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를 많이 먹어서,파충류를 너무 좋아해서 같은 별 시답잖은 이유로 멀쩡한 사람이 갑자기 괴인으로 변하고
그중 몇몇은 자연재해에 버금가는 파괴를 일으키는데
이건 뭐 미리 알고 막을 수도 없음
괴인 뿐만 아니라 범죄집단이나 온갖 수상한 단체들이 암약하고 있으며
아예 암살자를 공장식으로 찍어내서 공급할 만큼 암살 수요가 많다고 하고
그와중에 시민 보호에 치중해도 모자랄 기관들은 알력 다툼이나 벌이고 있음
시민들 돈으로 지은 요새는 상류층만 입주 가능하다는 것까지 완-벽
다칠 일도 없는 머머리가 주인공이라 그렇지
일반인 입장에선 ㄹㅇ 지옥도일듯
애초에 사이타마 아니었으면 진작 망했을 세계
스폰서+시민 기부금임
단행본에선 삭제됬다함
로봇의 예중에서 하나로 든거 같은다 의미가 다르게 전달되서 삭제한듯
제노스 괴인이었네
제노스 괴인이었네
단행본에선 삭제됬다함
로봇의 예중에서 하나로 든거 같은다 의미가 다르게 전달되서 삭제한듯
가면라이더도 원래는 메뚜기 괴인...
그러기엔 꽁꽁숨겨둠
몸뚱이중 일부만 보이는게 제노스 다워서 자연스럽게 그린듯
애초에 사이타마 아니었으면 진작 망했을 세계
헤헷 최강의 남자 킹 옆집에 살면 안전할거라구!
사람들 저렇게 확바뀌는거 보면 사실 정상처럼 보이는 데몬월드인듯
히어로 협회는 스폰서들 돈으로 굴러가지 시민들 돈이 아닐텐디
스폰서+시민 기부금임
팬서비스용 물건 파는 게 그렇게 돈이 되었던 거신가...
솔찌 작가가 거기까지 자세한 설정은 안짜놨을거 같은데
히어로 협회 간부가 운영비는 시민들에게서 나온다 하는거 보니 비율이 꽤 되지 않을까
분위기가 가볍고 개그성이 짙은 초월적 주인공 땜에 가려져서 그렇지
엄청 암울한 세계관이지
짱구 극장판의 주요 스토리비슷한 개그 세계관에 진지한 캐릭터를 넣던걸 뒤집어서 진지한 세계관에 개그 캐릭터를 던져놓자고한게 one의 생각이었으니....
근데 제노스도 히어로라기에는 쫌 동기가 복수자여서 은제 빌런될지 모름
괴인들 생긴 이유 훑어보면 가관임
절약정신이 팽배해져서 괴인 탄생
펀치볼을 계속 후두려서 괴인 탄생
게 좀 많이 먹었다가 괴인 탄생
근데 히어로협회는 돈 받아쳐먹고도 히어로 양산을 그저 히어로들한테 맡기고 있질 않나
B급 1위가 대놓고 카르텔 형성해서 히어로들에게 악영향을 끼치고 있어도 눈감고 있질 않나
심지어 귀하디 귀한 S급 히어로 한명을 고작 대형 스폰서 가족 지키는 보디가드로 써먹고 앉아있음
그 카르텔 형성한 B급1위 빽이 사실상 협회 최고전력이니깐 어쩔 수 없지
읽은 지 좀 되었지만
괴인의 증가율이 갑자기 높아졌다는 묘사 있던 걸로 기억하니까
작중 몇 년 전까지는 그럭저럭 괜찮았을듯
워해머 판타지급으로 암울한거같다 워해머4k는 뭐... 두조각났다며?
4k는 아예 은하 수준으로 놀다 보니 행성 몇 개 폭죽처럼 터지는 건 워해머 판타지에서 작은 마을 하나 날아간 수준으로 사소한(?) 일이잖아
사이타마도 싸다는 이유로 괴인지역에 살지 않나?
아예 괴인 협회 본거지가 있는 곳에 살지
ㅇㅇ
리메이크에서는 도시전설의 괴인이 사실 사이타마라는데
그 수영복 여자 일반인은 잘 컸는데...
여기 대다수는 아마 ja위 관련 괴인이 됐겠군
인구수는 어떻게 유지된데? 보니깐 많이 죽어나갈거 같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