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지지율을 90퍼센트를 넘게만든사건..

그건 저양반 탓이라고 하기엔 좀

정부가 외환관리를 못해서 난 사건인데 저 영감 탓 없다고 못함

박정노때까지 쌓이고 쌓인게 폭발한거 아니냐?

쌓이고 쌓인 건 맞는데 강만수가 환율방어한다고 대차게 날려먹지 않았으면 김대중 정권 무렵에 어느 정도 거품 제거할 수도 있었을 거야.
그리고 2mb는 그 강만수를 다시 쓰는데.......

쌓이고 쌓인거 해결 못한것도 맞긴 한데
당시에 무역 흑자 연속 되고 동남아 국가들에 채권국 되고 하니까 그런 분위기에 취해서 정부나 기업이나 흥청 망청한것도 사실임
그리고 나중에 국민탓을 하게 되지

명암이 너무 뚜렷한 양반이지..

와 씨. 잠깐. 곰곰히 생각해보니 진짜 그럴듯하네.
그때 총독부 옮겨달라는 거 거부하고 YS가
'조까'하고 터뜨린거 앙심 품고 경제 공격해서
IMF로 한국 휘청이게 만들어 보고 나니까
역사적 문제로 걸고 넘어지는 한국한테
경제 보복을 하는 재미를 그때 본 거로구만?
그래서 똑같은 방식으로 아니꼬운 한국
한 번 다시 엎어버리려고 이번애 그 난리 한 거고

보복으로 일본이 금융교란을 했다고는 들었음

그러나 그때와 지금의 한국 체급이 다르단게 함정이군

엔화 스왑 안해줬다고..는 하는데 일단 당시에 일본도 자기 발등에 불 끄는데 급해서 그랬다고는 함

전례가 있었네

그 당시는 세계적으로 어려울때였던거로 아는데.
근데 지금 꼬라지보면 그럴듯해

김영삼 발언 때문에 일본 은행이 만기 연장 안하고 회수해 가버려서 그게 IMF의 결정타가 됐다는 소리는 있음 일본이 교란하거나 그런건 아님

하나회 해체

아 아

ys의 모든업적 삼당합당으로 시작해 imf와 아들비리로 끝나리

하니회가 머임?조폭같은거임?

군부내 사조직 박정희가 만들고 노태우 전두환이 있었음

하나회가 군사조직 같은건데 노태우, 전두환 같은 군인들이 모여서 정권 잡았던 조직중 하나였음.
사실 3당합당 자체도 김영삼 본인도 이야기를 했지만 이렇게 안하면 도저히 저들에게 신용을 얻을수 없고 부수는게 불가능 해서 3합당+대통령이 되고난후 하나회 해체 숙청 시켰다고 본인이 이야기를함.
호랑이굴에 들어갈려면 제대로 준비를 해야했다나.

사실 IMF야 불가피한 흐름이었다고 칠 수 있는데
삼당합당이 치명적이지.
삼당합당만 아니었어도 충분히 고평가/재평가 받을 여지가 있는 사람이었는데

정확히 말하면 삼당합당 자체는 성공적이었어. 김영삼은 진짜로 거기 들어가서 민자당 놈들 대가리를 촥촥 쳐냈거든.
근데 김영삼이 싹 쳐내니까 김영삼 따라 들어간 신민당 놈들이 민자당 짓을 하고 떨려나간 놈들 받아줘서 망함.

지금 광화문광장을 생각하면 치운게 더 나았을듯

ㅇㅇ 맞음 남에 궁에 지들 사무실 짓는 주제에 한국 건축 100년에 한페이지를 장식할 정도로 잘만든 건물임 난 저거 실제로 보고 안에도 들어갔는데 여름에 시원하고 석조건물인데 돌덩이 사이에 틈도 없음 뿅뿅들

반대로 역사적 유물 유적을 복원 보존이기도 하죠.

하나회도 줘팼는데 그깟 버닝썬 쯤이야...

아들이 같이 연루되어서 언론에 한마디도 안나왔을 가능성 구할

그급은 아니긴 하지만서도 3당합당때문에 지금 자유당계열이 우리도 민주운동했다! 물타기해서 ㅈ같음