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를 다시 알현해 난리가 난 프랑스 군인들
정작 나폴레옹과 그를 따르는 근위대를 제압하라고 보냈음에도
다들 외려 나폴레옹에게 투항하는 풍경이 연출됨
나폴레옹을 따르던 부하이자 지금은 나폴레옹군을 진압하러 온
미셸 네는 더이상 자신의 군세가 의미없음을 깨닫곤
칼을 던지며 패배를 인정한다.
나폴레옹은 말없이 칼을 건네며
'그르노블 지방에서 합류해라'고 간단한 외마디를 던지곤 물러난다.
자신의 최측근이였음에도 자신을 버리고 진압하러 온 네를 용서하듯 뒤로한채 떠나며.
하지만 백일뒤.
그루시 새퀴는 어딨어를 외치게 된다
그루시 : 황제폐하가 추격하라고 보냈으니 암튼 끝까지 추격만 하면됨. 암튼 그러면 됨.
나폴레옹이 그때까지 혈통에 매여있던 왕위계승권을 조까고
자기 사람으로 나눠줘서 유럽 판도가 개판되서
온 유럽이 나폴레옹 조지려고 했지
그리고 나폴레옹 이전으로 되돌리려고 했고
지금 생각하면 '아니 분명 민주정인데 왜 갑자기 황제로 즉위하고 지랄이야' 싶은데 저 당시엔 로마의 선례를 들어서 '민주정 다음은 당연히 황제지'라는 생각이 보편적이었다.
하지만 백일뒤.
그루시 새퀴는 어딨어를 외치게 된다
그루시 : 황제폐하가 추격하라고 보냈으니 암튼 끝까지 추격만 하면됨. 암튼 그러면 됨.
나폴레옹이 그때까지 혈통에 매여있던 왕위계승권을 조까고
자기 사람으로 나눠줘서 유럽 판도가 개판되서
온 유럽이 나폴레옹 조지려고 했지
그리고 나폴레옹 이전으로 되돌리려고 했고
이탈리아랑 스페인만 안건들엿어도 괜찮았을탠데
지금 생각하면 '아니 분명 민주정인데 왜 갑자기 황제로 즉위하고 지랄이야' 싶은데 저 당시엔 로마의 선례를 들어서 '민주정 다음은 당연히 황제지'라는 생각이 보편적이었다.
나폴레옹은 정말 병사들의 환심을 사기위해서 노력했음
전투전에 병사들에대해 조사해서
이름을 부르면서 함께 싸운 전장을 이야기 하면서
이번에도 같이 싸우세 이렇게 말해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