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시끄러워서 나가보니 거실 모기장에서.
ㅡ.,ㅡ. 아 가까이에서 울어대니 테러 수준이군요 ㅋㅋ
부산 날씨 좋네요. ^^
https://cohabe.com/sisa/1123102
집을 방문한 매미
갑자기 시끄러워서 나가보니 거실 모기장에서.
ㅡ.,ㅡ. 아 가까이에서 울어대니 테러 수준이군요 ㅋㅋ
부산 날씨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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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으로 발 꾹 누르면 못도망감
ㅋㅋㅋㅋㅋ 그런 방법이 있군요. 발을 내어 주고 자유를 취한다는.
분무기 뿌려서 쫓아내세요....
다시오면 에프킬라각. ㅎㅎ
222222
저도 쇼파와 침대에 분무기 상비ㅋㅋㅋㅋㅋ
툭 쳐서 쫓아내러 가기 너무 귀찮아서...
그냥 멀리서 분무기 찍~~~~~
ㅋㅋㅋㅋㅋ. ㅡ.,ㅡ. 모기장에 붙어서 우는것 보니 짝짓기 하기는 힘들 보이네요. ㅡㅡ 저래서야 암컷을 찾겠냐는 생각이. ㅜㅜ.
아 이게 자주 있는 일이군요. 저는 낯설은 상황이었는데. 아닌가 봅니다.
매미는 불쌍해서 차마 함부로 못건들이겠다는..
저도... 그냥 보고 있네요. ㅡㅡ
번식한번 해보겠다고 기어나와서 우는것임
마치 자게이류
저위치에서 새벽에울면 ㄷㄷ
야들도 잘 보면 귀여워요 ㅎ 이런 한철 장사는 이뻐보입니다
거 며칠산다고 살려줍시다..
저러고 일주일인가 2주일인가 살죠?
1주일 정도
쒜엑쑤 쒜엑쑤 하고 소리 지르다가 세상 하직하죠..
쒜...? ㄷㄷㄷㄷㄷㄷㄷㄷ
진짜예요
매미 우는 소리가 이성을 꼬시는 소리래요
여러번 새벽 5시쯤부터 울어서 깨고 잠 설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