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을 향하는 보수/수구 세력에게는 한없이 약하지만
+50을 외치는 세력에게는 그 누구보다도 엄격하고 자신들의 마음에 하나라도 들지 않으면 개처럼 물어 뜯는다.
보면 볼 수록 암걸릴것 같다.
예의라고는 하나도 찾아볼 수 없으며,
자신들'만'이 대단한 투사라도 된 양 오만하고,
자신들이 만든 프레임이 갇혀있다.
프레임 속에서 실제 사람들의 삶은 볼 수 없고
보고자 하는 노력조차 없다. 그네들의 경전에 담겨져 있는 내용들만이
진리이며 유일한 목표점이다.
자신들의 목표와 조금이라도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길 즐겨하며
대척점에 서있는 사람들에게는 한없이 너그럽다.
그들의 행태는 그들의 대척점에 서있는 자들과 무서우리만치 흡사하며
그러한 자신들의 행태에 대해서는 이런저런 구실들을 가져와 합리화한다.
'당'이라는 간판을 달고서 다른 '당'이 개최하는 행사에 난입해서
난장판을 치는 모습은 박사모를 닮았다.
그들의 자화상은 박사모이다.
녹색당이라는 당이 있어요? @.@
광화문 집회에 가니 환수복지당도 있던데..
아까 궁금해서 대체 뭐 하는곳인가 찾아 봤었습니다.
저도 똑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박근혜 부역자들 앞에서는 하지도 못할 행동
꼭 야권후보 앞에서, 아 그냥 문재인이라 하죠
꼭 문재인 앞에서는 너무도 당당하게 저따위 짓을 한단말이죠
무슨 의도를 가진 집단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자신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한 적을 만들어내죠 그리고 누가 그 덪에 걸리면 우루루 몰려가서 피켓 들고 소리 지르는 게 그들이 하는 일의 전부입니다 타인과 소통할 생각도 진정으로 문제를 해결할 생각도 없어요
착하게 받아주고 넘어가주니 저러는거보면 진짜 강하게 패권 휘두룰 필요도 있어보임 단속
메갈딱가리좁밥진보팔이자영업자새끼들이 생전지랄옘병을 떨었군요
개누리들한테도 매번 외치던 넘들이 문재인한테 와서 그러면 그럴수도 있다고 봄.
그런데 개누리한테는 한마디도 못하던 것들이 문재인한테 와서 그런다?
한마디로 만만해 보이니까 그러는 거임.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개찌질이들.
메갈 멀티답게 진짜 찌질함이 일관됨.
달레반들의 종교적 소굴로 새롭게 태어난 오유도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 물어 뜯고 합리화 해보세요.
지금정권아래서 찍소리도 못하던놈들이 촛불들고 그래서 기어나오냐? 기회주의자인가? 진보는 개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