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이렇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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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이 총을 휴대했다는 이유로 무섭다면서 청원넣는 매국노놈들도 존나 웃기고
또 청원넣는다고 까라는대로 까는새1끼들도 존나웃기네
저건 1차적으로 사람들 많이 지나가는 초소라 그런거 아님?
본 초소 가는 길에 다른 초소들은 무장 하고있는건 아님?
육군 출신이 아니라 잘 모르겟는데 궁금하네
저건 좀 아닌거 같은데...
근데 총기근무해도 소리나왔을거라는 생각드는건 왤까
축제에 흉흉하게 왠총이냐고 민원 막들어와서 저짓하는거 같은데
어짜피 군인 자주 보는 나라에서 총기 없이 저래봤자 의미 있나?
정 그러면 근무용 권총이라도 하나 차서 품안에 숨기게 하지
저건 좀 아닌거 같은데...
훈련상황제외하고 불안감조성없엔다고 형식적으로 하긴했어.
GOP 이상 아니면 공포탄인 걸로 나는 일단 알고 있음.
게다가 저건 낮이기도 하고
산천어 축제 현역시절에 가봣는데
ㅂㅅ같던데 볼것도 없고 그리고 포장마차들 가격 진자 양심없어
꼬치 5000받음
엄...... 어디서부터 태끌을 걸어야할지 모르겠다.
딴건 몰라도 총은 들어야지...
저건 1차적으로 사람들 많이 지나가는 초소라 그런거 아님?
본 초소 가는 길에 다른 초소들은 무장 하고있는건 아님?
육군 출신이 아니라 잘 모르겟는데 궁금하네
근데 사진 보면 바로 안에 군 시설이 보이는데
총을 괜히 메는 게 아니라 유사시 군시설에 침입하려는 적을 초기에 제압하기 위함인데
저건 아닌듯..
편하게 해줄려면 차라리 위병소나 초소에 에어컨이나 달아주지..
아... 최전방이라 그 마을 들어가는 입구 에 초소 고
군부대 가까이 가면 다른 초소들이 몇개 더 있을거고
부대 바로 주변 초소(?) 는 아닌거 일수도 라고 생각 했는데
부대 바로옆 초소임..?
편하게는 병사가 아니고 일반인들 보기좋기하게한거같음 ㅋㅋ
최전방이라고 해서 초소가 무차별적으로 있는 건 아니고
군 부대 시설이나 군 부대가 주로 쓰는 통로 위주로 초소가 있음
아무나 감시할려고 있는 의도가 아니라, 부대에서 지켜야만 할 이유가 있는 곳에 있는 거라
막 그렇게 잉여로 지키는 초소같은 것은 없음
군인들은 이유없는행위는 안함
우리가 의미없다고 생각했던 잡초뽑기도 잡초사이에 가려져있을 위험물질이나 무성한잡초때문에 철책이나 벽이 파손된걸 미리 감지하지못하는걸 방지하는 제초작전이고 제설도 유사시에 차량이나 인원들이 이동하기 용이하게 하도록하는 제설작전임.
즉, 저 초소도 이유없이 그냥 설치된건 아니란소리
분명히 뭔가를지켜야하는 목적으로 설치되어 군병력이 편성되어있는곳인데 그런 군부대 제한구역에서 총없이 근무를선다? 뭔가 좀 잘못됐지
그렇구만
에반데
그런거는 경찰이 할일이지 군인이 할일이 아니다.
근데 총기근무해도 소리나왔을거라는 생각드는건 왤까
축제에 흉흉하게 왠총이냐고 민원 막들어와서 저짓하는거 같은데
실재로 초소에서 총들고있다고 흉흉하가도 민원지랄한거 뉴스에나온적있지않냐?
그런 뉴스가 있는건 몰랐는데 보통 저런경우는 민원 문제가 커서 한번 해본 생각해본거
이렇지 않을까 한번 생각해본거
ㅅㅂ 오타
제주도에서 해병들이 훈련한다고 뜬금없이 학살하러 왔냐고 지.럴한 참피들이 있음.
4.3 학살 사례가 있긴한데... 그때 503정부 중반부쯤이였는데 503이 아무리 븅.신이여도 뜬금없이 제주도에 학살 안한다.
기무사 : ㅎㅎ ㅈㅅ ㅋㅋ
근데 그건 지 정권이 졷되기 시작하니 계획을 세운거임.
제주도 해병들이 뜬금없이 욕먹을때는 박근혜 게이트 터지지도 않았음.
내 추측으로는 박근혜 게이트 터져서 대규모 시위터졌을때 쯤 초안이 만들어지기 시작했을 거야.
어짜피 군인 자주 보는 나라에서 총기 없이 저래봤자 의미 있나?
정 그러면 근무용 권총이라도 하나 차서 품안에 숨기게 하지
이건 나도 찬성한다 아무리그래도 초소
비무장은 그렇고 권총이나 테이져 정도는
지급해줘야지
오 권총도 답이네.
진짜 최소한 곤봉이라도 차고 검문해야 유사시에 대응할 수 있지 맨몸으로 검문하고 초병 슬 거면 아무 의미가 없잖아...
애초에 실탄 들고 근무 하는것도 아니고
차량 안긁히게 휴대 하는 방법 널렷음
안들어도 민원 들어도 민원이면 그냥 드는게 나아보이긴 한다
나도 파견때문에 최전방 가는데 저기 초소 몇개 정도 더있음.
첫번째는 안전상 이유로 저렇게 한다고 들음. 근데 그 다음부터는 보안상 총기휴대를 무조건 해야한다 들음.
나라가 어떻게 될려고 이모양으로 돌아가냐
최소한 뒤로 매고 있어도 총은 휴대하고 있어야지
나라가 이모양은 개소리고
그냥 저거 축제관계자들이 군대에 민원 존나 넣었겠지
사람들이 불안해한다고
저런거 넣는것도 그렇고 받아주는것도 그렇고
이전에도 저런식을 했는지 알아봐야지
망무새 새끼야
또 또 또 기어나온다
그 생각을 안해봤겠냐??
군인이 총을 휴대했다는 이유로 무섭다면서 청원넣는 매국노놈들도 존나 웃기고
또 청원넣는다고 까라는대로 까는새1끼들도 존나웃기네
민원의 위력....
그런데 높으신 10대가리들 똑바로 하라는 민원은 왜 효력이 없을까
이러나 저라나 까고싶은놈들은 뭘로든 까게돼있음 ㅋㅋ
총 없는 초병이라니..
현실: 근무 개꿀
총없어서 가볍다 개꿀
민원들어오면 총도 안보이게 다녀야함 진짜임
어서옵셔!
제주해군기지 해병들 순찰도는거 총으로 위협하는거라고 화내던 외지인들 생각나네
오유에서 그거 쉴드치는거보고 ㅋㅋㅋㅋ 개웃엇는데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732405
애초에 총으로 위협은 지.랄임.
전방은 모르겠지만 후방은 공포탄 무장함. 실탄은 위험하고 무엇보다도 꺼내기 귀찮아.
군인이 공포탄든 총으로 지.랄해봐야 낫든 주민들에게 낫으로 죽지.
총없이 근무 하면 초소이탈시 총때문에 생기는 불이익이 없자나!
그럼 초소근무 왜시키는거임? 근무자를 믿지도못하면서
우리나라 군대는 애초에 병사들을 믿지 못함.
당장 임병장 사건 보셈, 관심사병들 투입 시킨것도 모자라 실탄도 주지 않고 투입해서
오인으로 아군끼리 교전할때 소대장이 실탄도 없이 끌려나온 병사들 대피시키고 지가 싸우러 나갔잖아.
실탄없는 초병이 된지는 한참 되었는데...
그때는 아무도 지적안함
확실히 그건 그렇네
배치받고 경계설 때 당연히 실탄인 줄 알았는데 죄 다 공포탄이더라
전방에도 실탄 안줘?
나때 기준으론 GP만 실탄 장전하고 GOP는 실탄 휴대 삽탄은 빈탄창만 했었음.
그외는 죄다 공포탄 소지 빈탄창 삽탄.
전방은 모두 실탄인줄 알았는데 아닌가벼?
철책 고가초소 근무자만 실탄 휴대였고
부대 위병소나 탄약고, 민통선초소는 공포탄만.
그와중에 도라에몽 극장판 연기... 그형이 슬퍼하겠네 ..ㅠㅠ
편하고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하는건 좋은데 왜 선을 못지키나 모르겠네
사실 어차피 뭔 짓을 해도 부자가 당나귀 모는 꼴임
근데 저런데에서 총에는 실탄기우냐 공포탄 끼우냐?
난 철원근무했는데
공포탄 끼우고 근무했는데
최전방 출신 스고이
고생 많았겠다
본인도 철원
역시 공포탄 동일
저기가 민통초소인지 모르겠는데 민통초소는 다 공포탄 아녀?
GOP 이상 아니면 공포탄 쓰는거 같던데
철원 공포탄
공포탄 끼우고 하나 줌.
소총말고 권총 지급해 그럼
비무장??? 초병인데?? 부무장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님?? 케5 정도는 보급해주면 좋겠는데 물론 그럴리 없겠지만
기냥 어깨메어 하면 되잖아
총기 있음 총기 있다고 난리 피울거 같지만 그래도 전방이니깐 총기 휴대하고 있는게 낫지
저기 민통선아님?
초소에 총기는 휴대 해야지 저게 뭔;
암만 그래도 총휴대를 고작 차긁히고 소음 때문에란 말이 말이냐 방구냐 옘병 아직 전쟁 종전한것 아닌 나라에서 저게 할소린가?
웃기네
ㅇㅈ
아직 전쟁 안 끝났음
참피랑 비교하기 미안한 사람들이 많은법.
재벌도 정색할 정도로 비싼 군인 피 빨아먹는 주변 상인들 보셈.
검문하는 근무자만 총 안들고 그런거아닌가
쯧
야~이게 휴전이라지만 전쟁중에 강제징용하는 나라 군대 수준이냐
군대가 ㅂㅅ도 아니고 아무생각없이 했을까
글고 실탄도 없는 상황(gop수준아니면 실탄지급안함)에 대민 접촉이 많은 지역이면 괜히 위화감 조성할 필요 없음
민원으로 개지랄 떠니까 군 입장에선 어쩔 수 없지
미필년들이 계속 민원 박아대니까 그렇지
어차피 총알도 안주잖음 ㅋㅋㅋ
민통선 초소는 탄창 줍니다 탄조끼에 넣고 있을 뿐이지 안주는거 아님
저걸 받아주는 지휘관 새키는 뭐냐 ㅋㅋㅋ
근데 저쪽은 공포탄인가 아닌가? 주둔지 경계만 서봐서 gop도 아니고 민간인 만나는 지역이면 공포탄일거 같은데
mdl은 공포탄 마즘.
펙트)
1. 주민들은 총을메던어쩌던 죶도 신경안씀
접경지대주민이면 심심하면 개간지에서 지뢰캐시는 분들.
2. 어차피 5대기, 기타대 돌아감. 최근 목선으로 전군이 경직되서 상황대기부대는 작살나는중이었을 것.
내 경험상 주민들 전원이 죶도 신경안쓰는건 아님. 시발 나 통신망 개통 훈련할때 총한자루 없이 군장만 착용하고 안테나만 올렸는데 그거가지고 눈돌아가서 따지는 할배새1끼 있더라.
시발 더워죽겠는데 이상한 죶논리로 개지1랄하니까 진심 방탄모로 줘패고싶더라
그런건 보통 틀딱이라고 합니다.
군인이 아니였으면 존나 맞았을 놈.
이게 휴전중인나라맞나 아니 휴전중아니더래도 아무리안전불감증이라고해도 군부대위병소를 총없이서는게말이되나
사실 저기 경계나가는 인원들도 '총기 미휴대 개꿀 ㅋㅋ' 이렇게 생각할듯
어차피 공포탄밖에 안주고있었을텐데 머
경계수준 낮을 때엔 저래도 될 거같은데,
총기 휴대하다가 사고나는게 꼭 몇년에 한 번씩 있긴 했으니
저건 대민지원성격같은데 총은 왜들어
작전시에도 필요성에 따라 총드는거지 영외로 총 막 반출하는거 아닌데
신포리 검문소인가? ㅋ
저거 에바아닌가... 실상황 터지면 5대기 애들이 먼저가서 시간끌고 후속 본대가 올텐데
초소안에 비치해놓나?
어차피 실탄없는 초소는 총 있건 없건 변하는거 없지. 몽둥이나 실한거 지급해라
저거 이해가는게 5대기 훈련할때 두돈반타고 이동하는과정에서 총으로 사주경계하는데 뒷차 운전자가 부대에 민원넣음. 자기한테 총겨눴다고
최전방 아니면 총들어도 공포탄 아니였어?
실탄은 탄박스에 존나 위급상황에서만 열수 있게 해놨던것 같은대
[가장 위급했던 상황은 근처 목장에서 탈출한 소가 위병소를 뚫고 들어 왔을때지]
첫댓글의 중요성 오지네
제일 바깥만 저러는거면 좀걱정되지만 괜찮을거같고 부대밀집지역이나 실제 위험한곳이명 총들고 근무하겠죠뭐..
GOP이상 아니면 원래 다 공포탄인데...
언론 놈들이야 그냥 최전방이라 써놓고 안보 불안이라 씨부리는 것 같은대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