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아 슨은 나의 어머니가 되어줄 수도 있던 여성이다
그런 라라아를 죽인 네가 할 말이냐!
건담 40년 역사상 이 대사를 뛰어넘을 수 있다고 평가받는 대사가 없음
https://cohabe.com/sisa/1118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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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로가 더 처참함
저거 듣고 벙쪄서 뭐? (유폭) 으아아악
저새끼때문에 유언이 엄마라고?! 가 된 원조주인공보단 낫지
저 대사로 아무로의 유언도 망침
아무로 레이 : 어머니? 라라아가?
근데 진짜 저말하고 뒈짐? 너무 처참한 최후 아님?
코코로뿅!
리마스터 버전
칩펀스 올가놈 나와주세요
토마룬쟈네조..
아무로: ㅅㅂ 니가 안 끌고 왔으면 됐잖아
뒤이은 아무로 대사는 영판으로 들으면 대박이다.
원판도 어이없는데 영문판 젤다좀
https://youtu.be/6Hx22tiHqmM
라라? 마더?!
마더 할때 살짝 목 쉬는 것이 백미
근데 진짜 저말하고 뒈짐? 너무 처참한 최후 아님?
어
아무로가 더 처참함
저거 듣고 벙쪄서 뭐? (유폭) 으아아악
저새끼때문에 유언이 엄마라고?! 가 된 원조주인공보단 낫지
다른놈들은 유언 뱉을세도없이 죽어나감...
전쟁이 다 그런거 아니겠나
특히 토미노 영감 만화는 더 심함
저 작품 자체가 유언을 하고 죽는 인물이 없음
심지어 전쟁중에는 배경음악도 없음
감독의 전쟁중에 유언을 하면서 죽거나 영웅적인 죽음은 없다. 라는 철학이라고 하더라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칩펀스때문에 샤아는 그래도 정상인가 싶어짐...
그 전에 모습들 때문에 샤아도 정신적으로 성장한 줄 알았는데 사실 퍼건부터 하나도 성장하지 못한 놈이란게 저 대사하나로 폭로됨.
저 대사로 아무로의 유언도 망침
아무로 레이 : 어머니? 라라아가?
슈로대에서 미화가 너무 심해
아니 원래도 이상한 양반이긴 했어도 저 정도는 아니었는데 감독이 일부러 망가뜨린거지.
그래봤자 그 난리 끝나고 돌아가서 아무로는 내가 죽여야지 하는 뿅뿅놈이라
벨토치카 칠드런 버전이면 둘 다 멀쩡하게 유언 남기고 갔는데 하필 영상화에서는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론 소설 두가지 버전보단 이쪽을 더 선호하는데
다들 싫어하던
저게 추하긴 했어도 결국 인도귀신에게서 벗어날수 없었던 둘의 관계를 완벽히 요약하는 유언이었음
벨토치카 칠드런은 조금 다른게... 아무로 레이는 아이를 가지면서 라라아슨 에게 어느정도 벗어나게 되어서 마지막 유언도 자신의 아내를 부르는 거라 극장판 에서 벗어날수 없었던 아무로랑은 달랐음.
이거 아니야???
겨우 이걸로 어디에 비비냐
건담 40년 역사에 이런건 넘치고 넘침
이거 건담 아님 아무튼 아님
모 야메룽다는 웃기긴 한데 잊을만 하면 등장하는 뱅크씬이나 다름 없어서 임팩트가 약해
이건 해봐야 칩펀스 수준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제대로된 유언이란걸 말할 수 있을리 만무한 사람이었다
근데 이 때는 아가마에서 제일 정상인 축에 속했음 ㅋㅋㅋ
아니...난 크와트로 바지나가 제일 정상인이라고 하는건...
(이 로리콘이 드디어 속내를 드러냈군!)
어머니? 라라아가? 우아아앗?!
중2병
만약 소설 내용 그대로가 유언 이었다면 괜찮았을지도 모르긴 하겠는데.. 소설내용의 유언은 자신의 여동생을 자신이 죽이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식으로 하는 유언이라 ~_~;
???: 너희들의 목숨이라는 칩을 내게 걸어줘!
그리고 어제 인도귀신 등장!
일단은 행방불명임 유언아님! 쒸익쒸익
후쿠이 : ㅎㅎㅎ! 아무로랑 샤아는 죽었다고!
후쿠이는 목을 내놓아라
칩펀스가 갱신했어
불우한 어린시절 때문에 맛탱이가 간 어른이 되었는데 죽을때까지 그거 알아준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저 사달이 남...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단순한 유언보다는 지온 다이쿤이 주창한 뉴타입의 각성을 인도하는 일종의 종교나
신념적인 의미의 어머니란 의미가 아니었을까 싶음.
라라아가 죽기전에 뉴타입으로서 가장 깊게 공명하고 교감한 아무로에 집착하는 것도 그런 이유고
아 물론 한편으로는 진짤 답도 없는 마더콘이 아닐까라는 추측도 하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