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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산?
저건 혜자면 혜자이지 바가지와는 애초에 거리가 멂 ㄷㄷ
혜자 동의 ㄷㄷㄷ
저거 생수 최소 1리터로 잡아도.... ㄷㄷㄷㄷ 대략 70~80키로 나가겠.......ㄷㄷㄷㄷㄷㄷㄷㄷ
자세히 보심 발목에 모래주머니 아닌가요 ㅎㄷㄷ
발목보호 아대로 보이기도 하네요......ㄷㄷ
컵라면 작은 거 5천원 받아도 고맙더란 ㄷㄷㄷ
요새 헬기로 하는데 얼마나 든디고 바가지는
헬기가 사람값 보다 비싸지 않아요 ????
그럼 훨씬 더 비싸져요
십 몇년전에 소방 헬기 한번 떳다 내리면 250든다고 그랫네요
from SLRoid
ㅋㅋ 쫌있으면 드론으로 옮기면 된다고 하는 사람 나오겠네요ㅋㅋㅋ
???: 산에 물이 없다니, 그럼 음료수를 사 마시면 되잖아
짧은 댓글이지만 이해 불가네요.
헬기로 하는게 사실인지도 의문이지만, "얼마나 든다고 바가지는" 은 무슨 뜻이죠?
ㅉㅉ
헬기한번 뜨는데 얼마하는지 알고나 말하는지..
친구가... 고독한이유가 ㅋㅋ 아 고독이 아닌가?
무협소설에 나오는
'고독'을 처먹어서 그런거 같네요
물론 헬기로 하는데도 있긴합니다
올라갈때 주부식및 유류
내려올때 쓰레기 - 이게 규모가 좀 되는 대피소나 되는이야기지 작은 곳은 어림도없는....
어이쿠야ㄷㄷ
운문령
와...마지막 인정
저건 바가지가 아니라 운반비까지 생각하면 별로 남는게 없을 것 같아 보입니다.
자연보호를 위해 못먹게해야함
이게 맞지요
저기까지 올라가서 파는 분들이 있음 안됨.
저기서 먹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장사하러 올라가죠. 애초 정상에서 감시하며 먹는 사람 벌금때리면 수익이 안나서 장사꾼들도 안올라갈듯한데요 ㄷㄷ
쓰레기 수거만 잘하면 자연에 무슨 해를 끼치는 지
안하니까 문제임
저건 진짜 두배이상 받아도 됨.
가끔 중턱에 쌓아놓고 조금씩 갖고 올라와 달라고 푯말도 써있음.
중국 황산가면 초입에선 200원 하던 물이 정상 가면 2000원
중간에 올라가다가 사면 1000원
내려가다 사면 1000원
네팔트레킹은 하루하루 식대가 달라지더군요 ㅎㅎㅎ
개인적으로 가혔나요? 아님 여행사 통해서 가혔나요? 내년에 아이들 데리고 가볼까 하구요.
개인으로가든 패키지로가든
현지에서 여행사등을 통해 가이드 혹은 포터를 껴야합니다
패키지는 여행사가 가이드 혹은 포터를 대신 잡아줄뿐이고
개인이가면 내가 잡는거구요
첫번째 꽝꽝언 하드먹다가 입술에붙어 피터짐
바가지 아니죠. 정상적인 유통 마진.
불법은 사지도 이용하지맙시다
와악 간월재 잔차 타고 올라간게 엇그제 같은데
저건 진짜 인정 ㄷㄷㄷㄷ
35년전...저도 날아 보았는데..
저분 대단 하네요..장거리가 아닌 단거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설악산 와선대 밑에서 봉정암까지..
40kg이 한 짐인데..6~7시간 정도 걸리고..
40kg 한짐에.... 확실하지는 않는데..
지금 돈으로 30만원 이상으로 기억 합니다..
밑에는 가볍게 위로는 무겁게 하는것이 등짐에 기본 인데요..
왜 저리 높게 했는지 모르겠네요..
덕유산 꼭데기 컵라면 팔던 아지매 아직 있을지....
신불산엔 간월재 저기 매점에서 컵라면파는데..차도 올라감ㄷㄷㄷ
나는 20 kg까지는 메고 올라가겠던데, 그 이상은 자신없어요.
(백패킹 나갈 때 내 배낭무게가 대충 35 lbs (약 16 kg)임)
저런 바가지는 솔직히 쿨하게 인정
산에 가면서 먹을거 안챙겨가는 인긴들 보면 대다수가 쓰레기 함부로 버림..
정상까지 가는 곤돌라나 매점상들 다 없애야함.
그래야 산을 아끼고 좋아하는 사람들만 찾게 되어 그나마 깨끗해짐.
요즘은 너무 쉽게 올라갈수 있으니 관종들이 너무 득실득실
from SLRoid
저런거는 바가지란 말이 통용되는게 아닌듯 합니다
차량이 정상 밑 매점까지 올라갑니다.물,컵라면, 아이스크림까지 판매합니다. 많이 비싸지도 않아요.
바가지가 아니라 노동의 댓가. 산에서 먹는 천원짜리 아이스크림은 그만족도가 천원보다 몇배나.
저 사진보는데 왜 눈물이 나려고 하지?
저 사진보는데 왜 눈물이 나려고 하지?
저거 대피소용 물품일겁니다 예전에 티비에 나온 장면인듯
신불산 간월재는 휴게소까지 차가 올라갈수 있어요.예전부터.
그리고 그리 비싸지도 않구요.
차가 올라가서 비싸지않은거죠 ㅎㅎ
신불산 자주가는데 항상 좋네요
20여년전에 오색에서 대청봉까지 지계짐 들고 올라가던 팀 생각나네요. 선두 서신분은 업으로 하시는 분이고, 뒤에 4-5명은 체육대학 재학생들인데... 체력훈련겸 해서 한다고... 지게짐 지고... 헉헉거리고 올라가던 제가 볼 땐 거의 뛰어 올라가시더라고요..
해발 2977mm 인도네시아 카와이젠산 칼데라에 가면 이런 분들이 등짐으로 유황돌덩이를 나르는걸 볼 수 있습니다.
이 사진은 구글에서 퍼온 것이긴 한데, 사진기 들이대면 아저씨들이 잠깐 걸음을 멈춰주세요. 지금은 얼마씩 드리는지 모르겠는데 당시에 사진 한 컷에 우리나라돈으로 1100원 정도 챙겨드렸습니다. 저 등짐 저도 잠깐 들어봤는데 꼼짝도 안하더군요. 엄청 무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