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거 잘 안시킴 아이스 음료 시킴
있었는데요
없습니다
받자마자 한모금 빨면 음료 1/3 순삭됨
조금먹고 쉬고 이딴거없다 그냥 숨쉬듯이 한모금 빨면
음료 절반은 사라져있음
받자마자 한모금 빨면 음료 1/3 순삭됨
조금먹고 쉬고 이딴거없다 그냥 숨쉬듯이 한모금 빨면
음료 절반은 사라져있음
얼음이 녹을 틈이 없음; 다먹고 얼음 버적버적 씹는데
친구들은 아직 절반은 남아있음
머_쓱
친구들은 아직 절반은 남아있음
머_쓱
음료랑 푸드를 같이 즐기는게 아니라
음료 일단 조져놓고 푸드공략함
음료 일단 조져놓고 푸드공략함
근데 그렇다고 두잔 시키지는 않음
얼음까지 다 조져놓고 이야기 하거나
그냥 있음. 3분안에 순삭해도 두잔은 뭔가 ㅇㅇ..
얼음까지 다 조져놓고 이야기 하거나
그냥 있음. 3분안에 순삭해도 두잔은 뭔가 ㅇㅇ..
사이즈를 큰거 시켜도 뭔가 마시는 시간이 크게 늘어난거같지는 않음
난 반대로 뭘 시키든 한 잔 다 못 마심...
얼음 다 녹을 때까지 한 잔 다 못마심
탄산 한 캔 사도 끝까지 마셔본 적이 없음.
단 음식은 혼자 다 조질 수 있는데 단 음료는 왜케 쫌만 먹어도 배부르다고 느낄까
나네?????ㅇㅁㅇ
제가 레귤러사이즈 시켜도 얼음이 다녹을때까지 다못마시는데 신랑은 1리터짜리 시켜서 두세번에 원샷..
한번에 반이상 마셔본적은 있는데 헛배부르고 토할꺼같고ㅠ
어쩔 수 없어요...
집에서 물이나 음료를 마셔도 국그릇에 마시는데요, 그래도 좀 모질라서 두그릇씩 마시거든요.
카페 음료는 그냥 몇번밖에 안빨았는데 얼음밖에 안남아요...ㅠㅠ
뜨거운거 시켜도 별반 다르지 않음.
입 천장 껍질 벗겨질 정도 아니면 후루룩 금방 먹음
그거 목말라서 그래요 갈증없으면 사람처럼 마심...
근데 실제 얼음 빼면 양이 얼마 안됨.. 컵 반정도도 될랑말랑...200~300ml 정도?
커피 한잔을 종일 마시는 사람도 있다던데..
10분이면 끝나는거 아니었음?
찬음료는 한입 크게 빨아서 목넘김할때의 그 시원함이 넘 짜릿해서..
한 두세입 크게 먹으면 엄츰..
맛으로 먹냐 청량감으로 먹냐 차이 아닌가요? 저도 더운날은 순삭... 평온한날은 한없이 느긋하게 마셔요 ㅎㅎ
카페 가면 음료 5분만에 조지는 사람 특징 : 목이 말랐음
저게 뭐 어쨋단 거지
맨날 뭐라고들 하지만 뭔가 잘못된지 모르겠음
왜? 냐고 물으면 말돌림
큰사이즈 시켜도 어차피 30초면 끝날꺼
그냥 돈아끼는겸 작은사이즈 시키는데 ㅋㅋㅋㅋㅋㅋ
완전 저네요
저도 1리터 음료 먹어도 거의 5분안에 순삭됨ㅋㅋㅋㅋ
심지어 두잔 시키나 세잔시키나 걍 다 흡입.ㅋㅋㅋㅋㅋ
진짜 하만가?
그래서 샷추가를 함.
톨 사이즈는 너무 많고.. 레귤러 사이즈는 뭔가 카페인 함량이 부족함을 느낌.
샷추가하면 레귤러로 먹어도 톨 사이즈만큼 카페인 효과를 느낌.
더불어 써서 한 입에 털어넣지 못함.
저는 뜨거운 거 일단 시키긴 한데...
식자마자 순삭...
나...나여 ㅋㅋㅋㅋ
제일 큰걸루 시켜도 금방 먹어버림...
분명 목도 안 마르고 , 은근히 물배가 찼는데... 그래도 눈 앞에 음료수가 있으니 좁쫍쬽.
하다보니 쪼로록.
음료수가 끝나있음 ㅋㅋㅋ
업장에서 일하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이스아메말곤
대부분 얼음빼면 수액선이 컵에 반정도밖에없어서..거기에 얼음 가득 채워나가는거라 몇모금에 사라질만한....
저도 단 거는 좀 빨리 먹는 편이기도 하고... 거진 아이스 아메 시켜서 마셔요 그건 급하게 안 먹응게
와 이거 나다.
컵에 뭐가 남아있는 꼴을 못봄.
술은 못마시는게 함정.
저는 얼음을 좋아해서 한잔먹고 잠깐 시키고 올게 하고 하나더시키고
친구하고 카페가면 얼음 오독오독 거리고 있음
근데 둘다 얼음 좋아해서 카페가면 배부를때는 한잔씩 마시지만
딱히 배가 부른건 아닌정도면 기본 6잔 얼음까지 다 씹어 먹고 또시키고
케이크? 샌드위치? 그런거 먹을 시간에 얼음을 더 씹어 먹음
얼음이 바사삭 부서지면서 시원해지는 그 느낌이 좋달까 그래서 겨울이고 여름이고 얼음 부수고 있어요
집에서 밥 먹고 물 마실 때는 한 컵 가득 원샷 두 번 연속으로 때리는데, 카페에서는 세월에 네월아 마셔요 ㅋㅋ
카페에서 수다 떨어야 하는데 음료 다 마신 상태로 앉아있으면 왠지 불안해서 음료가 충분히 남아있어야 안심이 되는 타입이에요 ㅠㅠ
저희 집 식구들 다 해당되는데 이유 없어요. 목 안말라도 저래요. 걍 음료를 살려둔 채 딴짓을 못하겠어요..
댓글에 해당되는 분들이 계신데 혹시 그분들도 식당 가서 잡담 안하시나요?
저희 집은 다같이 외식 할 때 식당에 가서 앉았을 땐 잘 얘기하다가 메인 메뉴 나오면 그 때 부터 말 안하고 먹기만 하고, 전원 다 먹은거 같으면 바로 일어나서 계산하고 집에 가요. 다른 집들은 앉아서 자판기 커피를 마시든 이를 쑤시든 하면서 수다를 떠는데 저희 집은 그런거 없음.. 자판기 커피 뽑아서 후후 불어서 빠르게 조지고 귀가함.
얼음이 반이상인디 당연..
저는 그렇게 먹고 나서도 목이 또 말라서 물 떠와서 3~4컵 정도 더 마십니다-ㅁ-.......
전 뜨거운거 시켜도 5분안에..
그냥 양이 적은거임
어렷을적에 외할매집에 가모 마이 무라 하면서
다라이에 미숫가루 타가 춱춱 해뿌던 기억이
지금은 그래 안합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