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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퇴폐업소 가서 그냥 있다 왔다는데 믿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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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아이쨩기여어 2017/02/17 11:08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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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니어스 2017/02/17 11:08

    댓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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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스타1 2017/02/17 11:08

    불가능한건 아님
    나도 경험이 있음.
    결혼후에 거래처랑 어쩔수 없이 2차를 가긴 했는데 그냥 샤워만 하고 보냄.
    난 좀 누워잇다가 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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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퍼로니 2017/02/17 11:08

    자라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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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xim 2017/02/17 11:08

    한발빼보면 대충 알수있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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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라드볼그 2017/02/17 11:08

    10년동안 의심가는 행동을 안했는데
    믿을 수도 없은거나  믿음받지 못하는거나... 둘다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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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풋미소 2017/02/17 11:09

    그런 케이스를 봤기 때문에 아니라고 말할 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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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z 2017/02/17 11:10

    저런류는 10년이 아니라 100년동안 문제없었어도 의심이생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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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피오 2017/02/17 11:11

    내가 여자라도 의심은 들텐데 이미 들어갔다는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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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까기인형 2017/02/17 11:10

    저런 의심정도야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봄
    근데 부부라도 그렇게 함부러 카톡 보게 되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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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리하다능 2017/02/17 11:12

    10년동안 그런짓 안했다 그런짓 할사람이 아니다 
    = 제발 아니라고 해줘~ 쯤으로 해석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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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cendant 2017/02/17 11:13

    있을 수 있는 일. 상사가 가자는데 대놓고 거절하려면 상당한 깡이 필요하니.
    당연히 불이익이 따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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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닉 2017/02/17 11:14

    저런데 억지로 가면 안에서 풀타임 동영상 촬영정돈 해놔야 결백이 증명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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