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션 나가서 손들고 서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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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파란만장한 삶이다
33에 죽다니.. 정말 억울하겠다
로판보다 더 로판이네;
흥미진진.... 이 분을 모티브로한 영화도 있을 것 같네요 ㅋㅋ
수녀원에서 죽음을 꾸몃던 그녀...
이번엔 진짜로 죽었을까?
와.... 한 60은 돼서 죽었구나하고 읽었는데 33
ㄷㄷㄷ
로판이 머에여? 순진무구
33에서 소오름 ㄷㄷ
파란만장하네요
33세????????? 무슨 99세라고 해도 될 법한 삶을 살고도?
와...33세.... 지나온 나의 35년이 무채색으로 보이네. 프리전향후 방구석에서 컴퓨터만 붙잡고 산지 어언 10년째...
앞으로 노트북들고 카페라도 가서 일해야지.
역시 로판도 어느정도 실존인물이 존재하는 거 보면 어렷을적 술탄여자가 되는 로판 읽고 이야 이럴수가 했는데 커서 비슷한 인물이 있는 걸 알고 헐 했던 기억이..
술탄이 죽으면서 그 녀와 처음 먹었던 복숭아 이야기를 하는 데서 엄청 헷갈려 했던..
근데 왜 다들 목이없나요?
이거보니까 "샤를 데옹 드 보몽" 이라는 프랑스에 실존 했던 17세기 007 같은 사람이 생각 나네요~
진짜 파란만장의 교과서 같은 사람이던데... 프랑스가 이런걸 좋아해서 좀 과장하고 살을 붙인건지는 몰라도 흥미롭네요~ㅎ
검술 천재, 양성체, 국왕 직속 비밀경찰, 특수임무, 첩보원, 전쟁영웅, 프랑스 러시아 영국을 아우르는 활약...
https://ko.wikipedia.org/wiki/%EC%83%A4%EB%A5%BC_%EB%8D%B0%EC%98%B9_%EB%93%9C_%EB%B3%B4%EB%AA%BD
피렌체 후작부인이 어떤 사람이었는지도 궁금해지네요
wow
이정도면 이고깽물에
소드마스터+ㅅㅅ마스터?
근대 백작이 정부로 데려가 모팽이랑 결혼시켰다는건 무슨 말이죠
설마 정부로 대려가서 부하랑 결혼 시켰다는 말인가요 ㄷ ㄷ ㄷ
미화시키거나 단 한줄로 넘어가서 그렇지.
바람 피우고 사람 죽이고 법을 어겼는데
결국 결론은
ㅆ ㅑ ㄴ ㅕ 아님?
ㅇ ㄴ
여러모로 대단하다...ㅋㅋㅋㅋㅋ
진짜 파란만장하게 살았다...
어지간한 픽션보다 더 파란만장한 삶...
B형 같은데..
수녀원들어갔을 때가 한 60은 된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