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1시 이후에만 볼 수 있는 화이트 에펠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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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에펠탑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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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쁘네요. 파리는 어떤가요. 많이 더운가요?
제가 있을때(지난 주) 사상 최고 기온(42.5도) 기록했었습니다. 우리나라 뉴스에도 났었죠.
42.5도..ㄷㄷ 상상이 안가네요. 습도가 높지 않다면 그늘은 견딜만 했을텐데.. 햇빛 속으로 가면 정말 따가울 날씨였겠네요
맞습니다. 낮에는 햇볕이 너무 뜨거워서 걸어다닐 수가 없었습니다.
저도 43도를 실제로 경험해봤었습니다.
일단 옷을 벗고 다니는것보다 흰천을 두루고 다니는게 왜 더 시원한지를 경험하게 되었죠
네. 노출된 피부는 따갑습니다.
뜨겁지만 덥지만은 않아요
이상하게 들리지만 온도가 한 10도 낮은 한국이 훨씬 덥습니다..
파리가 습도가 낮아서요..
비 한번 오고나니깐 바로 가을날씨되던데요 ㄷㄷㄷ
파리가 그리 더운곳이었군요 ㄷㄷㄷ 그나저나 에펠탑 멋지네요. 먼곳에서 건강 조심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파리를 10번을 넘게 갔어도 한번도 못봤는데 사진 감사합니다 ㅎㅎ
새벽 한시까지 버텨본 적이 없네요
초저녁부터 뻗어서 자다가 일어나니 한시더군요~~
습도가 문제
습하지 않으니 그늘은 시원하더군요.
1시 이후엔 꺼짐...
1시에서 2시 좀 전까지는 몇 분 켜졌다 또 몇 분 꺼졌다를 반복하더군요. 저도 처음에 꺼졌을 때 끝인가보다 했는데 좀 기다리니 또 켜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