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진행된 싱크탱크 국민성장 주최
대한민국 바로세우기 제7차 포럼, '새로운 대한민국, 성평등으로 열겠습니다'
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문재인 전 대표의 기조연설 도중
'성소수자'라는 한 여성이 격앙된 목소리로 질문을 하며 연설을 방해합니다.
문재인 대표의 정중한 권유에도 한참 동안 이어진 여성분의 '고성 항의'에
끝까지 부드럽게 대하고 인내하며 소통하려는 모습이 영상에 보입니다.
연설이 끝난 후, 다음 일정 때문에 곧 출발하셔야 함에도 불구하고
질문한 여성분을 포함한 성소수자분들이 계신 곳으로 먼저 다가가 인사를 드리고
여러가지 질문과 답변에 40여분을 더 보낸후에서야 자리를 뜨셨다고 합니다.
밑에 현장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영상
에혀...문재인대표도 지지하는 나도 몸에 사리가 생기겠습니다..만만해도 대하는 정도가 있지..그네정권에게 저렇게 해보지...왜 못했냐? 저렇게 했다간 보복 당하니까...저렇게 하지도 못하지...요구 사항이 있으면 공식적인 절차 거쳐서 해...성소수자가 뭐라고 뭐 특별 대우 받아야 하는 존재냐? 지들 인권향상을 바라는 것들이 지들 인권을 지들 망치고 있으니...에혀...
만만한게 뭐라고...ㅆ ㅂ 10년 전에는 노무현 대통령한테들 그러더만....ㅂ ㅅ 들...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는 것들...!!!
난 문재인대표 까는 것들 보면...최소한, 정말 최소한 "정신병자" 인거같다!!!
진짜 사리나오겠네요. 세상은 자기들만 살아가는 공간도 아닌데.
신을 원하나요 ㅎㅎ 저도 성소수자 지지자지만 너무 화가 나네요...
아니...이명박근혜 때에는 절박하지 않았나요? 다른 후보들 앞에서는 저런 피켓들고 시위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참...슬픈 일이네요
박근혜와 새누리가 만든 나라에서는 자기들의 자리가 있었나 보죠?
몇번 말했는데...참여 정부 시절 방폐장..(장갑.작업복 같은) 부지 선정때..
전남 부안 난리 났었죠.. 난 지금도 이해가 안가는게..
거기서 원전 반대 시위 부터 시작 해서 아주 지랄들 떨음.
순간.. 원전 짓나? 했음.. 결국엔 후보지 변경 까지 했는데..
중요 한건 이명박 정권에서 원전 지을땐 조용 ~ ~
그러고 보면 참여 정부때가 전성기 였지..
무력 시위에.. 이전한 미군 기지 쳐들어 가고.. 제주 해군 첫 후보지 망쳐 놔서 구릉비 없어지고..
노무현한테도 저랬죠... 변함이 없네요..
더도말고 덜도 말고 유승민 황교안 앞에 나가서도 저런 피켓들고 고성지르면사 연설방해하면 인정!! ㅇㅋ?
판떼기색이 궁물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