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타쿠 감독이 자기 덕질하고 싶어서 울트라맨 애니 만들고 싶다고 트리거 사장한테 물어봄
트리거 사장이 ㅇㅇ 한담에 츠부라야에 만들어도 되냐고 물어봄
츠부라야가 울트라맨은 안되는데 안드로 메로스랑 그리드맨은 빌려줄 수 있다고 말함
감독이 그리드맨 애니화 하겠다고 가져감
그렇게 츠부라야는 만들 생각 없었지만 판권은 츠부라야에 있는 그리드맨 애니가 탄생하였다.
근데 아무도 예상 못하게 흥하고 츠부라야 2번째 성운상까지 안겨줌
SF 미디어에 주는 상
일본 창작계에선 상당히 권위있음
작년 수상작이 케모노 프렌즈 1기였지
큰 이슈였지만 별 이슈 없었지
츠부야만 꿀빨았네
하고싶어하는사람이 하고싶어할때 시켜줘서 열일함
재밌는데 재미없던 작품이였어
큰 이슈였지만 별 이슈 없었지
떡밥이 많았는데 떡밥만 많았었고
초반에 좋았는데 사실상 2기 급인 거 나오고 부턴 좀 갑분싸였음
막판에 급전개만 아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츠부야만 꿀빨았네
성운상은 뭐하는 상이야?
그 전 해에 발표되거나 완결지어진 SF 작품 중 하나 골라서 수상하는거
SF 미디어에 주는 상
일본 창작계에선 상당히 권위있음
작년 수상작이 케모노 프렌즈 1기였지
띠용 SF 느낌 안 났는데 ㅋㅋ 배경 설정 때문인가
성운상받은 애니들보면 설정에 판타지스러운거만 있으면 거진 다 포함되더라.
걸장판도 수상했으니까
일단 그것도 있지만,하드SF 소설계에서는 케모노프렌즈를 높게 평가함.
원래 SF라는 소설의 특징 중 하나는 가상의 세계를 묘사하고, 그것이 과학적으로, 혹은 사회적으로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를 고찰하는 거거든. 걸리버 여행기와 타임머신을 SF의 시초로 보는 경우, 케모노프렌즈도 SF임.
12화보단 딱 13화가 적절하지 않았을까 그릿드맨
하고싶어하는사람이 하고싶어할때 시켜줘서 열일함
다 끝나고 백합팔이 굿즈로만 떡칠하지 않았어도 그럭저럭 만족했을건데
장난감... 팔았다고......
기억에 남는건 대꼴여캐 두명과 귀여운 남자애 밖에 없다.
기억나는것
1.남주가 이쁨
2.히로인 허벅지
3.침략당하고있다'조'
별로 재미는 없던데 그냥 캐릭빨로 뽕은 오지게 뽑았을듯
마지막에 급전개 하는거 진짜 극불호였음
아카네 갱생과정도 존나 어이없었고
마지막화만 아니었으면 제법 괜찮았는데 말이야
최소 2쿨은 해야됐을 떡밥과 전개였는대 후반 10화부터 급마무리하고 픽서빔 엔딩으로
용두사미해버려서 아쉬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