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하던 애가 도타하는 경우.
1:??:"포션먹는데 맞았다고 왜 끊김??"
2:정글러를 왜 안두는지 이해를 못함.
3:액티브 아이템 쓰다가 손 꼬임.
4:정글몹 죽여도 골드뿐인걸 보고 실망함.
5:목담과의 사용법을 이해하지못함.
6:1렙부터 크립한테 스킬 오지게 낭비.
도타하던 애가 롤할경우.
1:상대방이 갱 오는 루트가 너무 뻔하게 느껴짐.
(그렇다고 잘 안죽는건 아님)
2:??:"야 시1발 정글몹 왜 안모아지냐."
(도타에서는 정글에있는 몹이 리젠되는 시간을 맞춰 모았다가 한꺼번에 죽여 돈을 모으기도함.)
3:미니언 비비기해서 라인 땡길려고하다가 안되는걸 보고 당황함.
4:포션이 체력 채워주는 속도를 답답해함.
5:??:아니 시1발 롤은 이런걸 궁으로 쓰냐.
6:레드 블루 존나 뺏어먹음.
히오스 하던놈들 딴겜하면 특.
뭐만 하면 허구언날 Z 누름.
특히 목담과 못먹는거랑 레드,블루 뺏어먹는건 진짜 싸이언스던대.
히오스하다 롤하는데
건물에 스킬이 안박히는거보고 충격먹음
히오스 한창하다가 롤할때 답답해 뒤지는줄 알았다
라인복귀하는데 한세월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는 리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타: 워프로 복귀
히오스: 말타고 달려서 복귀
롤: 다리로 걸어서 복귀
뭔가 그다지 중요한건 아닌걸 잃어버린 느낌이 드는군...
히...오스? 그런 게임이 있었나..
뭔가 그다지 중요한건 아닌걸 잃어버린 느낌이 드는군...
추억의 오니겐지...
1렙부터 미니언에 스킬 줜나게 써댐
Z는 리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오스 한창하다가 롤할때 답답해 뒤지는줄 알았다
라인복귀하는데 한세월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탈것이 겁나 빠르긴 했음
도타: 워프로 복귀
히오스: 말타고 달려서 복귀
롤: 다리로 걸어서 복귀
아 탈것 탈것!
목담과 없으면 못 살아요 응기잇
최근엔 물약 크립한테는 맞아도 안 끊기게 되서 더 좋아짐
히오스하다 롤하는데
건물에 스킬이 안박히는거보고 충격먹음
그리고 포탑이 줫나쎄
포탑에 스킬쓰고 아맞다 이거 롤이지, Z누르다가 채팅창만 커지는거보고 아맞다 이거롤이지
히오스 건물도 은근 쎄긴 한데 영웅 팬다고 어그로가 끌리는게 아니라서..
포탑 옆에 있는 놈 보고 이거 킬각이네! 하고 때렸는데 포탑이 바로 나 때리더라
히오스도 너무 약했다가 한번 패치되서 딜자체는 롤만큼 들어오게 바뀌긴 했는데, 스킬 안맞는거 진짜 ㅋㅋ
요즘 포탑 꽤 쎄긴한데 영웅 때린다고 어그로 끌리는게 아닌게 좀 큰 듯
옛날엔 포탑에 장탄수가 있었다고 ㅅㅂ
포탑이 쌔다기보단 롤 영웅 체력이 히오스에 비해 너무 적은 탓...
장탄수 다 떨어진 포탑에 ㅅㅂㅅㅂ하며 뛰어갔던 시절
탈것!!!
막타 안떄려도 되는 그 만족감이란
리빙포인트) 안넘어간다.
마지막건 아냐
롤하다가 도타하면 디나이 모르는게 너무 크지
디나이랑 짐꾼이랑 tp
이거 세개가 문화충격이던데 대개
도타하다 롤하면 템 사러 집가는데 한세월로 느껴짐
롤 미니언 비비기 됐지 않나 막혔나?
몸빵해서 적미니언 못오게하는건 있음
Q가 궁에 달려있는 거 보고 놀람.
카오스는 언급도 없네
카오스하다가 롤 오면서 흡안 없고 확정 투사체를 점멸같은 이동기로 회피가 안될때 충격이었는데
그래서 타워 공격 이미 날아오는거 죽는건데 점멸까지 쓰고 죽음
아. 하나 생각나는건 있음.
카오스 하던 애들이 목담과는 잘먹더라.
그건 걍 워크 시스템이 그런거니깐
도타유저가 롤보고 하는말 = 도타 짝퉁 ㅋㅋㅋ
롤유저가 히오스보고 하는 말 = 롤 짝퉁 ㅋㅋㅋ
히오스가 도타보고 하는말 = 블리자드 AOS짝퉁 ㅋㅋㅋ
히오스는 도타랑 엮일 일이 없음
아는게 없구만?
솔직히 Z는 진짜 체감 큼
개답답함
미니언 라인늦추는거는 할수있긴함
근데 롤은 진짜 조금 늦춰지긴 하는데 결과적으로 미니언이 뭉치면서 상대 미니언을 더 빨리 죽여버리기 때문에
라인이 외려 밀림
비슷한예로 시즈하다 옵치하면 나도모르게 z누름
난 시즈하다 옵치하면 QE누르는데ㅋㅋ
앙대!!! 궁이!!
셋다해보면 느끼는건데 히오스하다 롤하면 적응대고 롤하다 히오스하면 적응대는데 도타는 드럽게 안대더라
도타는 워3 엔진이랑 조작감 일치한데 블빠가 도타 적응 못할수가 있음?
히오스는 스2엔진이기도 하고
조작감이 문제가 아니라 존나 가벼운 게임 vs 존나 하드한 게임의 극단임
우리..동년배들...스타에서 바로 히오스 간다...
블빠 아닌데;
2번에 그게 없네
아군미니언 딸피 될때마다 디나이안되서 ㅈㄴ 신경쓰임
글고 도타->롤4번은 좀 이해가 안가는게 도타의 목담과랑 마나 포션 회복속도는 롤 체력포션 회복속도랑 엇비슷함
샐브 오지게 쓰는 사람인가봄
않이 왜 탈것이 안타짐?
롤하다 도타로 넘어가면 제일 익숙해지기 힘든건 캐릭이 회전할때 속도가 있어서 답답한 거랑 디나이를 꼭 해야한다는 점 때문에 대부분이 여기서 접음
디나이는 꼭 안해도 됨. 어차피 대회에서도 20개면 많이 나오는거. 랭겜 정도까지도 거의 신경 안씀. 내 막타먹기 바쁘지
디나이는 막타 하나도 안먹는 5번 서폿이 게임 내내 많이 해봐야 20개 내외임
롤 하다 온 사람들이 오해 많이 하는게 디나이가 된다고 해서 그걸 꼭 해야하는걸로 오해하더라
회전속도는 그렇다쳐도
디나이는 프로도 한게임에 20개이상치는경우가 드뭄
50원이면 텔포 아무나 다쓰고다녀서
한 8분 넘어가면 싸움존나나서 디나이는 무슨 막타치기도바쁨
논리적으로 생각해서 디나이를 하나도 안 놓쳐야만 퍼펙트 게임이라면 상대방은 막타를 1개도 못 먹는다는 소리인데 그렇게 게임이 돌아간다는게 말이 안되지ㅋㅋ
그런데 안 하는 사람들은 디나이 놓치면 큰일나는줄 알고 지레 겁먹고 디나이 부담되서 도타 하기 싫다고만 하더라
다른건 몰라도 z는 리얼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롤하다가 도타 첨하는사함들이 진짜 못하는거.
짐꾼 사용
도타하다 딴거라면 포탈 없어서 지원 걸어가는거 너무 답답함....
오토체스는 직접 즐기고, 롤토체스는 눈팅으로만 했는데
히오스 유저들은 히토체스(?) 내놔라!!할 타이밍이 된 거 같음
도타하다가 롤입문하는데 포탈스크롤 없어서, 와드범이 쥐똥만해서 힘듦
봇 싸움나는데 뚜벅뚜벅뚜벅뚜벅뚜벅..
체감상 살짝 라인 길이가 짫게 느껴지긴하던대.
점멸단검 없는거랑 점멸거리 처참한거보고 당황
아ㅋㅋㅋ 그것도있었지ㅋㅋ 추가해야겠다.
도타하다가 짐꾼 때문에 싸움
죽으면 골드 사라지는 것도 졸라 적응안됨.
내가 z키 없고 돌격병 맘껏 못잡는것땜에 롤을 못하겠음. 진짜로 적응안돼서 히오스 돌아옴.
히오스하다 롤하면 정글몹 먹고 1초정도 멍 때리다 아 점령없지 생각나서 이동하려고 z누름
히오스하다 롤하면 이놈들 왜이리 킬각이 잘나오는지 정말 궁금함 피가 절반이 넘게 남아있어도 잘죽더라
도타하면 깜짝 놀라시겠네
킬각(풀피)
도타 특
가만히 라인 밀고 있는데 뜬금없이 파란 소가 내 궁뎅이를 걷어차더니 파란 소 아가리에 덧니괴물이 튀어나와서 날 찢어발김
이것도 엄청 옛날얘기지
의외로 아직도 공방에서 좀 먹히긴하던대.
마지막 9번은 롤이랑 도타 바꿔야 되는거 아님?
아 실수.
Z ㅋㅋㅋㅋㅋㅋ
미니언 막타 먹기가 싫다
실력도 딸리고 솔직히 좀 없어보이고
?? 목담과를 왜 못먹어??
일단 엑티브 아이템 자체를 잘 못쓰고.
거기에다가 나무라는 개념을 잘 이해못함.
롤에 탈것 생기면 당장 롤할 자신 있음.
진짜 라인 복귀가 그렇게 짜증나는 걸 줄이야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