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게임) ??? : 어차피 크기 안맞을 것 같은데 내가 해본다고 해야지 ㅋㅋㅋ

어 그러고보니까 건틀렛에 잠금장치해서 어벤저스 멤버로 사이즈 고정했으면 됐네!!

감독왈 : 캡마는 핑거스냅하면 뒤집니다

ㅇㅇ 네 없어지게요..

그래서 하란 거 아니야?

!!

캡마가 튕기고 희생하는걸로 끝났으면... 오 좋은데?

그래도 마지막에 잘달렸움

핑거스냅이 아니가 그럼 딕샷이잖아

아아 그건 영화적 흐름이란 것이다
까고보면 이상하지만 재밌으니 오케이란 것이지

결국 마지막에 타노스 손에 스톤 한번 갔던거처럼 이런 상황 자체를 없게 하려했던거 인듯

그 상황에 어디 대피시키기도 애매하고, 아예 과거로 보내두는 게 더 안전하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고

뭐 괜히 냅뒀다가 무슨 문제 생길지 모르니까... 라고 치고 넘어가야지 어쩌겠어

행여나 스톤 하나라도 뺏기면 전세 뒤집히는 거 금방이니까...
스톤에 의해서 힘이 증폭되는 캐럴이 대등하게 개기다가 파워스톤 맞고 날라가잖어.
변수를 아예 없애버리는 게 나은거지.

그리고 영화에서 나오지만 타임스톤만큼은 원래 있던 시대로 돌려놧어야햇음.

스톤을 과거로 보내는 게 문제가 아니라
스톤을 타노스가 가지지 못하게 하는게 문제인데,
아무데나 보내 버리면 도로 회수할 핌 입자도 없는 상황이어서
그렇게 말한거

영화적 흐름 맞음 사실 이런거 찾아보면 이런 전개 다른 영화들에서도 엄청 많음 액션에도 그냥 치고박는게 아니라 일정 흐름이 필요해서 그럼

로키 살려주면 흑과부도 살려줫어야하고 살려줘야할 사람 너무 많아짐.

아니 애초에 스톤의 힘으로 사라지지 않고 그 전에 죽은사람은 못살린다니까..
이거 몇백번이나 나온 얘기인데;

로키는 스톤으로 죽은게 아니라 타노스가 직접 죽인거라서 안됨

부활의 기준이 스냅핑거로 죽은 애들 한정이였음
타노스한테 맞아 죽거나 다른 애들이 물리적으로 죽인건 포함 안됨
물론 비전은 사람이 아니라 이도저도 아님

폐인상태라 성공 못했을거라더라

약해진 상태라 못버텼을거라고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