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자신을 게임 개발자라고 주장하는 한 유저가 루리웹 창작만화 게시판에 올린 만화. - 나무 위키
무려 5년전에 올라온 만화라는거.
(가챠로 유명한 페그오가 일본에서 15년도에 서비스 시작)
저 위의 확률 어쩌구는 모바일 시장을 겨냥한게 아닌 온라인 게임의 랜덤 박스, 강화 시스템 등을 언급한거라고 보면됌.
모바일 시장 제외하고도 저런 곡소리를 냈던거.
https://cohabe.com/sisa/111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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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 만화대로 되고 있잖아
콘솔 풀프라이스 시장은 망하고 있고 확율 가챠 온라인 모바일 시장이 떠오르고 있고
인디겜도 그대로 가고 있고 흠.....
얘넨 아직도 지네 경쟁자가 코스트코인걸 인정못하고 있는 느낌
60만원짜리 확정가챠보고 와 게임의 신 카카오! 이지랄하는곳이 여기임
2017년 기점으로 모바일 게임이 콘솔시장 추월함
60만원으로 인터넷 연결 안되면 보지도 못하는 데이터 쪼가리 하나 얻는게
게임의 신이 된다는건
거꾸로 생각해서 도박문제가 정말 심각한거야 빨리 규제 해야해...
콘솔이 망하다니?
하긴 소비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유지가 되지
근데 저 만화대로 되고 있잖아
콘솔 풀프라이스 시장은 망하고 있고 확율 가챠 온라인 모바일 시장이 떠오르고 있고
인디겜도 그대로 가고 있고 흠.....
얘넨 아직도 지네 경쟁자가 코스트코인걸 인정못하고 있는 느낌
콘솔이 망하다니?
블리자드 회계 보면 알수있는데
이번에 나온 매출임 인수한지 몇년 되지도 않은 킹이 블리자드 매출 따라잡음 엑티비전 매출은 떨어졌고
이번에 욕 드럽게 쳐먹으면서 결국 이모탈인가 뭐시긴가 내놓은 이유기도 하고 보면 알겠지만 마진율을 콘솔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아주 단기간에 성장하더라고 걍 모발시장은 미쳤어
솔까 정확하게 얘기하면 이건 뇌피셜임 다른 회사중에(콘솔 다 파는 회사중에) 회계깐 회사를 몰라서...
뭔가 착각하는것 같은데 모바일이 지금 성장세가 콘솔 pc 합친것의 3배이상 되긴하는데
그렇게 성장을 해도 아직도 시장규모가 콘솔시장보다 작어..
엑타비전 라인 밑에 써있지만 엑티비전은 올해 가장많이 팔린 No1콘솔게임인데 불구하고 No9밖에 안되는 킹이 절반이나 따라잡은 상황(블자는 이미 잡혔고) 일단 내가 알고 있는 정보론 이정도만 유추할수있습 다른 정보 주면 고맙고
그리고 블자는 16년도부터 게임회사중에서도 유독 혼자 떡락에 떡락중이라 지금은 매출비교할때 별로 참고가 안됨
2017년 기점으로 모바일 게임이 콘솔시장 추월함
통계만봐도 이미 PC나 콘솔은 모바일한테 쨉도안됨
이 통계는 프리 투 플레이 그러니까 무료 플레이겜을 집계한거라 모바일이 원탑인거 아님?
음.. 일단 용어가 섞이고 있는것 같아서 확실히 짚고 넘어갈게 내가 말하는 콘솔 게임은 거치형 게이밍 전반을 통틀어서 말하는것임
본문이나 윗 유게이나 PC/콘솔을 통틀어 이야기하고 있어서 맥락상 별 문제 없을거라 생각하고 그냥 말했는데
여기서 더 진행하려면 확실히 해둬야 할것 같으니 일단 정의를 콘솔게임=다운로드PC게임과 거치형콘솔 등의 리테일 게임이라고 생각해줬으면 좋겠고
newzoo 저기는 다운로드게임이랑 콘솔이랑 온라인게임을 다 따로 구분하기때문에 저렇게 나오는데
해당 자료의 19년도 기준으로 스마트폰+태블릿이 45퍼를 먹고있고 콘솔+박스드 PC가 53퍼를 먹음.
그러니 풀프라이스 게임 시장이 망했다는 건 틀린 얘기가 되는거지.
F2P시장을 갖고오면 어떡하냐..;;
덧붙여서 니들이 인용하는 조사자료들 본문 읽어보면 결국 결론은 올해 최고 성장세는 콘솔게이밍이었다는거임
게임 시장 성장세를 바탕으로 예상한 18년 게임 점유율
기본적으로 콘솔보다 PC매출이 훨씬 높은건 사실이고,
PC겜에서 매출높은 게임들은 전부다 프리 투 플레이임.
F2P 아니더라도 모바일 매출을 못 뛰어넘는건 사실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아님
수익 밑에 적혀있는 퍼센테이지가 전년대비 성장률인데 모바일 25% 성장한데 비해 콘솔게이밍은 4%밖에 성장하지 않음
과도한 환상을 가지지 말길
옛날자료는 뭣허러 갖고오냐 그냥 저번달에 나온 따끈따끈한거 보자
일단 이거랑 내가 한말 읽어보면 대충 이해갈거
난 올해얘기하는건데 자꾸 작년자료 갖고와서 그러냐...작년성장률을 누가 얘기했다고
올해는 반기밖에 안 지났으니까
성장률 얘기하는데 반기밖에 안지난게 무슨 상관이지..;;
모바일이 어딜봐도 시장규모가 콘솔보다 큰 것 같은데?
패배를 인정하지 못하고 끝까지 아득바득허는 모습 호하다......
조건이 같아야 하니까.
동일한 1사분기만 비교하던지 아니면 한해로 비교하던지.
니가 진듯
니가 진듯 내가봐도
님
지능 괜찮?
아아 콰아아 당신이 옳았어
당시 모바일겜이면 밀아 퍼드 쿠키런정도였나
2014년이면 밀아 섭종했을걸요 괴밀 나오기 직전 아닌가
60만원짜리 확정가챠보고 와 게임의 신 카카오! 이지랄하는곳이 여기임
1320보단 혜잔데?
상대적 혜자가 이렇게 사람을 망칩니다...
ㄹㅇ 가챠겜이 금전감각 다 조져놓은거같음 60만원이 뉘집 개이름인가
그것때문에 빤거는 아니긴 한데 흠
60만원으로 인터넷 연결 안되면 보지도 못하는 데이터 쪼가리 하나 얻는게
게임의 신이 된다는건
거꾸로 생각해서 도박문제가 정말 심각한거야 빨리 규제 해야해...
무슨 한달 월급이 다들 천만원 이천만원이면 모를까
한달에 300도 못버는 서민들이 대부분일텐데
이쯤돠면 생활비를 아껴서 개임에 투자하는게
아니라 생명비를 깎다가 게임에 투신하는 느낌임.
대부분은 부모 등골이다
도박이 딱 그거지
다만 뉴스에 나오는 어르신들이 하는 도박과는 다르게 전재산을 잃지는 않을뿐이지
한두달 월급 정도는 쉽게 잃는 구조야
시1발 50만원 버는게 못생기고 능력없는 서민들한테 작은돈이냐?
심각하지 않느냐는 말이나 자성의 목소리조차 나오기 힘든게, 자기돈 자기가 원하는 곳에 가치 투자 하는 것이 어떻느냐, 네가 보태줬느냐, 이게 내 마음에 평온을 주니, 가치는 스스로 정하니 뭐니 어떻게든 미화하더라.
면전에다 대고 말하자니 싸우고 싶진 않고, 그렇다고 쉬쉬하고 있자니 진짜 복장 터지겠고... 답답함.
애초에 가챠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천장에 한 번은 닿기 쉽게 도와주는 환경이니 그렇지
가끔 보면 자학개그인지 진짜로 그렇게 믿는 건지 모를 드립까지 치는 사람도 많더라고... 다들 자기 합리화 하면서 사는 거겠지.
자기돈을 자기가 쓰고싶은데 쓴다는 점에서 틀린말은 아님
진짜 해야할건 유저보고 지르지 말라고 하는게 아니라 가챠게임을 통제할 제도를 마련하는거지
결국 법을 마련하는게 여론이란걸 생각해보면, 유저들이 가지는 악감정이나 가챠를 바라보는 시선, 제도가 나오기 전까지 스스로 발족하는 자세가 중요하지. 그런데 이게 자학개그나 소재로 쓰이면서 점점 친숙해지고 당연한 것으로 바뀌어가고 있으니 통제는 영원히 불가능 하다고 생각해. 기업과 소비자들 둘 다 좋다는데 규제가 왜 나오겠어.
기업과 소비자 둘다 좋다고 해도 그게 사회의 질서를 해칠때는 충분히 규제할수있음.
당장 비트코인도 코인쟁이들이 규제하지마라 서민들이 인생역전할 사다리를 정부가 막는다 빼애액거려도 결국 생겼잖아?
다른 예시로는 뿅뿅이나 가챠의 원조인 도박 등이 있겠네
마/약도 필터링이네;;
프리코네 하다 느낀건데
내가 게임이 60을 지를수는 없다고 느낌
언젠가 꼬우면 접는다
요새 게임 다 꼬접하고 포켓몬고만 하고 있는데 참....
시장경제에 맡기기엔 비정상적인 부분이 너무 크고 오래간다면 법으로 조지는수밖에 없지 랜덤확률 규제 가즈아!
가챠를 규제해야 한다니까
가챠하는 인간들은 정상인이 아니야
가챠는 도박이다
평범한사람은 이런 쓰레기같은짓거리를 안한다고
그 평범한 사람을 도박중독꾼으로 만드는게 가챠임.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게 아니야. 그래서 더 위험한 거임.
누가 한 번 데이고 떨어져 나간다고 해도 제작사 입장에선 콘솔겜 개발비 100분의 1의 개발비로 꽁돈 10만원 날름 들어온 거. 금전 감각 미치는 게 당연함.
본가 킹오파는 아예 망해버리고
가챠 뽑기나 하는 킹오파가 더 잘나감
애초에 게임이나 제대로 만든적도 없는데?? 표절 버그로 점철하다가 게이머들이 다 돌아선걸 정직하게 만들다 굶어뒤질뻔한거라구?? 그냥 니들은 확률도박판 개장한거자나?? 뭐?? 게이머를 생각해?? 놀구있네 가슴이 시키는 일러스트나 더 내놔
14년에 랜덤박스 말고 가챠가 없기는... 신데마스 한국어플이 14년 11월에 나왔고 바하무트 같은 소셜게임 한창 들어왔고
확밀아 수백만원 쓰고도 못먹은 유저한테 꾸엠이 춘향그려준게 13년임
신데마스 한국어플이 11월이니 일섭하던 사람 생각하면(지금 데레스테처럼)엄청 오래하고 있던거
아 확밀아가 있었구나 고마워 다음에 내용 추가할게 모바일 가챠판도 굉장히 오래된 문제네, 더 무섭다
유게이들이 딱 저 유저들이자너
한국겜이 뿅뿅망이라 그랬다는 놈들 특: 그러면 최소한 해외 갓겜이라도 잘팔렸어야 함
근데 모던워페어 2 한글화 빼던 시절인데 뭘
그건 국내 한정이잖아. 게다가 한글화 뺀 건 유통사 잘못이고.
난 다들 머리가 제대로 돌아가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했는대
에픽세븐이나 클로저스나 기타등등의 사례들을 보면 다들 그냥 개돼지 ㅅㄲ 밖에 없고
쟤들이 우릴 그렇게 보든말든 멍꿀거리면서 돈 잘만 쓰고 겜잘만하는거보고
그냥 포기함 뭘 저거에 열불내 쉬발 맞는말인대
니가 포기하게 만든 그 개돼지들의 게시판이 유게임.....ㅋㅋ ㅈㅅ!
이미 세븐나이츠때 무과금운동결과만봐도
이미 몇년전부터 저 말 그대로 되고있었는데.. 올릴 대상(패키지겜 사이트)과 시기(가챠겜 범람하기 직전)가 공감을 얻기 어려운 상황이었을뿐.
가챠 그거 도박입니다
가챠는 법으로 막는거 아니면 답이 없음 개인의 의지로 극복 가능한 부분 아닐껄 무과금 유저던가 과금 유저든가
"창의적인거 만들면 망한다"는 거 제외하고는 전부맞말임
팔리니까 만든다는데 왜들 그렇게 화냈는지 모르겠네
이게 진짜 문제인 이유는 가챠도박이다 이런게 아니라
개발사가 이걸로 돈맛을 봐버렸기 때문에 게임개발을 모바일가챠겜 중심으로 만들기 시작한단 점이다
다양한 장르의 완성된 게임을 점점 보기 힘들어진단거지 결국 피해는 게이머들이 뒤집어 쓰게 됨
자기들이 그렇게 만든거지 뭐.
자업자득임. 소비자가 없는 판매가 있을수가 없지.
근데 여기만 봐도 예전엔 좀 다양한 씹덕얘기를 했는데
죄다 프리코네 신데마스 벽람항로(짤) 소전 페그오 얘기만 줄창해서 클릭할만한 게시글이 없음
나도 그런게임 안해서 모르겠음. 그냥 캐릭터나 아는 정도고...
소전 조금 해봤었지만 영 취향에 안맞더라고..
욕하지만 정작 자기들도 가챠에 빠져든거임 소비자가 없어지긴커녕 몰려가는 판국이라 이제 비정상적인 현질유도 시스템은 막을수가 없어보임
그래서 그런게임들 안하니까 국내게임을 안함. 싱글게임 위주로 하지.
저거 안좋은 현상임, 근데 개돼지가 많아서 못막음
한국은 게임의 전체적인 벨런스보다 게임이 망가지던 말건 헤비 개돼지 유저가 돈만 질러주면 그만이니까.
게임이 아니라 그냥 바다이야기만 만들고 있지.
에픽 세븐 운영진 보고 느꼈지.
정상적인 ㅅㄲ들이 천만원 단위의 가챠를 생각할리가.
그래도 당시엔 희망이라도 보였지 ㅅㅂ
응 아냐~ 가 되었어
욕을 하면 뭐해 욕하면서 돈을 때려박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