줌해지는 남편들 많아요.
저도 동감
아내 말만 듣고 난리치다가 전혀 다른
상황이 나올때 그 난감함이란.....
냉정하게 생각하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정답인 듯
일단 개인적으로는 안전요원이라면 부모가 근거리에 있던없던 위급한 상황에서 대응을 하는게 안전요원 본연의 역할이라고 생각되네요. 상황을 종료시킨 후 아이 부모에게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와 교육을 시켜야겠지요. 상황을 보고도 부모가 대응하겠거니 하고 있었다라면 안일한 근무 자세라는 지적은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위의 상황을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저역시도 부모의 책임이 99라고 생각하긴하지만 위험상황에서는 전문가의 대응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니모하셨나요
부모수준이 낮은데요
별로 위험한 상황까진 아니었을 가능성이 커보이는.. 정말 구해와야 할 상황이 됐다면(이게 생명이 왔다갔다 할때까지가 아니구요) 구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튜브타도 뒤집히는거 아시면 아이 튜브를잡고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아들7살이지만 구조요원있든없든 물에들어가면 무조건같이들어가는데요. 대부분 아이엄마들 아빠없이 여럿놀러가는거보면 아이들튜브태워놓고 엄마들끼리 잡담 겁나하던데 잡담하다 늦게보신듯 애잡을뻔했네요
호주 경우엔 특정 미만 나이의 아이는 무조건 16세.이상의 보호자 감시하에서 수영해야 합니다. 유아풀에서두요. 님 말씀처럼 몇십초간 안전요원이 보고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었는지, 단순히 유아들 노는 풀에서 아이가 타던 튜브가 뒤집혔는데 어머니가 옆에 있으니 대응을 안한건지, 본문 글과 댓글로 봐선 전혀 짐작이 안가네요.
애가 불쌍합니다.
내가 거기 안전요원이면 이글보자 말자 그만둘듯
글쓴이는 댓글 추천수를 인정하세요..
정말 항의해야하는 상황이면 부인이 했을겁니다. 조용한 편이라 그런거 싫어한다?... 부모라면...당연히 더 난리쳤겠죠.
이건 CCTV나 정황을 안살펴봐서 모르지만...
아내분이 아이 물놀이하게 두고 잠시 핸드폰을 보거나 한건 아닌가요?
아파트 놀이터에 가 보더라도 아이 안보고 어머니들끼리 이야기하고 핸드폰보고... 자기 아이 넘어져서 울음 소리 들리니까 그제서야 뛰어나오고 하는경우를 많이 본지라..... 아내분이 그냥 두라고 한부분에서 본인도 잘못을 인정해서 그런건지..흠..
답정너 개진상
물어보니 안전요원들이 적극적으로 구조할 생각을 안하길래..
요거는 보모역할을 바라는 엄마의 이기적인 시각인거 같구요 거기에 공감하는 님의 감정이겠지요
안전요원들 말들어보면 또 다를겁니다.
딱보니 애엄마 한눈팔고 있다가 뒤늦게 발견한듯한데 애엄마가 책임이에요
1분이라했다가.
체감상 1분이라했다가.
참.
신뢰가 일도 안가네요.
그냥 뭔가 손해본 느낌이 드니깐 까고싶은 듯.
1차는 부모책임...
예전 수영장에서 6살 애가 튜브타고 뒤집어져서 바로 뛰어가는 중에 안전요원이 다이빙해서 구해주더군요. 정말 고마웠습니다. 지금 9살이고 수영도 배우고있지만 바닷가나 수영장에선 항상 옆에 있어요..
이분 본인은 불법 운전자 블박신고 하면서, 본인은 불법저질러 놓고 경찰이 봐줬다고 좋다고 글쓰셨던 분이죠.
우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ㅋㅋㄱ항상 신기하고다니지만
한적한 시골길가도 무지건 지킴 ㅋㅋㅋ왜냐?
내가 신고하고다니는데 내가 위반하면안되니
안전요원 참 힘들겠단
7살 딸아이 튜브타거나 구명조끼 입어도 항시 팔 닿는곳에 있습니다
애기엄마가 가만히 있으라면 있으세요 ㄷ ㄷ ㄷ
다 좋은데요. 4살짜리를 튜브에 태워서 혼자 물에 넣어 놓았다는 이야기 인가요? 발도 안닫는 곳에.. ???
4살애를 튜브태워서 혼자두었다고요? 내마누라였으면 밟아버렸을꺼같은데.
접시물에도 익사하는데 애기들은 어제나 지켜봐야 ㄷㄷㄷ
어우 욕을 한바가지 해주고 싶다... 요새 이상한 애들 많이 보이네 진짜...
댓글도 좀 읽어보고 했는데요 글쓴이가 자식 일이라 유난 떠시는것 같아요. 뭐 자식 일인데 이해합니다. 그리고 정확히 1분이나 물에 빠진게 아니라 그냥 튜브가 뒤집혀 어푸어푸 한건데 그정도는 수영장에서 흔하지 무슨 클레임을 걸어요ㅋㅋ 직설적으로 말씀드려서 진상부릴려고 간보시지 말기를 부탁드립니다.
죄송하지만 부모가 수영장에 가서 아이에게 눈 때면 안되죠.
안전요원 욕먹게 하실려고 1분동안 구조도 안했다더니,
사람들이 1분동안 아내는 뭐했냐니까 1분 아니라 그러고..
뭐하자는 건가요~
걍 진상 하나가 애가 빠져 속 상하니, 뭔가 화풀이를 하고 싶어서 그러는 거네요...
4살 짜리 애를 혼자 튜브 태워두고 밖에 있었다면..
내 기준에 미친거임...
from SLRoid
안전요원보다 멀리 있었고 그래서 아이한테 가는동안 요원이 모르고 있었다는건가요?
상식적으로 안전요원도 옆에 부모가 있으니 알아서 하겠지 한거 아닐까요?
6년 전에 제주 신라호텔 수영장에서 제가 2살짜리 하나 구한 적 있어요.
애가 얼굴을 물에 박고 둥둥 떠다니길래 제가 건져냈습니다. 제가 부모를 찾는 소리 지르니까 저 멀리서 뛰어 오더군요.
고맙다는 소리도 없이 애 들고 가 버림...
4살 아이 물놀이 하는데 바로 옆에 안계신건가요???
제 상식으론 이해가ㅠ
우리아들이 4살인데....우리집사람이 그랬으면 와... 이 여편네를 그냥 확!!
저도 4살 아이 아빠 입니다만
4살정도 아이 물놀이 하러갔으면 바로옆에서 보는게 정상입니다
아니면 다음번에 가실때는 안전요원 한분 일당주고 대려가심이...
만약 제 와이프가 애 혼자놔두고 한눈팔다가 이런일 생기면
주먹이던 뺨이던 날라갈듯하네여
wife beater.. 쓰레기네
양쪽 다 말을 들어봐야되겠지만 이 글과 댓글만 봤을땐 엄마 잘못이네요
이거또 답정너 ㅡㅡ 뭐라할라면 애엄마 탓을해요 안봐도 뻔하고만 애 옆에 않있고 딴짓하다가 어머오또케
그밥에 그나물...아이만 안타깝..,
저도 아이둘을 키우는 부모입장에서
아이를 물에 넣어놓고 보호자가 물 밖에 있었다는게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네요;;
제 큰아이는 8살에 수영도 반년넘게 배우는중이고, 키가 130정도 되서 그런지
왠만한 물놀이장은 발이 땅에 닿더군요..그런데도 절대 혼자두지 않습니다..
어떤 돌발상황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이죠..
제 와이프가 그런상황이었다면, 와이프를 혼냈을껍니다..
사이판 월드리조트에서 2살애 허리도 안차는 물에서 놀리는중 잠시 5미터거리에 선크림 기지러 갔다가 애가 물에 콕 박혔는데 안전요원 바로 뛰어와 일으켜 세우고는 나를얼마나 혼내던지 아주 잠시라도 한눈 팔아선 안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