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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보다 이게 더 무섭잖아
전에 저러고 열쇠수리공 하면서 문도 따주는 양반 썰중에 사람죽은거 본적 있다는거 글 봤었는데
원룸인데, 원룸 집주인이 두달 전부터 2층집 아가씨가 월세를 안낸다고... 연락도 안되고 집에 찾아갔는데 문이 계속 잠겨있길래
문 땄는데 여자 목에 칼꼽혀있고 죽어서 썩고 있었다는거
집에 썩은내 진동하고 온갖 벌레 날라다니고 방은 사방으로 피 칠갑이 돼서 경찰불렀는데 죽은지 딱 한달 반 됐다는거
나중에 보강조사 받을때 열쇠수리공 하던 양반도 같이 불려갔는데 죽인게 원룸 집주인이라는거ㅡㅡ
뿅뿅하려다 죽였다나
아마 오유에서 봤던거 같은데, 처음 봤을때 개 소름 ... 소오름 ㅡㅡ
히히 난NTR당할 여자가 업서
픽션이면 좋긴 하겠는데
지 남편 토막내서 죽이는 인간도 있는 세상이라 저런 일이 어딘가에선 일어날 법도 할듯
간통죄있을땐 경찰 대동하고 진입했을텐데 그냥 뚝배기 꺠버렸나보네
히히 난NTR당할 여자가 업서
괴담보다 이게 더 무섭잖아
원래 옛말에도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고 했잖아?
뭐야 실화야???
ㄷㄷㄷㄷㄷㄷ
근데 이거 뭐 방조죄 그런거 걸릴꺼 같은데...
문따는 사람은 관계없지 조사 받아도 참고인으로 받고 그걸로 끝임
간통죄있을땐 경찰 대동하고 진입했을텐데 그냥 뚝배기 꺠버렸나보네
대동하면 자기 말릴거 뻔히 아니까 뚝배기 깬게 사실이면 아예 작정하고 죽일 생각인듯
존 나 무서웠겠다
전에 저러고 열쇠수리공 하면서 문도 따주는 양반 썰중에 사람죽은거 본적 있다는거 글 봤었는데
원룸인데, 원룸 집주인이 두달 전부터 2층집 아가씨가 월세를 안낸다고... 연락도 안되고 집에 찾아갔는데 문이 계속 잠겨있길래
문 땄는데 여자 목에 칼꼽혀있고 죽어서 썩고 있었다는거
집에 썩은내 진동하고 온갖 벌레 날라다니고 방은 사방으로 피 칠갑이 돼서 경찰불렀는데 죽은지 딱 한달 반 됐다는거
나중에 보강조사 받을때 열쇠수리공 하던 양반도 같이 불려갔는데 죽인게 원룸 집주인이라는거ㅡㅡ
뿅뿅하려다 죽였다나
아마 오유에서 봤던거 같은데, 처음 봤을때 개 소름 ... 소오름 ㅡㅡ
허미 씹..
냄새가 밖에서도 날껀데
집주인이 죽였는데 집주인이 제 3자하고 범행현장에 다시 돌아갔다고?
뭐지 목격하면 그냥 죽여버릴려고 했나?
와 죽이고 도망쳤다가 문을 못열어서 열쇠공 부른건가
지아닌척 하려고 했겠지 나중에 수사받으면 잡아뗄라고
이건 말도안되는게 사람이 썩으면 건물에서 그 특유의 썩은내가 진동흠
아,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구나...범인이 멍청해서 다행이네.
집주인이니까 열쇠도 있겠다. 그냥 묻어버릴 수도 있었을텐데, 머리가 나빠서 다행이네
그건 나중에 알리바이 만들려고 그런거 저기서 열쇠공 죽이면 오히려 경찰 조사에서 지 무덤 파는거니 조사 들어갈때 나는 열쇠공이랑 있었다로 증언 받을려고 그런거
머리찍은 부분에서 픽션이겠지;;
픽션이면 좋긴 하겠는데
지 남편 토막내서 죽이는 인간도 있는 세상이라 저런 일이 어딘가에선 일어날 법도 할듯
이 짤을 NTR무새 댓글이 아니라 진짜 NTR글에서 볼 줄이야...
아디 가렸는데 글에서 아디 까버리네 ㅋㅋ
살인아님?
자칫하면 살인방조죄..
음...NTR의 현실적인 결론이네.
으어... 그냥 좀 결혼하고 했으면 곱게 살자 ㅠㅠ
도어락이 10초면 따이는 허벌이었어? ㅜ
저건 따는게 아니고 드릴로 조져버리는거니까
전문가가 드릴로 뚫었으면 뭐 답없지.
기계식이고 전자식이고 작정하고 뚫을려면 다 뚫릴 수밖에 없음
그거 그냥 드릴로 뽑아 버리는거임
드릴로 조지면 뚤림
애초에 오래된 도어락은 전기로 지지기만해도 먹통됨
이건 디테일이 워낙 살아있어서 주작이면 주작인데로 소름돋겠네
그래 걸리면 뒤져야지
이거 처음 올라온지 몇달은 된거 같은데 더 다음의 이야기는 없나
머리통을
뿅뿅같은 과정속에 사이다같은 결말이네.
물론 남편쪽은 사이다는 아니겠지만...살려두는것보다 차라리 죽이는게 낫다 남의거 건드는놈은..
또 거기에 바람피는 년은 더 고통받아야 개사이다인데.,참 남편이 안타깝다
기집년 뚝배기도 깨버렸으면 좋겠다
근데 번호 누르면 소리 난다고 안눌렀다는데
드릴로 도어락 까는 소리가 번호 누르는 소리보다 더 크지 않나?
아니면
소리 나니까 비밀번호 말고 카드키로 열자 ->
근데 카드키로 안열리네? ->
카드키로 안열리면 비밀번호도 안되겠지? ->
그냥 사람 불러서 드릴로 까자.
이런 건가
팥팥팥 응기잇 다른 집에서 드릴질하나 보다 뷰룻뷰룻
이겠지
한창 합체하고 있는 와중에 드릴 소리를 들었다해도, 우리 집 문에서 난다고 생각하진 않을 것 같음. 옆집이 밤에 공사하나보다? 할 듯.
드릴소리를 문여는 소리라고 생각하기가 쉽지 않지
아니...
원래 남편이 비밀번호 까는 소리 들릴까봐 카드키를 써봤다잖아
그럼 목적이 소리 안들리게 문 따고 들어가는 게 목적이었을텐데 드릴로 까면 그게 뭔 의미이냐는 거지
그런가...
작긴 해도 드릴 소리가 현관 따는 소리라고 예상은 못할 거다
한참 교미중인 암수가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 있을까
근데 저렇게 뚝배기 깨고 아내가 성범죄 당하는줄 알고 내려쳤다 하면 어캐되냐
아내가 남편편을 들어줄까? 아니라고본다.
불륜을 저지르는년은 남편한테서 이미 맘떠난거임
치정이 살인 진짜 잔인하게 남 전에 우리 동네 모텔에서 여자가 변기 뚜껑으로 남자머리를 없에 버렸다는거 경찰 나와서 침뱉다가 토하고 그랬다는데
살인 주 원인이 치정이랑 금전 문제랬던가
디젤매니아여서 디젤차 커뮤인줄 알았는데 패션커뮤였네
나중에 쇠고랑 좀 차는 한이 있어도
그 자리에서 죽여버리는 게 속시원하다
헤어지면 남인 인간말종인데 뭣하러 그 인간들 때문에 자기 인생을 망침. 부모를 죽인 원수라면 모를까
그냥 위자료 받고 이혼하는게 이득임.
원래 이런 건 혹시 당사자가 볼 수도 있기때문에 적지 않는게 좋지만
글쓴이도 너무 충격적이어서 다른 사람들이 들어주지 않으면 안심할 수 없어서 올렸겠지...
아마 나도 같은 일 겪으면 올리면 안 되는데 하면서 심정안정을 위해 유게에 적을듯
저런일 당하면 일단 뚝배기부터 깬뒤에 살아나도 고통스러우라고 눈 두개만 없앨듯
두명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