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근황 "경제파탄 날거 같다".JPG

없을리가..

지역민 상대로 장사하려고 해도 지역경제가 터져버리는디

지역민 상대하던 가게라도 지역경제 터지면 갈사람없지.

실상 관광업 외에는 전무한 지역경제가 터졌는데, 그 가게에 현지 주민이 무슨 돈으로 드나들까

거기가던 일본인들은 어디서 돈을 벌까?

한국인이 안가면 한국인 상대로 장사던곳에 현금이 안들어옴-> 한국인 안받던 곳 에 가서 쓸 현금이 안들어옴->둘다 타격

지역에 돈이 안 돌면 저기도 손님 슬슬 끊기는거야

왜 이런 헛소리 추천이 180 넘어

한국인들 돈 받아 장사하는 현지인들 대상으로 장사했겠지
근데 그 현지인들이 한국인 안와서 구매력 떨어지니 같이 죽을맛

관광 산업 하는 현지인들 상대로 장사함 > 그 현지인들이 죽어나감 > 돈을 못씀 > 쟤들도 사망

대마도가 크게 두 개의 지역으로 나뉘는데
저런 간판 있는 가게들은 대체로 거의 한국인을 대상으로
장사하지 않는 지역에 있다고 하네요.

일본인 낚시꾼들?

그 아저씨들도 저기 잘 안감 사방이 바다고 저기보다 더 좋은 지역도 널려있고
도쿄쪽에 사는 사람들이 가기에는 너무 멀고해서..

귀없으니까

대마도 관광객 7월 36.2% 감소라고 고양이가 말한거임ㅋㅋ

카메라맨이 집사인가 보지

???: 이새끼들 빙신이다냐....

대마도는 일본 본토에서 가는것보다 한국에서 가는게 편한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본토에서 사람을 불러야 한다! 라는게 일본방송에서 나오고 했었죠.

대마도는 외국인관광객 중 한국인 관광객 비율이 99프로에 육박하는 곳임.
밑에 가게들처럼 내지인만 받는 가게들도, 결국 한국인이 돈을 써야 대마도인들이 돈을 벌어서 저길 가는거임.

일본에선 대도시도 주요 관광지도 아닌 시골일 뿐인데
그냥 `부산에서 굉장히 가까운 외국` 이라는 조건 하나로 나름 관광수익 얻었던 곳

ㅋㅋㅋㅋㅋ 찾아보니 우리랑 반응 왜이리똑같냐 한국인이 없어져서 쾌적해진 쓰시마에 놀러가자 뭐이딴 소리하는애들있는거같은데
저거 사드보복때 중국인안와서 쾌적해진 제주도 놀러가자는거랑 왜저리 똑같냐

뭐 실제로 사람이 얼마나 가나 한번 구경이나 해 봐야지.
많이 간다? 잘됐네. 그냥 니들끼리 사세요. 우린 안 가요.
안 간다? 잘됐네. 그냥 망하세요. 우린 안 가요.

하지만 일본의 제주도 포지션은 오키나와 쪽이라 ...

아이러니한게, 실제로 사드 이후 제주도를 여섯번 가봤는데 되게 여행하기 좋아지긴 했더라
뭐 정작 제주도민 입장에선 경제적으로 굉장히 힘들 것 같긴 하지만...
구태여 대마도와 제주도의 차이라면,
한국에 있어서 제주도는 여행지로써 수많은 시설들이 갖추어져 있다보니
충분히 가볼만한 여행지 + 여유로워짐 이란 메리트가 있긴 한데
일본에 있어서 대마도는 그정도의 여행지로써의 메리트는 없다는 점 정도일듯

걍 일본땅 전역이 자민당 물결임
뭐 하나 빠지는곳이 없음

일단 나가사키현이긴 하니깐

저런 외진 지역일수록 여당이 강세. 한국도 비슷

명동은 망할만 해서 망해야 했고...

야 초식동물이 뭐먹고살았겠냐 풀뜯어먹었겠지 꺄르륵

다른 대마도인이 한국인 상대로 장사를 해서 돈을 번다 - 그 돈으로 한국인 안받는 상점을 간다.

결국 한국인덕에 돌아가는거 외면하는거였군

ㅇㅎ 그거 먹고 살았구나

낚시/자전거여행/면세점/빠징고 이게 상당수

자전거도 서울쪽에 사는 사람들은 저기 많이 안가
- 부산쪽은 가는 mtb 부대들이 좀 있다고 들었는데
타기도 좋은 지역도 아니고 (섬이니) 비슷한 비용이면 본토로 가는 배편도 있고 해서 잘 안감
유툽으로 도는 영상들 보면 협찬이 많고

ㅇㅇ 주로 부울경사람들이 많이 가지

대마도 자체가 시골이라 거의 관광자원으로 먹고사는데 그 관광자원 발길 끊겨봐 한달도 못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