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르륵만 봐도
가방끈 짧은 단세포들이
현실에서 겪는 열등감에서의 분노를
민족주의에 투사해 레밍떼로 변신하는건
변하지 않을텐데,
문제는 대한민국이 전자민주주의를 발전시킨다는
명목으로 비이성적이고 학문적으로 도저히 채납할
수 없는 의견까지 전문가들의 조언과 격이 같아지는
나라가 되어 버렸죠.
노노재팬 불매운동 기획자의 예처럼
경영도 경제도 무역도 회계도 배운 적이 없는 사람이
네이버 보고 사면 안되는 일본제 땅땅 판결하는
무식함과 똥고집이 사회트렌드가 되어버려서
비슷한 일이 일어나면 또 똑같이 어리석은 짓거리들을
벌일 가능성 99.9%.
지금 40-50대들이 벽에다 똥칠할 나이대가 되어
참정권을 행사하기가 물리적으로 어려운 시대가 와야
민족주의라는 어리석음의 속박에서 벗어날 수 있을 듯.
특히 딸 가진 스르륵 아재들은 지금 진짜 진지하게
걱정을 해야할텐데 말이죠.
70-80년대 한국여성들이 밀항선타고 일본가서
어디에 종사하며 일본 열도를 전전했는지 아시면요.
https://cohabe.com/sisa/1118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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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 - 마음은 이해하고 공감하는 부분은 많습니다만. 여기 어그로 올리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알바 혹은 알바들이 올린 선동글이나 댓글을 보고 제대로 상황 파악을 못하고 올리는 글이 대부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제대로 된 글에 추천수 올라 가는 것을 보면 역시 slr답게 인텔리하고 선량한 회원님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님과 제가 싸우는(?) 것이 아무래도 이런 개새끼 알바들과 혹시 알바들에게 선동 당할지도 모르는 선량한 회원님들이니, 인신공격적인 발언은 자제 하는 것이 아무래도 좋을듯 하다는 의견을 한번 내봅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리의
민족주의를 넘어서야 시민사회로 갈수 있음
별 해괴한 사람이 다 있네?
정치인 선동이 무서운겁니다.
님이 물고빠는 아베나 걱정하세요.
나베 쉴드는 다 쳤나?
별 걱정을 다해...우리나라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알아서 할테니
니네 나라나 신경써... - -;
어지간하면 멀쩡한 사람들을 좀비라고 말하는 좀비도 같이 데려가고... - -;
내가 여러번 말했을텐데.
말끝마다 '가방끈' '스펙' 달고 다니면서
세상 모든 현상을 학력으로 재단하는거
그건 가진게 학력뿐이라는 증거라고.
게다가 자기보다 학력도 못한놈들이 잘나가는 꼴을 못보는
그게 바로 열등감이라는거
적당한 열등감은 삶의 활력이 되기도 하겠지만. 이미 그 수준을 넘어섰으니. 치료의 단계
아닌데 (갸웃갸웃)
이렇게 말귀를 못 알아듣는 분들이
사회 만사에 콩놔라 팥뫄라하면
그 나라 망한다는 말입니다만
사람은 자기가 아는 말을 해야지
쥐뿔도 모르면서 인터넷이나 팟캐스트에서
줏어들은 말을 진리인양 떠들며
자기 자존심 부리려 고집부리는데
그게 사회적 담론까지 되면 도대체 우짜요?
하루종일 자게에서 욕먹고 신고 당하면서
이용정지 풀리자마자 달려와서
열등감 표출하는건 뭐 대단한 진리를 설파하는건가
아니 사람은 자기가 아는걸 얘기하라는게
그리 님에게 분통터지는 소리인가요?
와 엄청 잘나신 분이신가보다
잘나가는 사람이 아니라
잘 “아는”이 발언권을 가져야 한다는데
역시 문해력 절망적인 한국의 시민다운
자화상 입니다 ㅠㅠ
네임드들은 스스로도 자기가 말을 할 수록 말하는 바에대해서는 역효과만 난다는걸 알면서도
늘상 같은 ㄸ을 싸놓는 이유는 뭔지...
머리가 나쁘던가, 혹시 진심은 반대인 각시탈 이던가...
이분 학력컴플렉스 좀 심하신듯...
또 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