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직원 '무더기 일본행' 제드 티켓 논란

대신 일본우파가 거리에서 외치는 조선여자들 강O하자고.. 그리고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을때는 알아서 해결하라고 합시다

울 알바들도 여자 알바들은 일본가고
남자 알바들은 욕하고...

앞줄만하시지...ㅡㅡ

엄마도있을거고, 와이프도 있을거고, 딸도있을텐데 이런말을 할수있다니.
멋지네요.
니네는 나라가 바껴도 다리만벌려주면되.

여성분들이랑 기집년들이랑은 다른 개념으로 봐야겠죠?
너네 엄마도 기집년이니?
이렇게 물으면 기분 나쁘죠?
아가리 함부로 놀리지 마세요~ ^^

입은 먼저 함부로 안하시는게...

쟤가 지껄인게 내가 한 말이랑 뭐가 다른지부터 생각해보세요.

지금 아가리 함부로 놀리는건 아저씨에요.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아가리 소리나하고. 딸래미나 와이프있으면 이글한번보여줘요. 보여줄 자신없으면 아가리 닫으시구요. :)

음 일본 불매운동이 안된다고 하시는 분이네요.
뭐 더 할 말도 없어요. ^^

무슨종류의 개소리인지.
내가 그 좋아하던 스시도 세달째 안먹고,
있던 카메라도 꼴베기싫어서 팔았는데.

너 바보지? 친구없지?

또 인신공격부터 앞세우네

저거 욕하는 사람들은 이미 일본여행=나쁜짓 이란 공식이 머릿속에 세워져 있는거지.
그동안 불매운동 강요하는건 아니라고 쿨한척 말했지만 속으론 얼마나 욕하고 있었을까?
그런데 반일 불매운동 관심없는 사람도 있고 그런 사람이 매국노라 그런 건 아니란건 좀 아셔야지.

불매운동을 추진하는 것은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보여주는 일본의 행태에 대한 반발의 표현이며 이를 통한 일본의 관광수입의 감소를 꽤하여 일본을 압박하고자 함입니다.
그래서 손해를 보며 티켓을 환불하는데 그 손해를 보고도 내어놓은 자리를 차고 앉아 일본에 가서 돈을 쓰는 것은 불매운동을 하고자 희생한 사람들의 의지를 꺾고 일본 압박과 반발표현의 효과를 퇴색시키는 일입니다. 그저 가는 것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희생을 기회삼아 희생을 퇴색시키는 행위에 대한 비난일 것입니다.

세상카메라님이 잘 설명해주셨네요

이 논리는 불매운동에 참여안하는 다른 국민들 모두에게 해당되는 논리네요.
결국 불매운동에 참여안하는 사람들은 불매운동을 퇴색시키는 악이란 논리요.
대한항공 직원들은 직원복지를 이용함으로써 표면으로 드러나 특정되었을 뿐이구요.

"사람들의 의지를 꺾고 일본 압박과 반발표현의 효과를 퇴색시키는 일입니다" 이 말듣고 눈치껏 행동해라 -> 강요입니다.

불매운동 참여 안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불매운동으로 금전적 손해를 입어가며 취소한 사람들 티켓을 사내복지 명분으로 낼름 낚아채서
자기 이득 보는게 문제라는겁니다
불매운동에 참여 안하는게 불매운동을 퇴색시키는 악이 아니라
불매운동으로 반사적 이익을 취하는 저런 행동이 악이라는거죠
이해를 좀 제대로 하시길

낼름 낚아챈다는 표현자체가 이미 악의를 품고 있네요.
그 사람들은 개인의 입장에서 합리적인 소비를 했을 뿐인겁니다. 그걸 비난하는건 결국 불매운동을 안한다고 비난하는 거나 마찬가지에요.
불매운동으로 할인행사하는 유니클로 쇼핑한다고 욕하는거랑 머가 다릅니까?

모두에게 우선 순위로 두는 가치가 있는겁니다
누군가는 전체주의적 사고로 애국심을 우선순위에두고 표를 취소하는거고 누군가는 개인주의적 사고로 개인의 합리적인 소비로 땡처리 티켓을 구해서 여행을 떠나는 거에요 그냥 그런겁니다.
이걸 이해 못하니 전체주의에 매몰 되었다고 하는 거에요.

제드를 이용하는게 원래 있던 복지를 활용하는 것뿐이죠. 저 사람들이 취소한 사람들에게 피해를 줬습니까? 아니면 원래 가려고 했던 사람들에게 피해를 줬습니까? 비행기 출발시점까지 팔리지 않은 좌석에 한해 이용할 수 있는 제도인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명분이란, 강요와 압박의 좋은 포장수단

개인의 입장에서 합리적인 소비
허울 좋은 소리죠
남이 손해본걸 자기가 취득해서 이익보는걸 낼름 낚아챈다고 하지 뭐라고 더 어떻게 좋게 표현할까요?
합리적인 소비 못해서 안합니까?
강요하는건 아니지만 저런거 알려진 이상
지금 시점에서 욕 먹는건 감수해야죠
제가 가지 말라고 욕합니까?
남들이 손해보면서 취소한 표를 사내복지 명분으로 자신들이 이득보는걸 욕하는거예요
논점 파악 좀 제대로 하시죠
밑에 어느 분도 달아놓으셨더군요
제값주고 가는거 가지고 욕하는게 아니라
남들이 수수료 물어가며 취소한걸 자기들이 사내복지 명분으로 이득보면서 가는걸 욕하는겁니다
기회주의자 같은 행동을 욕하는거지
불매운동 안하는걸 욕하는게 아니라구요

변심에 근거한 (사정이 어떻든) 취소표 아닌가요?

님의 발언은 우선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남의 희생을 기회삼는 행위를 비난하면 희생하지 않는 모든 이가 비난의 대상이 된다는 억측입니다.
조씨 일가에 손가락질하던 대한항공 직원이건만 누군가의 희생으로 만들어진 자리에 수백명이 몰렸다는 내용이 혀를 차게 만드는 것이지 일본을 가고싶은 사람이 ZED 티켓을 신청한 것이 모두 잘못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대가리가 터져서 나라 말아먹는걸 왜 국민들이 감당합니까 그것도 강제로

그 취소표가 휴가철에 수백장씩 나오나요?
기사에도 나와있듯이 사전 결제 후 리스팅하다가 표가 나와야 갈 수 있는걸 악용한거로밖에 안보이는데요

누가 손해보고 취소하라고 강요했나요? 취소한 사람들중 일본여행 가면 매국노,친일파 낙인찍히는 과격한 분위기에 눈치 보여서 취소한 사람들도 많을겁니다 이미 님의 주장에는 강요가 깔려있어요 대한항공 직원들은 악의축인거 마냥 말이죠

왜 불매운동에 희생이란 말이 붙는거죠? 자발적인 운동 아닙니까? 여기에 이견이 있어선 안된다는 걸 우회적으로 표현한 의미부여의 키워드로 희생을 넣으신건 아닌지요..

미친놈일세 이글에 추천한 놈들도ㅋㅋㅋ

불매운동으로 개인적 금전적 손해보면서 취소한 티켓을
사내복지라는 명분으로 자기 이득 취하는 것 자체가
얌체같은 행동입니다
죽을 죄는 아니지만 윗분 말씀대로 알려졌으면 욕먹을거 감수해야죠

누가 취소하라고 했어요? 본인들이 선택한거고 저사람들은 남아도는 표를 복지수단으로 사용한겁니다 전혀 욕먹을짓이 아니에요 욕은 개념없는 일본정치인들에게 하고 죄없는 승무원들에게 돌리지 않았으면 하네요

네 취소하고 수수료 물면서 다른 대체 여행지로 결정한건 불매운동에 동참한 분들의 몫이죠
남아도는 표를 복지수단으로 사용하는거 욕 먹을짓 아니겠죠
하지만 그걸 휴가철에 쉽게 취소되는 표가 나오지 않는데
이번 불매운동으로 취소된 표들을 복지수단으로 활용해서 자신들 이익을 얻는것에 대해서
욕하는겁니다
기회주의자들을 욕하는거지 일반적인 승무원들을 욕하는게 아니예요
제값주고 여행가는 사람들을 욕한게 아니잖아요?

이 문제의 핵심은 "일본을 가거나 가지 않는다"의 문제가 아닙니다. 누군가는 우리의 의지를 보이고자 손해를 무릅쓰고 반환한 티켓을 싼 가격으로 차지해 본디 자리의 주인이 지출할 돈을 지출한다면 손해본 사람의 의도와 그가 바라던 효과는 퇴색될 것입니다.
그저 팔리지 않은 자리를 직원에게 저렴한 가격에 내어놓은 것이 아닌 누군가의 희생을 가격으로 기회주의로 깎아내린 행위라는 데에서 존중받기 어려운 것입니다.
세월호 단식투쟁 장소에서 음식을 먹던 행위와 같습니다. 광화문광장에서 음식을 먹은 게 힐난의 대상이 아니라 누군가의 의지와 희생을 꺾고 아픔을 배가시켰다는 점에서 비난받은 것입니다.

누군가의 의지와 희생을 꺾고 아픔을 배가시킴 -> 그러니까 하지마라 아닙니까? 이게 강요가 아니고 뭐에요?

북한에 퍼준돈 얘기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