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응글실 의사의 생활조언.jpg

좋은 내용이네요..
컵 씻는건 저도 조심해야 겠어요..

참고로 막줄 타이레놀 까기 어려운이유
-> 유아가 성인이 먹는거 한알먹으면 급성간경변옴

이건 진짜 좋은 글이네요

설겆이 x >> 설거지... 아 이런게 왜케 눈에 거슬리는지 ㅜㅜ

설거지 스펠링이 눈에 걸리네요

제발 전동휠은 인도에서 나가길..

이거 예전에도 보고 그래서 유리컵은 항상 와닿음

미국서 사온 캡슐 약들 포장뒷면 깔때마다 힘들었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와 이건 정말 머리에 가슴에 새겨야 할...
부엌이 사실 진짜 공포의 공간이긴 해요
온갖 다양한 흉기들이 즐비하고
언제든 흉기로 바꿀 수 있는 것들 즐비하고
정신 차리고 집중해도 위험한데 한눈까지 팔면 ㅋ

발가락뼈가 의외로 금이 잘가더라구요 그냥 부딪혔는데 기부스

[리플수정]전동휠, 자전거 인도로 다니면 잡아서 벌금 물려야돼요 진짜

전동휠은 인도에서도 나가고 차도에서도 좀 나가고.. 집구석에서 타던가

골목 커브에서 전동휠이랑 부딪힐뻔한 적 있는데 제발 사라지길

아이 5살 때 레고조각 코에 넣어서 응급실 간 기억 나네요 ㅎ

좋은 글이네요

요즘 분당 대여해주는 전동휠들 인도에 엄청많던데... 다들 헬맷도 안쓰고 달리던

음... 자전거 헬멧 ㅜㅜ 너무 귀찮은데

제가 어릴때 코에 지우개 넣어서 응급실 갔었죠 ㅋㅋㅋ

감사합니다 김현종님

재밌게 잘 썼네요

그냥 정보만 알려주지 드립 오지게 치네영

컵 조심

의사 선생님 맞춤법이..

좋은정보 알려줘도 지.랄이네

[리플수정]김현종이라는 응급의학과 의사 아는데... 혹시 본인이신가? 유도 선출이라는 소문있던 분이셨는데..ㄷㄷ
글고보니 말투도 딱인데..
세브란스서 전공의 하신..

작은어머니도 소주잔 그렇게 씻다가 손이 쫙 나가서 열바늘 넘게 꿰맸어요. 진짜 조심해야 합니다. 근데...고무장갑 껴도 위험하려나요?

컵 씻는건 상상만 해도 으

[리플수정]작년 초에 기네스컵에 손 넣고 닦다가 컵 깨져서(거의 터지듯 깨짐)
오른손 검지손가락과 손바닥 맞닿는 부위 약 2센치 정도 베임(7바늘)
진짜 베였을때 완전 멘탈 나가서 어떻게 하지 하다가, 머릿속에 딱 떠오르는게
맨날 마을버스 타면 나오던 365일 야간진료한다는 병원광고가 떠올라서
휴지로 상처 틀어막고 쥔 채로 병원 뛰쳐갔음...
진짜 솔로 닦아라... 솔 없으면 수세미넣고 수저로라도 돌려닦아라..

자전거도 타고 킥보드도 타고 헬멧은 한번 크게 충격먹은적 있는데 ㅠ

저는 7번공감하는게 30개월쯤 됐을떄였나.. 팝콘을 어린이집에서 먹었더군여.. 근데 그뒤로 애가 컨디션이 최악... 3일쯤지난후에 에가 찡찡거리고 코를자꾸 문지르고 칭얼대니깐 흥해보라고했는데 팝콘알갱이 겁나딱딱한거.. 그거 딱 튀어나오는데 기겁........

쩜!!

유익하네요

코에 넣는거 공감...애들 코에 진짜 뭐 잘 집어넣어요.

응글실 의사의 생활조언 (감사합니다)

딸도 물긴 물더군요 ㅠㅠ

타이레놀 이해 합니다.

좋은글입니다

자전거 타다가 넘어져봤어서 1번 초공감 합니다.
저는 코너에서 돌다가 넘어졌는데 속도 줄이면서 넘어졌는데도, 양다리, 얼굴도 양쪽 모두 쓸렸었네요.
그나마 흉지지 않고 잘 아물기는 했는데
자전거 타다가 넘어지면 보통은 서있는 정도 +a 정도로 높은 위치에서 땅에 내리 꽂힌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 상황에서 헬멧이라도 쓰고 있으면 그나마 머리는 보호하는거지만 얼굴 쓸리는거고,
헬멧 안 쓰고 있으면 머리, 얼굴 갈리는겁니다.
자전거 타시면 다른건 몰라도(라이트, 후미등 , 백미러 등등) 헬멧은 아무리 귀찮아도 필수입니다.

막줄에 빡침이 느껴짐 타이레놀만 위험한약이 아닌데 해도너무하다고 깔때마다 ㅋㅋㅋ

응급실 레지하고나면 바퀴2개 달린건 쳐다도 안본다던데..

김용으리// 그래서 응급실 의사 출신 매드맥스 감독이 자기는 안 타고 배우들한테만 겁나 태운듯요 ㅋㅋ

키우는 강아지가 몸을 핥았다가 그걸로 감염되서 사지 절단한 사례도 있다죠.

차도로 다니는 전동휠 겁나 무섭 ㅠ.ㅠ
특히 어수룩한 퇴근시간대 다니면 어후 구별이 안됨. 칠까봐 조마조마한게 한두번이 아님.
보통 오토바이처럼 강한 라이트가 있는 것도 아니고, 소리가 붕붕 나는 것도 아니고..

좋은글이네요

오~ 굿

딸아이 세살때 레고를 콧구멍에 넣어서
응급실 갔던 기억이 나네요
재우려고 누이는데 콧구멍에서 뭔가 반짝이길래
봤더니 작은 레고브릭이더라는ㄷㄷㄷ

자전거 헬맷은 필수of필수. 저도 20으로 달리다 날랏는데. 입술안쪽부터 여러군데 찢어졌지만 머리는 살려줬습니다.

1,5 번 은 정말 팩트고 아차 쉬운거네여

콧구멍에 지우개 넣고 안빠져서 3주동안 엄마한테 말안하고있다가 코피나서 머러캐이고 병원가서 뺀기억이나네요 ㅠ ㅠ

오 좋은 정보네요. 특히 아들이 할머니집 강아지한테 며칠전에 물렸는데 8년 동안 그런일이 없었는데. 역시 개는 조심해야 한다는

와 진짜 도움되는 정보네요.

타이레놀 깔때마다 진짜 빡쳐서

[리플수정]타이레놀의 비밀을 알게 됐습니다.
앞으론 잘안빠져도 원망 안하겠습니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이네요. 그런데 타이레놀 포장은 미국에서 타이레놀에 독극물 집어넣어서 수십명이 죽어서 그 이후 까기 힘들게 포장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애들한테도 엄청위험하군요. 하긴 타이레놀 조각내서(나름 용량조절해서) 애들 먹이는 부모님들 있는데 그거 큰일 난다고 절대 하지 말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와인잔 손 넣어서 닦다가 깨져서 손다친적 있네요
다행히 살짝 베인 정도였음

왠만한.. 설겆이...

타이레놀은 어떤 싸패가 캡슐형 타이레놀에 청산가리를 넣어서 총 8명이 죽어서 그때 이후로 캡슐형 타이레놀이 없어지고 포장도 뜯기 어려운걸로 바꼈지요. 실제 타이레놀은 안전한 약이라서 아이가 어른먹는거 한알 먹는다고 독성이 있진 않져. 아예 신생아 정도면 모를까...

3번이 눈에 띄네요 차만 보면 좋다고 달려갑니다. 뒤에서 걸어가면서 잡아야지 하면 이미 도로 근처 가 있음

응급실 투덜이 👍

.

진짜 제 아들도 코에 젤리 넣어서 병원가서 뺐었죠. 조심할 일이 진짜 많아요.

좋은 글이네요

추가할만한게....
아이는 중학교 올라가기 전까지는 앞자리 태우지 말아라
사고나면 얼굴 다 망가진다
운전할 때는 안전벨트 꼭 해라
같은 사고인데도 중증환자는 꼭 혼자만 안전벨트 안했더라
감나무 좀 올라가지 마라
낙상 환자 대부분이 사다리 아니면 감나무다

김민우// 전 하도 몇일, 되, 않 등을 공해수준으로 봐서 그런지 저 정도는 애교네요 ㅋㅋ

설겆이....
나이가 좀 있으신분인가봐요ㅎ
근데 이게 몇몇 한글표준어로 바뀔때 설거지 로 바뀐거뿐이지 둘다 틀린건아니라고 티비에서 보았었는데....

말투가 겁나 재수없네 ㅋ

5번 해당자입니다...진짜 놀람

역시 의사는 이과라..

자전거는 진짜 조심히타세요 병원에서 근무하는데 자전거로 경추다쳐서 사지마비환자되신 분이 많아졌어요. 보호장구하시곤6 안전라이딩하세요

항온항습조// 이럴땐 설겆이 맞춤법이라고 해야죠 스펠링은 알파벳일경우 사용

많이들 보시라고 추천합니다
특히 야간에 라이트나 야광 표식 없이 도로가에서 자전거 타시는 분들 진짜 위험해요ㅠㅠ
운전자 시각에서 운전하다 보면 잘 안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좋은 내용이지만 맞춤법과 다소 아랫사람 대하듯 하는 말투가 거슬리네요.
설겆이 X 설거지 O
왠만한 X 웬만한 O
사람들 많이 보라고 쓰신 글이라면 존댓말 쓰시지.. 여튼 아쉽네요

인도에서 전동휠 다가오면 무서움. 쌍욕 나옴

우리애가 건전지 납작한거 코에 넣어서 응급실 간 가억 나으네요 그게 응급인주 모르고 아 다음날 가자 했으면 큰일날뻔

타SNS에서 파온글에다가 맞춤법 교정해주고 반말한다고 뭐라하는 프로불편러들이 몇 보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