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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훈련소 있을 때 민경훈을 봄 난 훈련병이었고 민경훈은 훈련중대 일병인가 했는데 아침 구보에서 썬크림 엄청 두껍게 발라놓고 구보 엄청 잘뛰던게 인상적이더라
교회가면 민경훈이 노래불러준다던데 난 햄버거에 속아 성당감
솔직히 가슴 아파서 목이 메어서~ 이거만 해도 우와와 하는데 버즈는 ㄹㅇ. ㅋㅋㅋ
마...우리 동년배는 버즈 메들리 쯤은 완창할줄알아야 한다네!
크으대 기억이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가슴 아파서 목이 메어서~ 이거만 해도 우와와 하는데 버즈는 ㄹㅇ. ㅋㅋㅋ
크으대 키억이히~ 지히난 솨랑이~ 내 맘을 파고 드는 카쉬~가 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훈련소 있을 때 민경훈을 봄 난 훈련병이었고 민경훈은 훈련중대 일병인가 했는데 아침 구보에서 썬크림 엄청 두껍게 발라놓고 구보 엄청 잘뛰던게 인상적이더라
교회가면 민경훈이 노래불러준다던데 난 햄버거에 속아 성당감
아...안되 ㅜㅜ
ㅋㅋㅋㅋ햄버거 위력보소
햄버거가 간절했으면 어쩔수없지
난 짜장면 준다길래 불교가서 향불로 팔도 태웠는데
아픔보다 짜장면 먹는다는 생각에 두려움이 없어지더라
솔직히 햄버거는 인정이지
펩시 아니고 코카콜라 준대서 불교로 옮긴 적도 있었는데
햄버거면... 끄덕끄덕
노래방에 가면 옆방에서 버즈 부르는 거 심심찮게 들림 ㅋㅋㅋ 물론 나도 부름 ㅋ
그 시절, 우리는 모두 버즈였으니
버즈는 인정이지
나는 겁쟁이랍니다~
최근 나온 돈키호테, 너밖에 없다 도 개좋음
저 당시 톱급 걸그룹이고 섹시디바고 전부 상대가 안됬지
다 처바르고
민경훈이 유일신 군통령이었음
통령이 아니라 신이지. 쌈자신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뭔지 몰랐는데
활어회 소주원샷보고 바로 어 그거 했네
크으대 기억이이이~
마...우리 동년배는 버즈 메들리 쯤은 완창할줄알아야 한다네!
뭐야.. 테이 욀케 늙었음? ㄷ ㄷ
83이니까
테이는 노래로 진거보다 철권 진게 더 속상하지않을까
왜 쌈자라고 부르는지 모르는 애들 있드라. 쌈자를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