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이 센서인지 렌즈인지 사진만 보고 판단 가능한가요?

센서 먼지에 100표,,

렌즈 먼지가 저 정도로 나타나려면 육안으로 아주 크게 보여야 합니다...
센서 먼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대로 안됬거나 센서랑 로페스 필터 사이에 꼈다거나...

먼지 일일이 신경 쓰면, 스트레스만 받습니다.
심각한 상태의 먼지가 아니면,, 그냥 촬영후 지우는게 정신거간에 도움이,,

센서 먼지인것 같네요.
렌즈 마운트 안하고 흰색 밝은배경을 찍던가,
렌즈 마운트해서 조리개를 최대로 조이고 흰색밝은 배경을
찍어서 확인해보시면 될것 같아요

동일한 위치에 얼룩이 생기는 걸로 보아 이미지센서쪽 문제인듯..
센터에 클리닝 맡겨도 깔끔하게 클리닝 해주지 않는 경우가 있더군요
그래서 청소 맡길적에 몇시 방향 어느 위치에 이물질 있다고 이야기 해주기도

센터에 클리닝 맡겨도 걔네들 그냥 대충 한두번 스윽하고 끝입니다..
제대로 센서청소 하려면 그 클리닝킷으로 한 4-5번 사용해줘야 거의 사라질에요

물자욱.
안개나 습기 많은곳에서 렌즈 교환하다보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뽁뽁이로 불어서는 해결 안되죠.

먼지는 아닌듯하고 윗분 말처럼 물자욱인듯합니다
청소는 센터마다 차이가 조금 있어서 본사에 맡기면 확실하게 청소하여 테스트까지해줍니다

이미지 센서 먼지라면 발견 즉시 지우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야외라면 작업이 좀 어렵겠지만 그래도 스왑을 한두개 정도는 반드시
가지고 다니시는게 좋습니다.
일주일 정도 저러고 다니면 사진 수천장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나중에 지우는 것이 아주 짜증나는 일이 됩니다.
특히 인물 사진의 경우 얼굴 부위에 이게 들어가면 보통 조심스럽게 지우는 작업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말이죠. 블로워로도 안 날아가는 먼지 많고요. 안 날라간다고 블로워 힘껏 뽐뿌질 하다가 센서 표면을
긁는 분들도 있다는 ... 충분히 그럴 수 있겠더라구요.. 왜나면 블로워 쓸 때는 센서를 땅쪽으로 놓고 불어야 효과적이기 때문에 실수하기 쉽죠.

신경쓰일만한 크기긴하네요~~ 모니터 데드픽셀도 신경써야 보일까말까인데
저정도 크기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