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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태움 만화

댓글
  • 명경전코란 2019/08/07 22:23

    그러지 마라 제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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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솔반점 2019/08/07 22:29

    저러는 년들 입에 달고사는말, "나때는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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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ybrush 2019/08/07 22:32

    정말 군대보다 더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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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대개구리 2019/08/07 22:44

    아 전직장 생각나서 빡쳐온다.....
    진짜 태움문화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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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민아빠 2019/08/07 22:46

    저런 것들은 인간이 아니고 그러므로 인권이란 것이 있을 수 없습니다. 인권은 제대로 된 인간에게 존재하는 것이지 짐승이나 쓰레기들이 입에 올리거나 누릴 수 있는 단어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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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성충만 2019/08/07 22:48

    저런거 배탈때 당해봤는데 전 연락도 안되던 때라 다 제 잘못인줄 알았었죠
    나중에 알고나서는 연락도 안했는데 보니까 화가 솟구치네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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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엔동 2019/08/07 22:49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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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콜냥이다냥 2019/08/07 23:03

    으이구 ㅂㅅ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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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지 2019/08/07 23:16

    어휴ㅗ저런 군대에서도 부사수가 제대로 사고쳐도 근무교대는 칼 같이 해줘 무슨 전 근무자가 나라라도 팔아먹은 것도 아니고 저게 무슨 짓거리냐 잘못한게 있으면 알려주고 고쳐야지 이 것도 몰라는 개 뿔 니네가 제대로 못 가르치닌깐 모르는거 아니냐 지네 탓이면서 부사수 탓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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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장이의꿈 2019/08/07 23:20

    갈굼은 어디에 가나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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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매달 2019/08/07 23:41

    이 씨바.ㄹ 개같은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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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린셀 2019/08/07 23:59

    군대랑 똑같네.
    짬 대우 받으려고 아득바득 버티는 것들.
    자신이 힘들었을때 생각하면 저짓 못한다.
    부조리는 뽑아야 제 맛이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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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호게이 2019/08/08 00:03

    흠 친구랑 같은 이브닝근무였고 다른 병원이었는데..
    실제로 마치고 한잔하자 약속했는데 얘가 연락이 없어서 뭐지 싶었는데 다음날 출근 준비하는데 낮 열두시에 연락와선 이제 마쳤다고 다음에 보자 이랬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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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터PPK007빵 2019/08/08 00:44

    나이팅게일한테 볼따구 터질때까지 처맞아야지
    누가 그딴거 시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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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게나다임마 2019/08/08 00:57

    우리 병원 간호사들이 항상 칼퇴하던게 태움이 없어서 그랬던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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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보리 2019/08/08 01:21

    뉴스에서 태움 때매 사람들 자살사건 나고 할 때
    친구(간호사 경력 십년 이상)에게 이런 얘기 꺼냈는데
    자기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사람 생명을 다루는 일이니 엄격해야 한다는 뜻에서 말한건지
    아니면 그런 군대식 꼰대문화를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건지
    더이상 물어보진 못했지만 그 친구를 다시보게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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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3 2019/08/08 01:32

    너무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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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숭아물들이 2019/08/08 01:37

    불러다가 멱살잡이를 하던가
    사람이 왜 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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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숭아물들이 2019/08/08 01:38

    뭴 네야 네는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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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우킹 2019/08/08 01:54

    에로배우님, 댓글 인계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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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랑 2019/08/08 04:43

    뜬금없는 얘기같지만
    조던 피터슨 교수의 여성들의 공격성의 표출 방식 이라는 얘기가 생각나는군요.
    흥미있는 분은 한번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rRKHs2BUo2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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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디 2019/08/08 06:52

    동생이 대학병원 신규간호산데.. 병동분위기 좋다고 다 잘해주신다 하는데도 칼퇴하는거 약 반년간 딱 한번봤고 평소엔 2~3시간 늦게퇴근하는게 일상이더라고요.
    데이출근일땐 새벽5시에 나간애가 매번 점심 밥도 못먹고 저녁에 퇴근하면서 저퇴근했는지 전화해선 배고프다고 같이밥먹자하고.
    병원마다 다르겠지만 연장근무찍는것도 윗연차선생님들이 해줘야한다고 근무시간만큼 수당도 못받고요.
    태움도 문제인데 근무환경자체가 많이 열악한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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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질병 2019/08/08 07:15

    저럴수가잇나..? 전직간호산데..난 저런적 한번도 못봤고 당해본적은 없엇는데. 저렇게까지..? 물론 두세시간 오버타임하고 근무한시간반전에 출근하고..그런건 당연하다생각해왓엇지만(신규에부터 그렇게배워서 나중엔 걍 그렇게함. 그러고보니 이것도 수당으로받앗어야햇네요 ㅠㅠ)데이근무자가 이브닝퇴근때 퇴근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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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멸공의제논 2019/08/08 08:33

    현직 환자인데, 저렇게 이쁘고 친절한 선생님들이 누군가를 괴롭히고 괴롭힘 당했을거라 생각하니 착찹합니다. 처제도 간호사라 물어봤는데 예전에는 엄청 심했는데 요즘엔 관심들 많고하니 많이 나아졌다고 하더라구요~ 저기 학생 실습 간호사들 지나가네요. 잘 헤쳐나가시길 마음속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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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ㅣㅏㅏ 2019/08/08 08:44

    가뜩이나 간호사 모잘라서 난리인데..서로 돕지는 못할망정.... 몸값 올리고 밥그릇 챙기기위해 갈궈서 내보내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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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딜올노딜 2019/08/08 08:59

    제약 쪽에 임상 담당하시는 분들은 간호사 출신들이 많습니다. 솔직히 제약업계도 전반적으로 워라벨 안 좋고 꽉 막힌 집단들이 많은데 하나같이 만나는 간호사 출신 직원 분들이 자기가 일하던 곳에 비하면 천국이라고 하더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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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뚜루마뚜응 2019/08/08 09:21

    어휴..도대체 왜 저러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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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취곰 2019/08/08 09:27

    ....저개...정말 실화나....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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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젤리나졸리오 2019/08/08 10:55

    어릴때 딸부잣집 둘째인 사촌언니가 유난히 드세고 샘많고 외동인 나를 그렇게 갈구더니 간호사가 됐어요.유명대학병원 수간호사에요.분명 태움을 잘견뎌내고 태움도 엄청 빡쎄게 잘할꺼라 생각해요..
    어릴때 교묘히 나 괴롭히던거 생각하면..충분히 그럴꺼라 생각함..
    카스 사진들 보면 그나이에 간호사들 무슨 행사하는지 무대나와서.. 핫팬츠입고 힐신고 걸그룹 춤추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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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낭만코치 2019/08/08 10:58

    개XX들 맞음.
    자기 자녀들이 똑같이 100년 당할 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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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연금주금욕 2019/08/08 11:46

    같은 직장에서 서로 도와도 모자랄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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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나르마 2019/08/08 12:29

    내동생이 간호산데, 저런일이 비일비재하다고해요.
    결국 2기위부터 간호사들 왕창 사직서 써버리고 소수인원만 남으니,
    그제서야, 조금만 늦어도 출근안할까봐 연락오고, 아파서 쉬면 엄청 걱정해주고, 기본적인 인격대우를 받는거 같더라구요..
    그밖에 의사와도 연관된 얘기가 엄청 많은데, 함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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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로그램인간 2019/08/08 12:58

    전 저런 것들한테 간호 받기 싫지만 누가 가해자인지 알 방법이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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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이쨩/스바루군 2019/08/08 13:22

    저 중환자실에 있었을때 조금 놀랐던 것이,(중환자실에서 유일하게 정신있었던 한명이예요;;나중에 한분 더 들어오셨지만);;;
    서로 보자마자 욕하면서 인사는게 정말 놀랬어요. 특히 수간호사로 보이는 사람들이 어찌나 욕을 찰지게 하면서 밑에 사람들에게
    대하는지, 진짜 놀라 쳐다보니깐 그제서야 좀 입 다물고 있다가, 제가 잠들었따 싶으면 또 찰진 욕 .....계속 다른 간호사자가 일반병동
    자리 없어? 자리없어? 라고 대놓고 말하는데 불편하긴 하지만 꾸욱 참았어요. 나한테 해코지 할까봐요 ㅋㅋㅋ;;;;;;
    하지만 왜 저리 되었을까라고 생각해보니, 저 있는 동안 몇분이 소천하셨어요. 순간 위험 알림 오니깐 일일이 케어하던 간호사들이
    우르르 몰려와서는 응급조치 하는 거 보고 정말 놀랍더라구요. 퇴근 준비하던 분들도 갑자기 위급 오니깐 다 빠르게 와선 케어하고..
    중환자 식구들 우르르 와서 물어보고 또 물어보고..운명을 달리하신 유족분들은 어제 멀쩡했는데 왜 그러냐 라고 막 따지고..
    저는 그걸 다 봤기에 정말 최선 다한 것을 봤거든요...아 저 래서, 너무 시달리다보니 거칠어졌구나 생각이 들면서도, 한편으론
    본인들도 다 신입시절 겪을 고통을 되물려주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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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지누 2019/08/08 14:07

    한국인가요? 미쳣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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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쁘와종 2019/08/08 14:11

    ㅋㅋㅋ 간호사여친 있었는데 자기가 태움 심하다고 하면서
    후배한테 그대로 하더라
    내리사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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