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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짐류ㅠㅠ
대한민국은 그 복지만 먹고 사는 사람들이 많죠.
우리나라가 북유럽급 복지천국으로 여기시는듯
아니요. 푼돈 받으면서 일안하고 거지처럼 사는거요.
그 사람들 꽁으로 먹여 살리자는게 아니라 일하도록 여건 만들어 주자는게 복지입니다
근거없이 뇌피셜로 글싸지르지 맙시다
그 복지로 그 바닥을 탈출할 준비를 할지 그 바닥에 머무를지는 본인의 선택이죠.
그 복지맘 먹고 못살아요....오바하지마세요
있는 것들이 복지 털어먹는거 보고 그런말씀 하신거죠?
그게 아니라 진짜 없는 사람들이 받는 걸 가지고 나태하네 어쩌네 강아지 같은 소리 할거면 입 닫고 손가락 묶고 사시길
토왜당?
주옥순같은 인간들?
그래, 그 복지만 먹고 사는 사람들이 몇 명이죠?
그 복지만으로 먹고 사시는 분들 많습니다
소득이 생기면 기초수급자 지원 끊겨요
관념과 실무는 틀리지요.
저게 정말 게으른사람들이 써먹는 말들.....
나도 힘든상황이 있어서 집구석에서 게임만 한다 이러죠...
기초연금도 자기 돈 다 옮겨버리고 없는척 해서 받는사람이 태반이더군요...그거 몇푼 된다고 그거 받겠다고...
먹고 살만한 부자들도 그러는게 문제....
공공임대 청약 카페 들어가보면 가관.....
잡는거야 방법이 없는게 아닌데..
결론은 안한다는거...
나랏돈은 먼저 챙기는 사람이 임자
본인 힘든 상황이 장애가 있거나 우울증에 걸렸거나 애가 신생아거나
그런거 아닌상태에서 생산활동 안하면 나태한거 마자요
요즘시대처럼 시급높은데 한시간 일하면 빅맥세트 하나먹고 맥카페 하나 들고 나와도 돈이 남는 시대인데 적게 일하고 공부도 가능한시대임
제가 볼땐 공무원하겠다고 뭐 하겠다고
책만 들여다보고 공부만 하는 것들이 더 나태한것 같습니다.. 그게 생산활동은 아니죠..
특정 직종에 인플레이션 효과만 가져올뿐 실제 그 직종의 퀄리티가 좋아진다거나 하지 않으니까요..
오히려 퀄리티는 더 떨어지죠.. 공부만 해서 경찰, 소방관, 공무원 된것들이 현재 일처리 하는 것들만 봐도 알 수 있음요
몇일전 독일 예 들었는데... 딱 저거보다 한단계더 나간 정책이죠.
우린 집단전체보호보다 사욕이 우선이라 비용이 증가한것도 있읍니다.
정말 가슴에 와닿네요. 안타깝습니다..
진짜 그렇게 갔어야 할 사람이 아닌데... 하...
말은 쉽죠..
신해철 묘비보면 말도 안나옵니다.
무슨 일 있나요?
청춘이 꿈꿀수있는 상황도 아니고 아무것도 안보인다면
국비 학원비 지원카드 발급받으면 수백가지 전문직종
엄청나게 저렴한돈으로 패시브 스킬 장착가능한시대임
밥값도 주고 교통비도 줌
이거 그럴싸한데,, 아직은 젖먹이 수준이라는게,
일생에 한번인가 쓸수있는 바우처이고, 200만원정도였던가요? 오래되서 기억은 안되는데, 한원 두달 결제하면 끝나죠
사실 경력이라는게 학원한두달 다닌다고 생기는게 아니고, 정말 최소한의 기술정도이고, 나머지 일감은 본인이 해야 하는데, 학원 한두달 다닌사람 어디서 써주나요, 결국 몇번 나가서 일하다가 못하는 사람 태반이죠.
이왕 하는거 젖은 뗄정도까지 신경 써주면 좋겠는데, 국력이 거기까지인 거겠죠.
제주변에서 국비지원카드, 그냥 배우고 싶었던 거 일 쉬면서 용돈 받으면서 한번 배워봤다로 끝나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말은 쉽지, 5천만 국민들 대다수가 납득가능한 객관적인 기준을 세우기가 어렵죠
그러게요..
다 좋은말이긴 한데..구체적인 내용은 하나도 없는 추상적인 말들이네요.
원래 듣기 좋아보이고 있어보이는 말은 대부분 뜬구름 잡는 말이죠..
그게..... 바로 앞이 안보이는데 4년제 나온 취준생들은 항상 대기업과 공무원이 바로 앞에 있는줄 알고 계속 문을 두드리고 있다는 사실이 가슴 아프죠... 그냥 밑 빠진독에 물을.....ㅠㅠ
아니 재산세, 종부세, 자동차세, 월급에 따른 세금 등등..... 국가에 내는 세금 낼만큼 내면서
내가낸 세금으로 국가는 왜 어려운 사람들 복지지원 안하냐느... 정치인 공무원들이 일은 잘 못하느냐 라는 비판을 해야지
화살이 1% 복지금 악용하는 사람들한테 화살을 돌리면 _ 개미들끼리 싸우다 거미한테 잡아먹히는 꼴밖에
좋은 얘기이긴 한데.. 저걸 현실에 어떻게 적용실킬 법안을 만드느냐, 최대한 공편하게 하느냐.. 까지 들어가면 대가리터집니다.
말하자면 이상은 좋지만 실현하기가 불가능에 가깝다는 얘기..
그냥 쿠션역할하는 선별적 복지를 멋지게 말한거죠. 그렇게 신박하거나 멋진 복지에 대한 생각은 아닙니다. 다만 선별적 복지에 대한 개념은 확실하네요.
문제는 노력하지 않는 나태한 자들까지도 저런 핑계를 댄다는 거...
명확하게 가로채가는 것부터 잡아내야 됩니다.
신해철이 말하고자하는 타겟은 청춘들이겠으나 취지는 기본적인 사회안전망을 말하는 거죠.
우리가 이만큼 살게 되었으니 안전망을 차근차근 갖춰나가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복지비는 소모성 비용이라 역대 정권들이 공약을 내놓을 때마다 멈칫거리긴 합니다만.
결과적으로는 이 방향으로 갔어야 하는데 단기간 최저임금을 올려 성장률 떨어뜨리고 실업률 올리고 가계가처분소득 증가세 둔화시키고 등등의 실험적 복지는 큰 패착이라고 봅니다.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만 모아 팀을 꾸리기도 어려울 거 같습니다만.
저 말이 틀리지는
않지만 게으른 사람들을 더 게으르게 만들 위험의 소지가 있음.
복지국가가 가능하려면
1. 사회 대통합이 이루어 져야함 (대의적인 선이 있어야 함)
2. 평등한 복지혜택이 이뤄져야함. 누군받고 누군 못받고 그러면 안됨
3. 소득세 대폭 늘려야함 (부자든, 서민이든)
4. 대외적인 위협이 줄어야함. (국방비, 방위비 세이브 무시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