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5개월이고 딸 둘있는 신입직원인데
저희 업이 영업이라서
한만큼 수당이 나오는 것이라서요.
주5일제에 200 받아 가고 있고...
차도 지급되고(스포티지) 유류비도 개인적으로 써도 터치 안하구요.
딱히 성과는 없습니다 5개월 밖에 안되서..
오늘 그친구가 월급 30만 더 올려 주면 안되냐고
진짜 열심히 하겠다고 하네요.
먼일있냐 물어보니
대출이 많아서 아둥바둥 해도 마이너스라고..
그냥 생각해보겠다 했는데... 딸둘 키우는 부모니까
200가지고 생활하기 힘든거 알고 있고...
외벌이인데 맞벌이해야할텐데...(이 얘기까지는 차마 하진 않았네요)
무작정 올려주기에는 부담이 있고..다른직원형평성 문제...
생각해보겠다 했는데
참 곤란하네요. 몇년차 직원이 그런이야기하면 수긍할텐데..
이제 5개월 된 직원이 그러니...
참 난처하네요 ㅠㅠ
https://cohabe.com/sisa/1121734
직원이 먹고 살기 힘들다고 월듭 올려달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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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도 좋다 5개월차에 월급을 올려달라니...
새우깡!!
올려줘야 될 시기에 올려줘야죠....
버릇나빠집니다...
이건 맞음.
일단 올려주고, 성과를 지켜보고 판단하시는게 좋을듯
신입친구들 1년안에 그만두는 직원들이 많아서요.
뭘 일단 올려줘요 ㅋㅋㅋㅋㅋㅋ
성과를 지켜보고 올려줘야지.
올려주고 성과를 본다고요?
나중에 깐다고하면 왜 까냐고 뭘 잘못했냐고 할 듯.
저는 비슷한 케이스가 있었는데 올려주고 삭 잡아 돌렸습니다
그만둔다 하더군요. 군소리 못하구요.
그거 올려주고 다른직원 몸편하게 해줬네여
상황은 다르니 뭐 ... 아무튼 저는 그랬다는 얘기
입사 5개월에.... 또라이 아닌가요?
워매....... 큰껀 하나 터트리면 회사 달라고하겠.........ㅋ
음 5개월만에 올리는 것은 좀 그렇네요. 입사후 최소 1년이 되면 , 그떄 고민해보겠다고 하는게 좋을 듯합니다. 처음 입사할떄 월급을 모르고 들어온것도 아니고...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요. 다른분들 반응이 궁금했습니다.
일단 개념이 없네요....성과는 보여주고 말을 하던지
오래 쓸 사람은 아닌듯
영업이면 성과가 있어야 올려주죠. 냉정하지만 그렇습니다.
5개월에 그러는건 너무한데요...
월급을 알고 지원을 했을테고 이리저리 재보고 입사를 했어야됐었는데.수당제면 이를 악물고 뛰어야 되죠. 딸둘이면 200으로는 힘들죠 당연히..
한번... 사람한번 믿어보자는 생각으로 올려줘보세요.... 그동안 큰문제 없었다면요.
진짜 열심히 잘할거 같아서요.
두아이 아빠로서 이백은 진짜 힘들듯요... 용기내서 말한거 같네요....
단 조건이.. 일년은 지켜보겠다라는지.. 조건하나 달구요
이런 댓글도 기다렸습니다. 가끔 사무실에 딸 데리고 오는데, 저도 자식키우는 입장이라 눈에 밟히는데 또 정때문에 직원한테 끌려다닐순 없고 ㅠㅠ
다른직원들과 차별은 안되는게 맞는데.. 절실함에 용기내서 말한사람들중에 고마움을 알고 더 열심히 하던 사람도 있었거든요.. 저랑 같이 일하던 사람인데.. 가정이있는데. 자기가 늦게 시작도 했고 초보이다보니 월급이 적었는데 사정해서 조금 올려받았거든요. 근데 항상 일찍 나와서 청소하고. 하던일 조금 늦게 퇴근하더라도 마무리해놓구 가고.. 참 열심히 하던 사람이 생각나서 적어봤네요~~
혹시 올려주게 되도, 그럼 사람이길 바래봅니다.
제가 아는 분은 지금 사업을 크게 해서 괭장히 많은 돈을 벌고있지만 불과 십여년 전 사회생활 초기에는 일 배울때 돈이 없어서 애기를 천기저귀 빨아가며 키웠습니다
200이 적으면 적은 돈이고 많으면 많은 돈인데 뭐라 말 하기가 그렇군요
올려주실거면 다른 직원이 모르게 해주시고요
일단 모든 직원들에겐 서로 자신의 월급을 공개하지 못 하게 계약서를 쓰세요 공개하면 퇴사라고
서로간 월급때문에 마음 상하고 다투는 일 많습니다
애 둘있는 외벌이 가장한테 200은 절대 많은 돈은 아님....ㄷㄷㄷ
정으로 사업하시면 힘들더라구요.
급여 인상은 연차나 성과에 따라, 어려운 개인사는 공감과 격려를.........
내규상 올려줄 이유가 없으면 안올리는게 맞습니다.
ㅣㅣㅣ
영업에 성과없이 기본 차지급에 유류비에 이백이면 결코 적은돔 아닌데 ㄷ ㄷ
5개월만에라....
도가 지나치네
30만원이면 실수령 기준 연봉 500을 올려 달라는 이야기네요.
용기를 내서 말했을 겁니다. 추후 만족스러운 성과를 내 줄지 아닐지는 두고 봐야 할 것이고요. 평소 본인이 사람을 보는 눈이 잘 맞았다 싶으면 본인의 안목을 믿어 보세요. 올려줄지 말지를요.
마음은 알겠지만 부서내에서 잡소리가 나올듯 합니다.
그 직원이 사람들 있는 곳에서 월급을 올려달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면, 주는 사람만 알고 있으면 되죠. 물론 그 사람도 떠벌리고 다니면 안되겠지만.
회사라는게 꼭 그렇지만은 않지 않겠습니까. 물론 비밀이면 좋지만 어느정도 규모의 회사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장님이 경비처리 세세하게 다 하고 직원들 월급 입금시켜주면 몰라도요
도가 지나치나고 볼 수도 있겠으나, 말 한번 못해보고 차라리 회사를 그만두자는 사람보다는 나을 듯 싶습니다.
그냥 입다물고 있음 괜찮은데 누군가가 귀에 들어가면
나는? .. 나는 저 사람보다 더 열심히 일을 했는데 왜 저 사람만 돈 올려줘?...
내가 저사람보다 못한 게 뭔데? ... 말 나와요 ...
제가 우려하는 부분 입니다. 주는 저야 비밀로 하면 되고, 경리일 하는 집사람은 설득하면 되지만, 정작 받는 본인 입에서 잘못 세어 나와버려서, 직원들끼리 마음 틀어진 일이 종종 있었거든요.
아 경리분이 사모님이시면 그사람만 입다물면되겠네요
모든 직원들 월급 올려줄 각오가 되어있다면 몰라도 정애 이끌리시면 안됩니다.
이번 기회에 직원들 월급 일괄인상 하는것도 방법이지요
정에 이끌리지 말고
규정으로 판단하세요
직원이 월급이 인상될땐 그만한 성과가 있을떄 인상되는거지
먹고살기 힘들다고 징징거려서 올려주는거면 월급 올리기 참 쉽겠네요
회사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는 무조건 규정대로 처리하는게 뒷탈없고 좋습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그 직원 또라이락 ㅗ생각되네요
자기 생활 빠듯하다고 월급 올려달라는게 제정신인지;;
내 상식선에선 상상ㄷ ㅗ할 수 없는일
올려주지 마세요.
그 직원 한 명이면 모를까 잡소리 나게 되어있습니다.
주 5일제인 회사 다니면서 월 30이 모자라는데 부지런한 사람같았으면
다른 방식으로 해결하죠.
성과를 내면 그 때 올려주세요.
저도 이생각 했네요.
주말 알바 조금ㅎㅏ면 충분히 해결되는데 예의가 없네요
from SLRoid
이미 하고 있을지도...
규정대로... 1년되면 올려준다고 하세요. 그런식으로 올려주면 안됩니다
잘하고 실적 좋은 사람이 그런 요구를 해도 고민될판에 참 나...
올려주지 마세요. 다른 직원들 심한 배신감 들테고 선례를 만들어도 안되고요.
전 식당하는데 처음에 들어와서 열심히 일하고 몇 달 지나서 꼭 그만둔다는 사람 있습니다.
자기 잡으라 이거죠. 그리고 월급 올려 달라고..ㅋㅋㅋ
가차없이 내 보내 버립니다. 어디서 못된것만 배워가지고...
일단 올려주면 되돌릴수 없는게 돈이라ㄷㄷ
조건이 안맞으면 다른 곳 알아보겠죠(아마 대안이 있으니 저런 요구도 할 듯). 제3자가 봐도 다른 직원과의 형평성 문제가 부담일 듯 하네요...
요즘 200가지고 애2명 이라니..능력도 없으면서 쩝..
신입이라 실적이 없는건 그렇다치고.. 평소에 행실을 보고 판단하시면 될거같네요.
돈 없다고 애 지우는 사람보다는 용기있고 책임감있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이건 아닌듯. ㅎ
나같으면 주말에 알바할듯.
ㅋㅋ 영업이라는게 자기가 일한만큼 받아가는건데 30올려준다고 더 열심히 한다는게 말이 안되네요, 돈 올려달라고 할 시간에 건수 올리는게 나을텐데.. 월급 올려도 성과 안나오면 뱉는 식으로 빌려주지 않고는 다른직원들 분위기만 망칠 것 같네요
적어도 1년일하고 어느정도 성과를 낸후에 올려달라고 요구해볼수는 있겠지만 5개월만에 인상요구는 좀 아닌듯하네요ㄷㄷㄷ
사장님이 볼때 투자가치 있으면 더주고 잡는거고...
아니면 나가든말든 안주는거고...
반년 남았으니 한 200정도 따로 챙겨줘보시고 이건 성과급 미리준거라고 연말에 성과를 보고 급여 결정한다고 하시면 어떨까요
급여 자체를 올려주는건 반대입니다
차 + 유류비...주면 새벽에 쿠팡 배달이나 하라고 하세요.
성과도 없는 놈이 무슨 ㅡㅡ
20정도 올려주고 차차 고심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올려 주실려면 문서 한장 작성해서 사인 받아두세요. 외부 발설시 차감하겠다는 내용 작성 하셔서요.
결정하시기 힘드시겠지만 30만원 올려주면 그만큼 열심히 할 사람인지는 5개월 정도면 어느 정도 파악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한국 사람들은 정서상 돈 올려달라고 말 하는 것도 이리저리 고민 많이 했을거 같네요.
제정신인가?
애 둘에 외벌이 200이면 정말 월급 가져가서 빠듯하게 쓸꺼다 예상 합니다.
30에 님 회사 휘청이는것도 아닐테고 그냥 개인적으로 지금 하는건 어떠실런지요.
그 직원도 많이 힘들어서 어렵게 부탁했다 생각합니다.
속아봤자 월 30 입니다.
검은 머리 짐승 거두는건 아니다 하였지만 정말 힘든 사람에겐 도움 줘도 된다 생각합니다.
보통... 에이 사장님 앞으로 계속 거래할건데 금액 좀 깍아주세요 라고 하는 거래처 치고 오래가는 거래처 못봤습니다. 과연 30만원 올려준다고 열심히 할까요? 30만원 올려줬는데 1년도 안되서 아무래도 월급이 너무 적어서 이직해야할것 같습니다 라고 하면 제대로 빡치죠...
30만큼 열심히 한다지만 먼저 성과를 보여줘도 될 것 같은데...
세상에 비밀은 없다고 다른 직원들 상대적 박탈감도 생각하셔야 할 듯 해요.
일단 올려주고 성과급에서 빼기
내년 연봉협상때 긍정적으로 검토해보겠다고,
지금처럼만 열심히 해주면 당연히 올려드린다고 하세요.
애 2명에 월 200버는 사람은... 도대체 젊었을때 뭘했길래..
근데 개념이 없는 사람이 아니다면
그 말을 꺼냈을땐 퇴사통보전 마지막으로 질러보는 멘트일수있을듯요
결국 아쉬운쪽이 한 발 물러서겠지요
인센티브제도를 회사랑 직원에 도움되는 안건을만들어보세용
무슨 영업이길래 실수령 200이죠
4가족 생계유지힘들어 용기내서 말했을텐데,
안올려주면 윗분말씀대로 부업이라도 해야할판인데
부업하면 본업에 소홀해질수밖에 없지않을까요?
본인딴엔 부업할열정 본업에 더 쏟겠습니다
라는 마음으로 말꺼냈을지모르니 잘상담해보셔요
30만원 올려 준다고해도 그 사람 생활에 변화 없을듯 합니다.오래된 직원도 아닌데 정에 이끌려 월급을 올려 주다니요...인간이란 고마움을 모르고 그때뿐이고 결국 자기 입장,이익 먼저 생각하며 배신하는 동물입니다.원칙을 세우고 거기에 맞춰서 사업하십시오.아님 이런 비슷한 일 생길때마다 흔들립니다...
그런 사람은 나중에 또 올려달라고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정이 딱한건 알겠는데 힘들면 투잡을 뛰던가 영업 실적을 악착같이 올려서 수당을 받아갈 생각을 해야지 압사한지 얼마나 됐다고 저런 소리를
맞벌이해도 200이면 부족할텐데..
급여는 정해진 기간과 상과 달성 후 인상을 고려해 본다고 하시고, 상황이 힘든 부분은 특별상여 등의 일시금 형태로 주시는 걸 추천 합니다
보통 꼭 저러는 애들이 얼마 안 있다가 관두더군요. 성과는 안내면서
깡좋다
개관적 증거도없이.
잃는것은 30만원이요 얻는것은 그보다 더 큰 신뢰가 될수 있는 기회입니다.
적은돈으로 대단히 좋은 직원 얻을수도 있는 기회가 되는데..
함 해볼만하지 않습니까?
다른 직원들 동의 얻어와보라고 하셔요 ㄷㄷ
정도 정이지만 열심히 안할 것 같은 사람이라면 고민을 안하셨을 것 같습니다.
위에도 나왔지만 일종의 가불금 형식으로 30정도 더 주시고 추후에 성과가 나오면 성과가 잘 나오면 그냥 포상금 미리 받았다고 쳐라고 퉁치시면 어떨지.
그냥 월급쟁이라면 몰라도 기본급이 이백에 차량+유류대까지 지원 조건이라면 아주 박한 조건은 아닌 것 같네요. 기본급 자체를 올리는 건 형평성 문제가 반드시 대두됩니다.
사람이라는 동뮬이 큰거는 실망 안해도 작은 것에 실망하기 마련이거든요.
해당 신입의 절박함이라는게 다른 직원들도 말을 안해서 그렇지 절박하긴 매한가지일겁나더.
기름 관리잘하셔야겠어요..ㅎ
제가 그직원이면 회사차 회사기름으로 주말에 쿠팡 배달 다니겠네요..
형펀어렵다고하면 중국집배달하라고하세요
300주니..
월 200주시면 그사람 나가면 사람 구하기 또 쉽지 않을텐데... 10정도로 타협 보시고 하는거 봐서 더 올려준바로 히세요.
다른데 이직하거나 맞벌이하거나
30만 오른다고 그사람 상황 크게 나아지지도 않고 쫒기는 마음
불만은 계속됨
그리고 조직내 형평성문제 때문에 불만 전염
월급을 올려 주는 건 말이 안되고 제생각에는 위로금이라고 하여 약 세 달 가량 지원해 주시면 어떨까요 만약 이 기간 동안에 더 많은 성과를 된다면 위로금은 연장이 되는 거고 그게 아니라면 그만 두는거겠죠
5개월차에 차 쓰면 개꿀인데..
신입에
5개월 지났는데
얼마나 호구로 봤으면 싶네요
열심히는 당연한거고 안올러주면 놀겠다는 건가요
자식 둘에 외벌이에 월 200이면 노답..
5개월 되서 30만원 올려 달라 하는것 아닌것 같네요
퇴근하고 대리라도 하던가 아님 토요일 알바라도 띠던가요 30만원 그이상 만들고 남을텐대요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가...
원칙하에 하세요.
정 맘에 걸리면 차라리 휴가비라고 이번달 더 주던지
"오늘 그친구가 월급 30만 더 올려 주면 안되냐고
진짜 열심히 하겠다고 하네요."
아니 이 반대죠.
열심히 해서 월급을 올려주게끔 만들어야지 올려주면 열심히 하겠다는건 안올려주면?
그때뿐입니다.
회사와 다른 직원들에 대한 형평성 때문에 딱 잘라서 안된다고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아마도 좀 하다 불평불만만 가지고 있다 그만둘수도 있겠내요.
다른 사람 뽑으세요
그 직원이 그만두는걸 감안할때 사람이 아까우면 올려주고 그만둬도 괜찮다 싶음 동결.
그래도 고민을 하시고 생각해 보신다는 것에 마음 따뜻해집니다 하지만 회사에는 엄연히 규율이 있죠
from SLRoid
성과급받는 자리인데 진짜 애초부터 진짜 열심히했으면 월30은 더받아갔겠구만 그냥 지 몸값올려놓고 몇달후에 퇴사 다른 회사가서 나 월급 이정도 받았었다... 뭐 이거지요
월 30이 모자랐으면 대리만 뛰어도 되는데
세상 참 편하게 살려고 하네요
성과를 내서 더 벌어갈 궁리를 해야지
아니면 투잡을 뛰던가
5개월이면 직원에 대한 평가는 대략적으로도 하셨다고 봅니다.
기본급 200에 영업을 통한 수당을 더 가져간다고 하니 차라리 영업으로 인한 수당을 조금 더 주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차 지급에 월200이면... 차 유지비만해도 한 50은 아끼는걸텐데
왜 지금까지는 열심히 하지 않았을까요?
웃기는 일이죠.
30더 주어 열심히 할거 같았으면, 진작 열심히 했고
지금껏 열심히 하지 않았다면 30더 줘도 열심히 못합니다.
적선해달란 소리하고 다를바 없음.
글고,열심히 하는건 아무의미 없어요.
잘해야지.
저라면 자를듯
돈을 더 주면 일을 열심히 하겠다고 하는건
어디서 많이 본 얘기네요
다음달에 ..월급도 올려줬는데 왜 열심히 않함? 30만원올려준만큼 하고있음 문제있음? 이라고 할사람
그깟 돈 30이라고 말하는 사람들 말은 그냥 다 흘려버리세요.
주는 사람 입장에선 세금, 보험 생각하면 1년에 500만원인데
자기들은 지인한테 500만원 그냥 줄 수 있는 사람 많은가 보네 ㅋ
그깟돈 30이면 알바를 해서 벌어야지
내가 좀더 일하는 건 피같은 30만원이고
남이 주는 건 그깟돈 30 이라니 ㅋ
지금 세상에 200으로 자식 2명이 가능한가요..
혼자 200도 빠듯한데
사장님을 어렵지않게 생각하는듯
궂이 무게잡을 필요없지만 너무 편하고 잘대해주면
그틈을 보면서 찔러보는 직원들 많아요
애둘 외벌이에 200이면 힘들긴하겠네요.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주 5일이면 딱 40시간 지켜서 운용하시는건가요?
원칙 지켜야 합니다. 그런 요구 안한 사람은 돈 받기 싫어서 안한것도 아니잖아요 ㅎㅎ
원칙을 안지켜서 혜택 받은 사람이 원칙을 안지켜 그 사실을 퍼뜨리고 나가버리면,
원칙 지킨 다른 직원들 모두에게 없던 불만도 생김...
애 둘이나 있는사람이 저렇게 무개념일수도 있네요 ㄷㄷ
회사에서 저모양이면 집에서는 오죽할꼬 쯧쯧
200에 무슨 생계유지가 되겠어요
함께 갈 만한 직원이라 생각되면 투자하시는게 좋지요
난감허네...
난감허네...
지가 무리하게 대출 쳐받아놓고5개월만에올려달라고 하다니
그냥 나가라고 하세요
기름비도 그냥 쳐쓰면서
제 경험으로 봤을때 월급 올려줘서 열심히 하는 약빨은 오래 안갑니다.
열심히 하는 사람은 월급 안올려줘도 열심히 하고, 거기에 고맙단 말과함께 월급까지 올려주면 더 열심히 하지만
뭐 해놓은것도 없이 월급타령 하는 사람은 월급 올려줘도 두어달 빤짝 열심인척 하고는 다시 불만투성이가 돼요.
성실과 노력은 그사람 인성이지 돈으로 만들수 없어요.
사내복지로 장학금 형식으로 지급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결혼 하시고 자녀있는 분들에게 우대 하는 복지 정책으로 자녀당 십만원
일단 급여를 올렸다가 깎을수는 없습니다. 근로조건의 저하라는게 쉽지않죠.
만약 인정상이나 향후 성과를 기대하고 올려주실생각이시라면 정기적으로.주는 기본급이나 수당을 올리지말고 비정기적으로 보너스 형태로 주시는게 좋을거에요
차라리 일 외적인 시간에 알바를 하나 하는게 낫지... 정말 이기적인 직원이네요..ㅎㄷㄷㄷ
기본급 올려주면 불경기때 업주가 힘듭니다
전 동종업계 보단 더 주는 편인데
보통 초임 200인데 300부터 시작합니다
대신
300이후로는 월급 올려줄 시기 될때까진
성과 좋아도 기본급 안올리고 성과급 줍니다
지난달 월급 300에 개인실적이 아닌
전체매출 증가 요인으로 100 더 줬습니다
대신
상여금 휴가비용 명절등등은 없습니다
그닥. 그직원 다른곳 알아보라하고
다른직원 뽑겠습니다
부업을 하던가 딴데 가던가 아껴 쓰라고 하세요. 어디서 약을 팔어.
자영업 15년차 경험에 의하면 30만원 올려줘도 일은 똑같이 합니다.
직원분이 몇 명인지 모르지만 모든 직원 10%정도 인상 시킨다고 생각하시고 올려주시면 됩니다.
저희 사무실 입사 5개월차 신입이 비슷한 상황입니다.
실수령 210에 아이 둘 키우고 있네요. 와이프랑 맞벌이(코디) 하고 있네요.
1년 정도 지나면 그 직원 급여를 올려줄려고 생각하고 있는데...저는 급여 보다는 다른 명분으로 급여 인상
예정입니다. 예를 들면 자녀 교육비나 양육수당 같은 명목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직원 급여를 10% 인상 시켜줄수 있으면 당연히 그게 좋겠지만 저희도 영업이라 매출이 하락하면 그 또한
힘든 경우라...ㅠㅠ
여론중에 용기내서 말한거라고들 하시는데 사실은 그 직원분이 참하고 생각이 많아서 그랬기보다 그냥 마인드가 도둑심보인 놈들이 있습니다. 말하는거 어려운것도 아니고 돈도 안드는데 찔러나 보라고 쓰레기같은생각 주변에 전파나 하고요. 근데 직원이 어떤 사람인지는 대해본 사람만 알것이고 그러다보니까 한쪽으로 강하게 말씀드리긴 그런데.. 전 제가 그 직원분 보고 판단해서 선택하겠습니다. 그 결과는 선택한분이 감당하셔야 할 것입니다. 좋은 선택이 되시길 바랍니다.
포인트는 '명분'입니다.
이런일을 정으로 처리하면 큰일나죠. 형평성문제도 있고.
직원에게 말해보세요. 내가 다른사람과 다르게 특별히 너만 올려줘도 되는 '명분'이 뭔지.
그게 있어야 다른 직원들이 사실을 알게되도 납득시킬수 있고, 줄 이유가 되는거죠.
단순히 딸둘 가진 아빠가 돈이 적어 힘들다는 이유로 처리한다면 나중에 부메랑이 되서 돌아올겁니다.
1년정도 근무한 후에 생각해 보자고 하셔야죠
생각해보겠다고 하면 받아들인걸로 생각할 확률이 99%임
회사가 이런저런 개인사정때문에 휘둘리면 안되죠
형평성 문제도 분명히 나올것임
일 잘하고 좋은사람 뽑기가 참 어렵습니다. 5개월동안 지켜보셨을때 그만한 가치가 있으면 올려주세요. 형평성 그런건 없습니다. 각자의 가치에 따라 하는거지요
열심히 한다고만 했지
성과를 115%더 낸다고는 안했다..
사람은 쉅게 믿으면 안됩니다.
30정도는 주말에 파트타임 알바만 잠깐 뛰어도 될텐데...
월급보고 들어온거아닌가요???굳이 왜 올려주죠?
주말에 나오라하세요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개인적으로 안타깝지만 서류대로 하셔야 할듯 보입니다.
그친구 이번에 올려주면 1년되는 시점에 또 올려 돌라고 합니다.
초등학생이하 자녀양육비로 1인당 15만원씩 지원하면 되겠네요.
명분도 살리고 해당되는 다른 직원들도 다 해피하겠네요.
사장님만 노해피 ...
장기근속직원 및 실적좋은 친구면 몰라도 입사한지 1년도 안되는 직원이 저러면 좀...
그냥 계약서대로 가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보아 하니 힘든건 맞는거 같습니다.
댓글보니 그냥 올려 주는것도 문제가 있는거 같네요
급여는 객관적으로 처리 하시고, 사정이 있는 부분은 대표님께서 대출을 해주는건 어떨지요.
그냥 올려주면 안되고 딜을 해야죠.. 회사는 철저히 이윤추구가 1순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