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권 중 상당수가 외환위기때 IMF 강요로 외국 기업에 넘어갔다
특히 국내 종자 회사 중 여러곳이 몬산토로 넘어가면서
식량 자급률이 곤두박질침
위 사진은 그때 팔린 몇몇 회사 국내기업이 재인수하면서 찍은 사진
국내 이권 중 상당수가 외환위기때 IMF 강요로 외국 기업에 넘어갔다
특히 국내 종자 회사 중 여러곳이 몬산토로 넘어가면서
식량 자급률이 곤두박질침
위 사진은 그때 팔린 몇몇 회사 국내기업이 재인수하면서 찍은 사진
유럽권엔 존나게 관대했거든
영국이나 그리스만 봐도
침략자를 침략자로 부르지 구세주라고 부르랴
근데 IMF내부에서도 지도부 노친네들이 너무 졷같이구는거아니냐 말나올정도였지
우리나라한태는 한없이 빡빡한 새1끼들
한 나라를 다시 일으킬 정도의 돈을 빌려주는데 공짜로는 안빌려주니까.
침략자를 침략자로 부르지 구세주라고 부르랴
한 나라를 다시 일으킬 정도의 돈을 빌려주는데 공짜로는 안빌려주니까.
유럽권엔 존나게 관대했거든
영국이나 그리스만 봐도
근데 IMF내부에서도 지도부 노친네들이 너무 졷같이구는거아니냐 말나올정도였지
말만 나오고 입으로만 떠들었지, 결국 다 뜯어먹었다는데에는 변함없고말야.
유럽에 관대했다고? 그래서 지금 그리스가 그꼴이냐? 유로존 박살나게 생겼는데?
97년에 아시아에서 너무 혹독하게 했다가 '너무 심하다'는 소리를 듣고 2000년대 초반 남미랑 2000년대 후반 그리스에 널널하게 봐주다가 둘 다 죽였지.
그래서 다음에 IMF가 다시 구제금융을 풀게 되면 97년의 아시아 처럼 혹독하게 몰아붙일 것으로 예상됨.
근데 뭐 빌려준놈 맘이지
억지로빌려준것도 아니고
상대적이란 단어가 세상엔 있거든.
지금 그리스하는보다 훨씬 씹 개같았던게 우리나라한테 한 요구였음.
ㅇㅇ 그리스가 그 꼴임
아직도 그리스는 배째라고 하면서 돈값는거 거부중
ㅇㅇ 그래서 아직도 그리스는 망한 나라고 우리나라는 3년만에 졸업했지.
망한나라가 부럽냐?
망한나라가 부러운건 아닌데 동양인이라고 차별받는게 역겹다는거지
??? 님이 말한 내용이 아시아에서 심했고 유럽에 관대했다는 내용아님? 그게 의도적이든 아니든 일단 보면 유럽쪽에 한 조치들이 한국이나 아시아 국가들보다 관대했던건 맞잖음.
굳이 비유를 들자면 아시아에서 ㅈㄴ 혹독하게 팔하나 다리하나 자르고 체질개선 시켜서 살려놓은거고
남미랑 그리스는 팔다리 안자르고 침대에 뉘어놓고 약물 치료만 시켰는데 몸이 낫질 않고 점점 썩어가고 있다는 거임.
다행히 아시아 몇몇 국가들은 IMF이후에 잘렸던 팔이 다시 돋아나는 수준 까지 자가회복 되었는데 남미랑 그리스는 여전히 침대에 누워서 썩어들어가고 있다는거.
그건 아는데 지금 말하는게 그게 아니잖슴..
처방한 뒤 상태를 보고 그 정책들이 옳으냐 그르냐를 판단하는게 아니라 그때 당시에 했던 조치들에 대한 정도를 말하고 있다는거임. 맨 첫댓글도 그렇고.
우리나라한태는 한없이 빡빡한 새1끼들
농우바이오 언젠가 테마로 엮여서 몇배씩 뛸날이 온다.
저 놈들 때문에 비정규직이 생김
IMF가 권고해서 통과한 제도일텐데
외환위기는 1997년이고 비정규직 관련 노동법 통과는 1996년임
그 1996년 통과한 법이 한참 나중에 발효되게 이후 정권 폭탄으로 미룬거 imf가 지금 당장 하라고 권고한거고
이가 모르는 사람 많더라고
사실상 김영삼 정부에서 통과시킨건데
지금 자세히 보니간 96년에 대체근로법에서 비정규직 노동이 불가였다가 일부 허용이었는데 97년에 노동법 개정되면서 상당부분 허용으로 바뀐것 같네
우리한테는 왜 조ㄱ같이 했냐 쉬발
비유럽권인데 먹음직해서 수확한거임
솔직히 IMF이후로 산소호흡기만 달고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듬
그건 아님
ㅅㅂ놈들 그리스는 그렇게 봐주더니 우린 외화 좀 빌려주겠다고 경제 조지고 가냐
그리스 놈들 한테 널널하게 봐주다가 그리스는 아직도 회복 못함.
그리고 단호하게 그리스 쳐내지 못하고 끌어안고 가느라 유로존도 박살나게 생김.
메르켈 독일 수상이 물러나게 된다면 브렉시트 보다도 그리스 문제에 대해 실패했기 때문일 꺼라는게 정설임.
메르켈은 난민문제로 이번 임기까지만 한다고 은퇴선언 했음
난민문제는 표면적인 거고 지금 더 큰 문제는 유로존 박살인데 이게 그리스랑 아이슬란드 때문임.
영국이 브렉시트 하겠다고 ㅈㄹ하는 것도 다 '유로존에 들어왔더니 독일만 배불리지 우린 ㅈ도없네!' 이런 거라서 줄줄이 다 엮여 있다.
진심 IMF전만 해도 한국 원예종자 산업은 세계에서 알아주는 순이었다는데
종자들이 다 넘어가면서 거의 모든 기반을 뺏김.
우리한테 좀 유별나게 빡빡하거나 조여서 안 좋은 영향이 있었다는 평가가 있는것도 사실이고
그럼에도 imf말고 대안이 뭐였냐고에 선뜻 대답이 힘든것도 사실일듯
종자회사 그래도 몇개는 다시 샀다는걸로 봤는데 아니었나
비정규직이 정규직업(?)이 된게 전부 IMF가 강행해서 그럼.
그래놓고 ㅎㅎㅈㅅ 하면서 다른나라에는 적용안함.
우리나라가 IMF의 유명한 실패 사례 중 하나임.
나라가 부흥하긴 했는데 그 과정에서 IMF가 병크를 너무 저질러서 다른 나라들이 IMF에 불신을 갖게 됨.
반대로 IMF 홍보물에는 우리나라가 유명한 성공 사례로 올라감.
그러니, IMF 체재를 받아들이라고 홍보함. 뉘들도 빨리 벋어날 수 있고 한국 처럼 다시 일어 설수 있다고.
97년 아시아 다음으로 IMF가 구제금융 지원 해준데가 남미랑 그리스 인데 둘 다 널널하게 봐주다가 둘 다 망함
ㅅㅂ 난 imf 신청하면 다 우리나라 꼴 나는 줄 알았더니 그리스 보니까 배째도 전혀 상관없더만
ㄹㅇ 그리스는 오구오구 다 받아주고 채권 만기 연장해주고 갖은 특혜 주더만 ㅋㅋㅋ
뭐 근데 그러면 끝나지 않는 무한빚지옥이지
금융 식민지인건 아직도 안변했다..
우리 나라 몇몇 은행 지분을 대부분 외국인이 가지고 있고.
신용 평가사도 마찬가지고 ( 이걸로 채권 순위 매기니 )
저거 외국자본들이 우리나라 들어와서 기업먹으려고 일부러 그런거 아니냐라는 소리가 나올정도였으니까
당시 동아시아 국가에 외국 자본이 많이 들어왔는데
그 자금이 미국이나 유럽권에 있던 자본을 빼서 넣어둔거라 그 나라에 경제가 좀 맛이 가니까 투자했던 자금 빼가는 바람에 동아시아가 맛이 가버림
특히 우리나라 같은 경우엔 분식회계가 심하긴 했지만 장기적으로 갚을 수 있을 가능성이 있었는데
IMF가 보고서로 상당히 나쁘게 평가하는 덕분에 자본이 크게 빠져나가면서 ㅈ됨
솔직히 힘없으니 당한거지
두번다시 당하면 안되지
대부분의 SOC를 국가기관 직영에서 공사화한것도 IMF 강제사항이었던가 그랬음 민영화하라해서
그땐 IMF가 신자유주의의 맹신자여서 그랬음 특히
지금은 좀 바뀐거 같긴 하던데
자신들도 지나치게 신자유주의 밀어붙인거 사과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