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내에 직원들 많이 먹는 국수집에서 국수먹고 잇는데..아주머님 두분오시더니 한분은 밀면(5000원)주문 한분은 시원한 국수 달라고 하셔서 여사님이 김치말이국수(4000원)입니다 햇더니 멸치국수(2500원)짜리 시원한거 달라고... 여사님이 멸치국수는 시원한게 없고 김치말이국수가 시원한거라니.. 왲멸치국수는 시원한거 없고 더운데 4000원짜리만 시원한게 잇냐고ㅡㅡ;;소리 소리를.. 2500원짜리 내가 알아서 먹을테니 얼음 넣어달라고..하..사람들이 더위먹엇는지 이제는 없는 메뉴까지 스스로 만들고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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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진상은 물건을 안주는 문화를 만들어야된단..
그 아주머니...참 덥네요.
여사님
참 이상한 표현이네 ㄷㄷㄷ
여사가 높임말이라 뒤에 님자를 붙이면 안되지지만 그냥 여사라고 하면 반말같아서 마트에서는 님자를 붙이죠
장사하시는분들은 힘드시겠어요 매일 저런 또1라이가 하나씩은 있다던데 ㅠㅠ
뜨거운 육수에 얼음 넣어서 희석되면 참 맛도 있겠네요. ㅎㅎㅎ
내식구 아니면 저런사람도 있는갑다 정도 .. 똥을 얼려먹든 오줌을 끓여먹든 ..
도레..친년
집에서 해쳐 먹던지 어디 남 장사하는데 와가지고 지랄이고 지랄이
메뉴에 없는거 주문하면서 왜 이집은 없냐고 다른집은 다 있다고 지랄하는 손님들도 있습니다.
그럼 거기로 가세요 이러면 더 지랄합니다. 손님을 내 쫓냐고..
얼음 넣으면 맛없다고 돈안낸다고 지롤할듯
문젠 본인이 진상인지 모르죠.
신박한 진상이네요.
세상이 지 맘대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것들은 국수 그릇으로 머리 한대 맞아야 정신을 차리죠.
오늘 자 여기는 자영업자들의 빡친 댓글 성지가 됩니다
저도 마트에서 꽤 일해봤지만.....정말 마트에서 일하시는 사모님들 몸에서 사리나올 듯...샘플로 전시되어있는거 넘버링도 다 되어있고 가격표도 다 붙어있는거 반대편 끝까지 가져와서 나보고 찾아달라고......안해주면 똑같은 마트에서 일하는데 서비스가 어쩌니 불친잘하니 고객센터가 어디니 ㅈㄹㅈㄹ 하는거 알아서 하시라고.....
안판다고 가라고
그래서 파셨나요?
결국 뜨거운거 드심...
멸치국수를식혀서주면 비려서못먹는다고 또난리칠듯.
개진상은 어디에나있다...ㅎ
얼음값 1500원 추가입니다. 해야져.
저런 무뇌아줌마들에겐 메뉴판에 없는 메뉴는 팔수 없다고 말하고 안받아야 함..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