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라이스버거
윗짤은 라이스버거라 불릴수없다. 걍 야채밥버거다.
난 이 라이스버거는 안먹어봤고
이 라이스버거 먹은세대임.
참고로 위가 노릇노릇하지? 저거 누룽지라고생각하면됨.
쫀득 쫀득하고 손에 밥풀묻지도 않으면서 사진에서 보이는 소스가
새콤고소한데 패티는 지금나오는 한우버거패티급임.
진짜 롯데리아가면 라이스버거만 먹었다.
2. 오징어버거
이거 먹겠다고 서면롯데백화점 지하 롯데리아서 5개 한번에 처먹었던 기억도나네.
오징어버거가 갑이었던 이유는 소스에 있다.
일단 패티자체가 새우명태버거보다 바삭하면서 조금더 두툼하다.
그러면서 내용물은 명태살+오징어의 쫀득한 식감에다가
두꺼운 튀김패티의 기름기를 감쇄시켜주는 매콤한 소스가 백미!
이 매콤한소스는
강정버거에서 다시한번 느꼈었는데 인기가없어서 사라졌다 ㅜㅜ
매콤한소스는 튀김패티에 어울렸는데 강정은 아니었다 이 일본기업놈들아.
3. 크랩버거
"니들이 게맛을 알어?" 광고를 보았다면 한번은먹어보았을 버거
참 옛날이 좋았던게 저 단면 그대로 나왔었다.
버거킹 크랩버거는 밟아버릴수있는 두툼한 패티에 진짜 게살맛이 났다.
광고는 떳는데 버거는 오래못갔다...젠장.
튀김패티순으로 치면
새우
맘터가봐야 의미없음
텐더그릴은 구운 패티라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0원 버거를 아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치라이스가 라이스나오고 조금있다 나온걸로 기억하는데
이건 김치볶음밥인것같아서 난 패스했었따 ㅋㅋ
텐더그릴 어디갔어
롯데. 클래식 치즈 버거... 클래식 치즈 더블 버거. 국내 프랜차이즈 버거 끝판왕.
돈까스 버거도 맛있었는데
맘터가세요.
텐더그릴도 맛있으
맘터가세요
맘터가봐야 의미없음
텐더그릴은 구운 패티라
나도 텐더그릴만 먹었는데, 패티가 더러운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나오는거라는 소리 듣고 안먹었음...
텐더그릴은 먹다가 살점이 갑자기 어디론가 튀어나가더라.
그래서 짜증났어.
그리고 얼마가지도못했고.
IMF버거를 아느냐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0원 버거를 아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레스햄 들어간 리얼 햄버거였나
스모크햄패티!
롯데리아 안가는건 아닌데 리브샌드 단종이후 가는게 확실히 줄어들긴함
역시 버잘알이네.
휘시버거 진짜 싸면서 맛도 괜찮았는데... 잘 안만들어서 항상 새로 만드니까 뜨끈뜨끈한 맛도 있었고
항상 주문들어와야 튀겨서 10분이상 대기.
해외가면 맨날 먹어 무조건 맥도날드 들려서 먹음
중국애는 없던데 일본에는 있어서 입국하고 중간 출국 이렇게 3번먹었지
불갈비ㅠㅠ
진짜 저거만 존나 잘먹었는데
애들 이빨 살살 녹게만든 주범.
리브샌드랑 불갈비는 진짜 올타임 레전드
솔까말 리브샌드랑 불갈비버거가 사라져서 쌈마이한 버거 본연의 맛 넘버원이 빅맥이랑 더블치즈버거한테 넘어간거지
저 둘 살아있으면 어림도없음
거기다가 쌈마이한 버거 본연의맛 살리면서 그냥 맛 자체도 굉장히 상급이였음
한때 리브랑 불갈비랑 반반 넣은게 진짜 갑중의 갑이었지.
저 라이스버거 시대에 김치라이스버거도 팔지 않았냐?
그거 존나 좋아했는데
하.... 다시는 못먹겠지....
김치볶음밥 누룽지 + 치즈 + 튀김패티 하...
김치라이스가 라이스나오고 조금있다 나온걸로 기억하는데
이건 김치볶음밥인것같아서 난 패스했었따 ㅋㅋ
아니 갓갓 김치볶음밥을 왜... ㅠㅠ
김치볶을밥먹으러 햄버거집간게아니라구요! ㅋㅋ
미트포테이토 버거가 괜찮았었는데 시불
점점 매니악해지네 ㅋㅋ
미트 포테이토는 미리 만들어두는 경우가 거의 없음.
해쉬포테이토가 꽤 튼실해서 가성비 킹이었음.
ㅇㅇㅇ 나도 해쉬브라운 있는거 좋아해서 이거 맨날 먹었는데 없어지고 롯데리아 다시는 안감
피시버거는 생선까스 들어간거임?
생선까스같은 패티에 타르타르소스에 치즈
존맛임
맥도날드에도 팔긴 파는걸로 아는데
감튀랑 먹음 영국맛인가
ㅇㅇㅇ 생선패티인데 좀더 부드럽고 튀김옷이 얇어.
롯데. 클래식 치즈 버거... 클래식 치즈 더블 버거. 국내 프랜차이즈 버거 끝판왕.
아 버알못 저리가세요.
치즈버거는 맥도날드다
유러피안
롯데리아의 마지막 양심 ㅇㅈ
ㅇㅈㅇㅈㅇㅈ
복각한대?
텐더그릴 어디갔어
맘터가세요
BB버거 모르는 사람들 많네 진짜 컷어 버거도 크고 패티도 거의 고기빈대떡수준이였고
할배 너무 뒤로가지맙시다.
그러고보니 BB버거 라는것도 있지 않았나?
라이스버거보다 조금 일찍 나왔던거 같은데
BB버거 나오는걸로까지 가자면 88세트도 나와야할듯.
느덜 우엉버거 들어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스버거가 밥버거라고? 쌉소리 ㄴㄴ
텐더그리이이이이릴
오징어는 소스가 존나 매운게 끌리는 맛이 있었음
근데 어느샌가 소스가 덜 매워지기 시작하더니만...
그치 그맛으로 먹었지.
피시버거 맥날에서도 빠졋나?
빠진지 20년은 된듯.
빠진게 11년전임. 08년도에 단종됨
오래됬어...ㅜㅜ
ㅇ. 저때가 나 중학교 막 들어갈 때였는데 기억이났었음. 뭐 저땐 새우버거도 안좋아했지만.
저중에 분명 버기같이 씹 거품인데 칠무해 들어간 쉑이 있다 어떤 새끼냐.
불갈비 버거가 레알 맛있었는데 저거 들어보니 저 사이즈 빵 만드는 제빵 업체랑 틀어져서 저 사이즈 햄버거 전부 단종됐다는 썰이있던대
롱버거의 최초는 저건 아니고 버거킹의 롱치킨버거임
90년대 초중반에 팔고 오랬동안 단종됐다가 얼마전 부활했지
지방사는사람은 서럽다.
유러피언 프리코말고 그냥 유러피언이 최고였지 진짜로
이거 보면 롯데리아가 메뉴는 참신하긴했네
롯데리아 치킨버거가 여기만 특별했던건지 모르겠는데. 진짜 그 치킨패티가 엄청 컸음. 빵이 작아보일 정도로.
필레오피쉬 레알 해외 나갈때 마다 더블로 몇개씩 먹고 옴.. 낼 귀국하는데 맥도날드 가서 먹고 가야지
나도 야채라이스 말고 그냥 라이스가 더 좋음. 누릉지맛 개꿀
난 강정버거 좋아햇는데 금방사라지더라
피시버거는 유독 우리나라 사람들이 싫어했음.
당장 일본 맥날만 가도 버젓이 있고....근데 또 우리나라 사람들이 새우버거는 좋아함.
라이스버거 첨 출시됐을 때 조성모 97년 콘서트인가 그거 CD를 증정하는 이벤트엿나 그런 게 있었음. 당시 초딩도 아닌 내가 그거 듣고싶다고 라이스버거를 노래불렀던 게 기억난다 ㅋㅋ
텐더그릴보고 맘터가라니 버알못 갑이네
결이 너무 조잡했음.
먹는데 갑자기 살이 툭튀어나와.
이게 참 희안한 게 인터넷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세대를 제외한 어르신들은 저런 버거를 별로 안 좋아했는지 생각보다 안 팔렸음 꽤 잘 나가는 지점에서 근무했는데도 정말로 지금 평가만큼 팔렸으면 죧같아도 어떻게든 살렸을텐데 성적은 어중간한 상태에서 만들기 까다롭고 생산에 문제 생기니 단종 크리
어 잠깐... 강정버거 소스가 오징어버거 소스라고?
기억을 더듬어봐~
안먹어봐서 묻는거야
롯데리아 가면 킹징어버거만 먹었던놈인데 강정버거는 다른 소스임.
롯데리아에 대한 편견을 깨게 해준 버거가 유러피언버거였음
정말 맛있었다
아 라이스 버거가 한번 리뉴얼 된거임? 나 어릴 때 용돈으로 햄버거 사먹는데 라이스버거 나오자 마자 먹어보고 맛이 진짜 충격적으로 맛없어서 한입먹고 버리고 그 이후론 다시는 안먹었었음...
지금 보니 맛있는거만 단종시키네 ㅋㅋㅋㅋ
저 유러피언도 한번 리뉴얼 하면서 말기에 인기 다 말아먹었음.
지금 올라온 유러피언은 진짜 맛있었는데, 나중에 바뀐 버젼이
치즈 왕창 빠지고 블랙 올리브랑 칠리소스가 들어갔는데
......ㅅㅂ 이건 내 유러피언이 아니야! 하고 안먹었더니 나뿐만 아니라 다들 같은 생각이였는지
인기 사라짐 - > 단종 수순을 밟은듯
내가 불갈비버거에 표 줬어
텐더그릴은 왜 없어!?!?!?
아 그런 매니악은 취급안해요.
ㅠㅠ 어렸을 때 몇 안되는 추억 중 하난데...
으 피시버거 개불호
ㅇ군대가서 생선가스만 먹어라 으
근데 롯데리아 일본거 아님?
이거 어디감 존맛이였는데
왠지 입천장 다 까질법한 비주얼......
텐더그릴 왜 없냐.
리브랑 불갈비는 라이스랑 비교하면 조립도 안어려워보이는데 걍 상시메뉴로 두면안되나 아쉬움 ㅜㅜ
내가 가진 롯데리아에 대한 좋았던 기억은 라이스버거랑 모짜렐라 시리즈 정도지
불새가 숨은명작이었어. 버거계의 짬짜면임
졷데리아 미화시키지마라 졷데리아는 개점이후로 맛있었던 적이 없다
일본여행갈때마다 꼭 피시버거 하나씩은 먹고 옴 ㅠㅠ
중딩때 피시버거 존나게 먹었는데 갑자기 사라져서
그냥 난 아예 없어진줄알았더니 한국만 없어진거였다고
얼마전에 알게됨
어릴 때 롯데리아가면 리브샌드만 먹었었는데
요즘은 GS25 햄버거가 ㅈ데리아하고 맥날보다 훨 낫다.
옛날버거 부활해도 개창렬로 나온다에 500원 건다.
졷데리아가 아무리 구려도 편의점 버거보단 낫다고 봄
물론 졷데리아가 구리다는 사실에는 변함이없지만
글쓴이가 많이 서스럼없이 이야기하는데 디씨 마냥 ㅆㅂ, ㅇㅁ창같은 말 안쓰고 하니까 읽을 맛 난다 ㅎㅎ
근데 대댓에 버알못 이러는 건 사람에 따라서 빈정상해할 수도 있을 것 같음...
파프리카 베이컨 비프버거 좋아했는데 댓글에서 조차 아무도 언급이 없네
불새버거 맛있었는데
텐더그릴이 진짜 짱이었지
구운 패티는 딴 가게에서 안팔아서 진짜 롯데리아밖에 못먹었는데...
텐더그릴 먹고 싶단 사람한테 맘터 가라는 건 버알못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